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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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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사과성명 발표
야자 추천 0 조회 388 07.08.01 12: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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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01 12:42

    첫댓글 지금은 조용히 기도할 때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21명의 인질 석방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러나 박은조 목사에 대해서는 샘물교회가 책임을 묻도록 촉구하십시오. 저는 박은조 목사의 목사직 사임이 21명의 인질석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은조씨에게 목사직 사임를 촉구하는 것이 기도하지 말자는 말은 아님을 분명히 해 둡니다.

  • 07.08.01 13:10

    말씀을 하실 때에 책임있게 생각해서 말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도라고 하는 것이 아무 행동없는 것을 전제로만 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사과라고 하는 것이 도의적 차원과 또한 양들을 사랑하는 중심에서 해석되어지는 실제적인 마음입니다. 그것을 법적인 것과 연관시키는 것은 판단 미숙이라고 하겠습니다.

  • 07.08.01 13:12

    교회법적 관계나 또는 사회법적 관계의 범죄라는 것이 성립되어지는 객관성을 말할 수 있을 때에 그런 언급이 실제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07.08.01 13:14

    앞서 언급했던 선동과 설교라는 개념에서 선동적 의미가 성립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할 때에 그 선동의 주체로서 책임을 받아야 할 것을 선동이 아닌 설교를 담당하신 목사님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사태파악에 미숙하거나 의도적인 핍박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 07.08.01 13:17

    사태파악에 있어서 법적 개념의 한계와 적용에 대한 판단이 흐려진 가운데서 함부로 말하고 있는다는 당위성을 감수해가면서까지 그런 말씀하심은 지혜롭지 못하다는 판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말을 조심하심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07.08.01 13:19

    장로교 헌법에 교인들은 공동의회를 열어서 목사를 불신임할 권한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장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되면 당연히 목사를 불신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8.01 13:21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양떼입니까? 목사의 양떼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의 양떼입니까? 목사는 양떼의 일원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목사가 양떼의 일원이 아니면 그는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의 일원이 아닙니다.

  • 07.08.01 13:21

    할수 있다는 권한만 생각하고 있지 권한을 적용하고 그 앞서 해석함에 있어서는 앞서 말한 그러한 판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 07.08.01 13:24

    이런이런..목사님도 주의 양이고 성도들도 주의 양입니다. 그러면서도 주의 세우신 법적 질서적 측면에서 목자양에게 맡겨진 양들로서의 성도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로소 자기 맘대로 목양하는 목자로서의 목사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오해하시는 아니 생각못하시는 것을 주목할 수 있군요..

  • 작성자 07.08.01 13:25

    일반적으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와 부목사의 관계가 어떤지 아십니까? 부목사는 담임목사의 명령을 받습니다. 보통 대형교회에서 담임목사와 부목사의 관계는 상하관계로 부목사는 담임목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것부터 잘 못되어 있습니다.

  • 07.08.01 13:29

    먼저 보낸 쪽지의 내용이군요.. 이미 말씀드렸는데 그런 일반론으로 접근할 것인지 생각할 때, 지금은 분당샘물교회의 구체적 사례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사안을 놓고 이야기 해야 옳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7.08.01 13:35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의 영께서 교회를 이끌어가십니다. 박은조씨가 샘물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귀하의 말씀처럼 박은조씨가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면 담임목사직을 사임하는 것이 옳습니다. 샘물교회가 그리스도의 교회라면 박은조씨가 담임목사직을 사임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교회는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 07.08.01 13:38

    참.. ^^ 사임해도 괜찮다고 질서적 정당함을 입은 직분을 사임시켜야 합니까.. 무슨 그런 말씀을 함부로 말씀하십니까.. 아주 극단적인 언급을 유도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수사적 지혜로움만으로 의견이나 말들의 방향을 틀지 않는 것이 보기 좋은 것입니다.

  • 작성자 07.08.01 13:40

    담임목사제도 자체부터 잘 못된 것입니다. 어느 고신 목사는 목사제도는 약 100년 전에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명신님,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작성자 07.08.01 13:42

    질서적 정당성을 얻은 직분인지 아닌지 귀하가 어떻게 아십니까? 지금 목사들이 모두 성령께서 세운 직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 중에는 삯군들도 많습니다.

