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미국 드라마 글리 시즌5 에피소드 3 "쿼터백"의 장면</p><p class="cafe-editor-text">드라마 촬영 중 코리 몬테이스(극중 핀 역할)가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어 코리몬테이스가 맡은 핀 역할은 글리에서 리더를 맡을만큼 주요멤버야<br /><br /><a href="https://youtu.be/z-uLll_cZHs">https://youtu.be/z-uLll_cZHs</a></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e8b04208e802410d309f1b60d1768d6514d75fc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델(원곡 밥 딜런)의 Make you feel my love 를 부르며 코리 몬테이스를 추모하는 장면이야<br /><br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레아 미셸(극중 레이첼 베리 역할)이야 레아랑 코리는 글리에서 메인 커플로 나오는데 실제로 촬영 중에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직전의 상태였어ㅠㅠ..그래서 더 안타까워<br /><br />특히 쿼터백 편에서 핀의 엄마가 아들을 떠나보내면서 유품을 정리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는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말이 매번 눈물버튼..ㅠ<br /><br /><a href="https://youtu.be/XuCIa0wzBmE">https://youtu.be/XuCIa0wzBmE</a><br />한글자막있는 핀 엄마 씬<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6348763640c8956fe18aa0672a2d84f055123c47'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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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개슬픔추모에피자체가존나슬퍼ㅓ
지금봐도 눈물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