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토에2000에서 ti45도...
아는분이 오메가 라는 러버를 가져 오셔서 두장을 주셧는데
오메가 1인지 2인지는 제대로 못봣구요
경도를 보니깐
45도와..47.5도가 있던데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제 펜홀더에 거의 속공형에 가깝거든요
물론 드라이브도 자주 사용하지만.. 드라이브와
스메쉬를 섞어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어떤게 더 어울릴까요?
실제 별차이는 없을까요?
초보라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조언부탁드릴께요
실제 예전 모리스토를 사용할때는 그런느낌이없었는데
ti45도로 스메쉬를 할때는 약간 밀리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조금 있는거같더라구요
욕심이 지나친건지 몰라도 드라이브도 멋지게 하고 싶은데
ㅎㅎ 좋은 설명 많이 부탁드릴께요 ^^;
첫댓글스매시에서 밀리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스폰지가 딱딱한 경우 스매시를 하기는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이전에 모리스토 2000(모리스토는 전혀 다른 러버입니다!!!!!!!!!)을 사용하셨을 때 스매시가 더 쉬우셨다면 그것은 경도 50도의 하드스폰지 덕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부류의 러버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가진 사람이 드라이브를 위주로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러버들이므로 스매시의 성능은 처음부터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스매시는 러버의 감각에 플레이어가 알아서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러버들은 모두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는 러버인 것입니다. 물론 속공 플레이일지라도 "속공 드라이브"라면 이런 러버들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스매시에서 밀리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스폰지가 딱딱한 경우 스매시를 하기는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이전에 모리스토 2000(모리스토는 전혀 다른 러버입니다!!!!!!!!!)을 사용하셨을 때 스매시가 더 쉬우셨다면 그것은 경도 50도의 하드스폰지 덕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부류의 러버들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을 가진 사람이 드라이브를 위주로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러버들이므로 스매시의 성능은 처음부터 고려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스매시는 러버의 감각에 플레이어가 알아서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러버들은 모두 드라이브에 최적화되어 있는 러버인 것입니다. 물론 속공 플레이일지라도 "속공 드라이브"라면 이런 러버들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라고 하여 이런 러버들을 사용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만 스폰지 두께는 가급적 줄이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초보 단계에서는 모두 "사용하기 어렵다"라는 공통점이 있을 뿐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이 글 올리신 내용대로라면 단연 오메가2, 47.5도짜리가 잘 어울립니다.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모두다 맞는 말씀 이라서 조금 고민이 되는군요 ㅎㅎㅎ 일단은 받은게 있기 때문에 하나씩 써 보고 나중에 나름대로의 용품사용기를 한번 써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하구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거 같은데 감기조심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