  • 07.08.01 13:43

    야자님.. 교단적 소속을 밝히시지요.. 같은 교단이 아니라면 교단에 대한 언급은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07.08.01 13:47

    삯군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역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역하는 자는 삯군입니다. 이것으로 삯군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목회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자신이 목회한다고 착각하는 목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07.08.01 13:46

    ^^..이런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보다 말하기가 바쁘신가봐요.. 쓸데없는 사변에 옷버리실 것같아서 그런 실례를 범하시는 것인가요..^^ 화장실이 아무리 바뻐도 그렇지 간다고 하면 말릴 수야 있겠습니까..

  • 작성자 07.08.01 13:48

    그리스도께서 세운 교회는 원래부터 교단이 없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십니까? 이 말한다고 이단이라고 착각하고 이단으로 몰아부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07.08.01 14:16

    그래.. 잘 다녀오셨습니까..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 아.. 소속을 밝히시고 해당교단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이 순서인 것같습니다. 어떤 소속인가요.. 고신교단소속인가요..

  • 07.08.01 13:34

    여기 비판적인 글들이 올라오는 경향을 보면 거의 하나와 여럿의 관계를 불적절하게 언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론으로 접근할 것인가 개체적 개별적으로 해석함을 고려해야 할 것인가.. 전혀 그런 개념이 없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사유의 판단 미숙을 많이 봅니다. 모두들 저의 수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에 많은 분들이 그냥 보고 있으실 뿐인데 꼭 나를 비롯하여 못난 사람들이 말이 많은 것같습니다. 우리 지질이도 못한 판단은 좀 접어두도록 합시다..

  • 07.08.01 14:28

    야자님 무얼 그리 염려하시오!!! 초딩같애요....지금은 하늘의 문이 열리게 잠잠히 그 분을 바라봄입니다~~~~~~~~~~~~~~그리고 그 뒤에 생각하세요.......촉구라니...성급하고 시기가 맞지 않고 ....잠잠히...........

  • 작성자 07.08.01 14:50

    탈레반에게 인질로 잡힌 23명의 의료봉사단을 아프가니스탄에 보내는 것을 결정하는데 박은조 목사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2명이 살해되었고 나머지 21명의 생명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 번 사건에 대해 박은조 목사는 책임을 지는 의미(이미 2명이 살해되었고 나머지 인질의 목숨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책임을 질 수도 없습니다)에서 박은조 목사는 샘물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고 목사직분도 사임해야 할 것입니다. 박은조 목사에게 이것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합니다.

  • 07.08.01 16:18

    도의적인 측면과 고통을 같이 안아야 한다는 측면에서는 야자님의 말씀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인 측면을 무시하며 교회의 질서를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법을 무시한 정적인 일처리의 관례를 세우는 것도 옳은 것이 아니거니와 사퇴한다는 것만이 앞으로의 모든 일들의 기본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 07.08.01 15:52

    당연히 파송을 결정하는 것은 교회의 질서상 당회장으로서의 목사님의 최종적인 결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파송이 강제였는가 아니면 자원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동이 아니었다면 그 자원하는 마음은 목사님의 강제권을 성립시키지 않는 일반 교회행정의 수행일 뿐입니다. 더욱 그러한 것에 대하여서 당회의 상회인 공동의회에서의 제제도 없었다면 동의되어진 뜻하심을 질서의 일반성을 따라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 07.08.01 16:11

    중요한 것은 형식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회행정의 형식의 절차상의 관여가 있다고 하여도 실제적인 강요나 선동이 아니었다는 판단에서는 실제적으로 책임을 당 교회행정의 수장으로서의 당회장에게 묻는 것은 실제적으로 잘못된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는 그 형식적인 잘못을 강요할 수 있지만 실제의식을 형식을 부여한 국민이 아닌 부여하신 하나님의 뜻하심임을 기억하는 중심의 교회법의 실제성을 마음에 둔다면 사회적 형식의 강요마저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런 법적측면의 판단은 받지 않지만 양무리를 사랑하는 중심에서 그와 같은 형식에 마음을 담아 사과하는 것으로 받음이 옳다고봅니다

  • 07.08.01 16:14

    아래 늘푸르게님이 지적하신 것과 같이 사회법적인 측면의 판단의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있을 수 있는 사회적 강요가 정적으로 교회법을 판단하게 되는 그러한 옳지 못한 모습은 없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옳다고 봅니다.

