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안좋고 워낙 등락이 심하니
어제 쫌 먹은 종목이 매도후
죈종일 폭포수처럼 하염없이 흘러서
욕심부리고
야~ 안팔았으면 X될뻔 했구나 했는데
아침 장 시작하면서 어제 보다 더 떨어짐.
머릿속에서 이 종목은 지워버리자 생각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주식창을 다시 쳐다보니
이게 웬일 미친듯이 상승중.
오늘은 한우 소고기 사묵을 만큼만 벌자란 생각에
과감히 탑승.
매수하니 다시 미친듯한 무빙을 보여주니
가슴이 벌렁벌렁.
이거이 X되는거 아닌가? 란 생각이~~~
가슴이 새가슴인지라 한우 소고기는 포기.
장어 한번 사묵을만큼에서 매도.
이불을 박차고 씻고 일을 나갈까?
아님 다시 한번 먹을 기회를 노릴까?
고민중인데 ....
비도 차박차박 내리는데
오늘 같은 날은 손도 있을테니
일 나가는게 정석일 듯 생각.
하지만 이불 속의 따뜻함을 벗어나기
쉽지 않아 한우 소고기를 오늘 먹게 해주십시오~!란
기도와 함께 다시 종목 탐색.
미래에서 공모주로 26,000원에 1주 배정
받아 아침장에 매도했던
신성에스티로 소량 매수~~~~!!!
그냥 오늘은 한우 소고기 먹을 수 있는 가격에
도달했기에 미련없이 매도....
3회전을 가야하나?
오늘은 그만 욕심 접고
운전대 돌리러 나가야하나......
삥바리 1회전 결과
삥바리 2회전 결과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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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삥바리와 그후 다시....
대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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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10: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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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맨날 노나네?!? 한잔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