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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병무청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의 인연으로 BiFan을 함께 즐겨요~!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40 15.07.24 09: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015년 7월 16일에 막을 열었습니다. 부천시민과 관심있는 영화팬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BiFan개막식 사회를 맡은 신현준 이다희, BiFan레이디오연서  BiFan가이 권율, 잇스타어워드 오달수, 판타지아어워드 정우, 김고은, 프로듀서초이스 이민호, 문채원 등 영화배우들이 레드카페를 밟았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 권율, 오연서입니다.

 

이들은 2015년 7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부천시민들은 물론 전국 영화팬들이 부천 BiFan영화제를 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자신들도 많은 영화를 보겠다는 인사말도 있었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가 그들이라면, 병무청어머니홍보대사는 우리들이다!

 

인천 부천 4인방이라고 칭하는 청춘예찬어머니기자들은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지역의 행사나, 국가기관의 행사에는 빠짐없이 다려가는 청춘예찬어머니기자들은 이번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떴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간과 장소만 정해지면 병무청어머니기자들은 카메라를 옆에 차고 달려갑니다.

물론 어떤 이유에서든 병무청기자로 전국에 병무청을 알리는 역할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4인방 어머니기자들이 가는 곳에는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는 것입니다.

 

 

 <부천타임즈 사진제공> 

 

 

병무청어머니 기자단은 다른 곳에서 만난 인연보다도 몇 배로 더 끈끈합니다.

아들의 군입대를 계기로 만났기에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넘칩니다.

지역에서 BiFan이라는 행사로 다시 뭉쳤습니다.

어찌 보면 병무청과는 주제가 동떨어진 행사지만, 그 만남만으로도 모두가 청춘예찬론 지지자들입니다.

 

김혜옥 어머니기자

 

  

제19회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이 부천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문화도시 부천에서 병무청 어머니 기자들도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3년 동안 함께 영화제에 동참했던 추억이 남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모습의 국 내외 연예인들을 맞이하며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최고로 멋진 순간에도 가장 행복한 순간에도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국가 안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의 아들들이 튼튼하게 국방을 지키고 있기에 화려한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된 훈련으로 땀 흘리는 대한의 아들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라사랑 아들 사랑에 푹 빠진 어머니의 마음은 언제나 후방으로 달려갑니다.

대한의 아들은 모든 어머니의 영원한 애인으로 가슴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다음 기회엔 대한의 아들과 함께 영화제에 동참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조우옥 어머니기자

 

  

최근 국방FM 시사프로그램 국방광장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회자가 "군 관련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물었습니다.

"아들을 군에 보낸 계기로 병무청블로그 어머니기자로 활동하면서 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들의 군 생활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군의 모습을 저만 알기보다 전파하고 싶어 국방일보 모니터,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블로그기자, 국방기술품질원 어머니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활동이 병영문화개선에 다소나마 도움이되고 싶은 바람으로 임합니다."

아들을 군에 보냈거나 입영을 앞둔 아들을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병무청블로그 청춘예찬 활동은 진화하는 병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광복 70년을 맞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한 일보다 우리를 위한 자세를 가질 때 대한민국은 하나가 된다'는 캠페인처럼 내 아들을 떠나 대한의 아들들을 위한 청춘예찬어머니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정애 전 청춘예찬어머니기자

 

   

 

부천타임즈 양주승대표의 한마디는 아들이 나라를 지키는데 엄마들이 더 극성이라면서 옛날에 태어났으면 통일을 하고 남을 아줌마들이라고 너스레를 떠십니다.

인천 시민인 나는 병무청블로그기자라는 덕분에 부천의 열성팬 지지를 받으며 한쪽 귀퉁이에 속해있답니다.

 

 

 <부천타임즈 사진 제공>

 

 

대한민국 국군장병 아들을 둔 4인방 어머니들은 오늘도 곳곳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집을 나섭니다. 누군가는 극성스럽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좀 더 일찍 병무청을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가슴에 자리 잡습니다. 4인방 어머니기자들은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병역이행자들에게 있다고...

 

 

 

   




 

  
< 공동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김용옥, 조우옥, 김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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