  • 07.08.01 15:17

    야자님. 지금은 우리가 세상 기준으로 잘잘못을 따지고 분열되어 정죄할 때가 아니라 기도할 때입니다. 박은조 목사님이 해임되셔야 한다면 지금까지 아프간에 봉사단을 보낸 모든 교회 목사님들은 해임되셔야 겠군요. 샘물교회 봉사단이 피랍되던 그 시점에 온누리교회와 한동대봉사단도 그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용조 목사님과 한동대총장님은 물론이요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님 등등 올들어 아프간에 다녀온 207개 단체 장들의 해임도 건의하시렵니까? 사람이 잡혔고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몇 분 차이로 삶과 죽음이 갈린 이 상황이 단순히 사람의 부주의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생각하시나요?

  • 07.08.01 16:24

    박목사님의 성명이 좀더 일찍 나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강 중에는 말을 갈아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위기 상황입니다. 사태가 수습된 후 박목사님이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 책임을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 07.08.01 16:29

    목사님의 사과라고 하는 것은 양무리를 마음에 두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시기라는 점에서 판단은 좀 생각을 달리됩니다. 비로소 사과라는 표현이 이 시점에 나왔다고 그전에는 그들을 향한 하나님 앞에서의 가슴을 찟는 일이 없었는 것과 같이 생각될 수 있는 생각을 의식하게 하시는 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그리고 책임의 시비는 나중에 좀더 생각하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사회의 관례상의 입장에서 해석되어질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것 같아 이것은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통해 부언해봅니다.

  • 07.08.01 16:34

    그럼요, 이명신님의 생각과 의견에 저는 전적으로 100% 공감합니다!

  • 07.08.01 16:35

    야자님...! 박은조 목사님을 판단하고 비판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부터 하나님 앞에 합당한 의로운자인지를 나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박은조 목사님을 위해서 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분을 위해 하나님앞에 무릎으로 간구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내 교회에 속한 성도가 지금 피랍되어 생사의 귀로에 서있는데 마음이 편하실까요. 그러한 곤경에 처해 계신 목회자에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비판의 돌을 던져야만이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 07.08.01 16:35

    물론 제가 목사님이 아니어서 그분의 중심을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제가 배운 선배님들의 가르침은 적어도 가슴을 찢는 고통이 있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피랍된 형제자매님들의 고통과 여기 목사님과 성도님들도 그리고 저도 대신 그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하기 쉬운 말이라고 하는 말은 아니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의 종들도 성도들도 그의 뜻하심 안에서 그 질서를 따라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는 모습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마음이 아파 소리지를 수도있지만 말입니다.

  • 07.08.02 03:52

    그래요..맞아요.. 이명신님의 생각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어쩜 저와 동일한 맘을 갖고 계시군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그런 자리에 있겠다고는 감히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무섭고 두려워서요 과연 제가 그런 자리에서 비틸수 있을지 자신이 없군요. 그래서 가는 것 조차 두렵고 싫습니다. 특히, 이슬람 종교인들은 사람을 죽일 때 잔인하게 죽이더군요. 터어키 순교 동영상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런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배를 갈라 창자를 다 내놓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칼로 조각조각을내다니..어찌 사람으로서 사람의 할짓이라 볼 수 있단 말인가..

  • 07.08.02 03:38

    박은조 목사님의 잘못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급격한 사태이고 그런사태로 책임을 지라고 하는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박목사님의 거처에대해선 본인의 권리에 맡겨야 한다고 보여지는군요.. 이일로 왈가 왈부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만들 접어 두시기 바랍니다..

  • 07.08.03 13:22

    네..맞아요..저도 공감합니다

  • 07.08.03 15:38

    샬롬!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저요? 자신부터 잘해주셨으면.............''

  • 07.08.06 01:34

    당신들 하나님의 형제 자매 맞습니까? 하늘나라 가면 다 볼 사람들인데 순교의 자리도 주님이 주시는 거룩한 사명인데 무슨 책임을 지라는 겁니까? 책임을 지라면 원인 제공한 예수님께 책임 지라 할겁니까? ,,제가 좀 흥분 했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위해 긍정적으로 볼수는 없는 것입니까? 목사가 가라고 해서 갔겠습니까? 다 기도하고 그들이 선택하고 주님이 보내신거라고는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는지요. 세상 잣대로 그들을 재지 마세요. 궁극적인 기독교인의 길은 그들과 같은 길임을 결코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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