라희님....
밝은 달빛이 예쁜 새벽시간이네요...
돌아가신 아빠 가 많이 그리운 밤입니다
잠든 엄마의 얼굴을보며...얇은 한숨을 토해 내 봅니다
어른들 께서 하시는말씀 이 생각도 나고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잘못 한 일만 생각 난다는...
후회 하지않으려고 엄마 에게는 아픔을 주지 말자 하면서도...
늘 엄마에게 아픈말을 가끔 내뱉고 후회 한답니다
바보처럼 ㅠㅠ
지금 처럼 먼 훗날 아빠 가 이처럼 그립고 아픈것 처럼 그렇게 엄마에 대한 기억은 않할꺼여요 ^^;;
가능 하시다면 청곡 부탁 드릴께요 (박수진 )
첫댓글 철없던 그시절 후회하며 고향으로 달려가도 부모님 이미 세상을 떠났으니 썰렁한 무덤가에 할미꽃만 피었구나
회한의 눈물로 봉분을 다적신들 돌아가신 부모님 이 효도받자 살아날까?
슬프도다 !
야속한 저승사자 부모님을 데려가고 어리석은 자식은 이제야 깨닫는구나!
때늦은후회로 젯상을 잘차리나 지난날 불효가 가슴을 찌르네
@화이트엔졜님 용기내셔요
하얀 들꽃님 감사하구요 ㅎ 저는 박수진 딸이랍니다^^;;
참 좋은글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선곡되면 같이 들으실게요^^♡
행복한 하루되세염
라파엘님 늘 감사합니당^^
저두 좋아하는 노래네요
선곡되서 함께 듣고싶네요 ~~~
네....그집앞님 들려주시면 함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