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積BOOK積 심리치유 '글 테라피'편 주제: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지난 12월에 진행된 북적북적 심리치유편에 이어 '글 테라피'편이 진행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해 주시고 글 테라피를 통해 2025년 새해를 밝은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평범하게 살아왔고, 특별한 것이 없다는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담아 보면 저마다 영화 같고 소설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삶 속에는 기쁨으로 가득 찬 꿈같은 시간, 슬픔, 잊혔다고 생각했던 오래된 상처를 갖고 머물러 있는 '나'도 있습니다.
글로 쓰고 읽으며 나를 마주하면 그것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글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입니다.
글 테라피란, 글로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고 자신의 삶을 근원적으로 탐구하는 문학치유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읽고(낭독), 쓰는 과정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내 삶의 성취감을 얻어 자존감을 키워주는 시간입니다.
또한 글 테라피는 읽기와 쓰기를 통해 마음의 비움과 소통,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감정 순화를 위한 치유명상입니다.
글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떠오르는 첫 문장, 첫 단어를 적는다면 글 테라피의 시작이 되고 세상을 새롭게 마주하는 전환점입니다.
문학치유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김정묘 작가와 함께 북적북적 글 테라피 편의 주제인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를 통해 용기 내어 내 안의 나를 마주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여정에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북적북적 글 테라피 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시 낭송 시 치유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글 테라피, 문학치유에 관심 있는 분 - 자신감을 높이고자 하는 분 - 나에 대해 잘 알고 싶은 분 -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 - 글쓰기 명상으로 스스로 위로가 필요한 분 -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걱정이 많은 분 - 시 낭송에 관심 있는 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 심리치유 '글테라피'편 신청하기
순간 몰입
앞으로 한 발, 또 한 발, 주문을 외우듯 신체가 움직이는 순간에만 몰입하면서 에너지를 쓰다 보면 하루 동안 피로와 불안한 마음도 평온해질 것이다. 단단하게 다져진 몸과 마음으로, 당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모든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쭉 이어나가기를 응원한다. "계속해보죠, 남는 게 체력이니까!"
- 정김경숙의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중에서 -
* 걷기 하나만 잘 반복해도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결심과 꾸준함입니다. 처음 마음먹은 것을 꾸준히 계속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 좋아집니다. 여기에 명상이 더해지면 금상첨화입니다. 걷는 순간순간에 몰입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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