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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삶의 이야기 고구마 꽃 과 행운
씨씨 추천 0 조회 244 15.08.13 22: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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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8.13 23:19

    첫댓글 아!
    여전하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3 23:50

    저도 생전 처음 심은거라 잘모릅니다.
    아열대성 기후에서 꽃이 핀다고 하네요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서도 한 10여년에 한번쯤은 볼수 있었다고
    요즈음도 종종 꽃이 피는것을 발견 하게 되는데
    그건 우리나라 기온이 아열대성으로 바뀌어 가는 현상일것이라고..

  • 15.08.14 00:06

    미국 어느 지역이신지
    우리나라 보다 더운 곳인가 봅니다.
    나팔꽃을 닮았군요.
    왠지 그 행운
    꽃말의 의미가 여기까지도
    전해지는 듯합니다. ~

  • 작성자 15.08.14 00:21

    중남부 택사스 윗쪽 입니다.
    바깥온도는 무척 더운데 생활하는데는 더운줄 모르고 삶니다.

    그리고 말씀데로 나팔꽃을 닮았죠.
    꽃이 이른 아침에 핀후 지는것도 나팔꽃 지듯이 시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4 00:19

    그리움이 늘었어요
    외로움이 덤으로 함께 쌓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4 00:30

    잘사시는 것이 못다한 효를 하시는것 아닐까요?
    엄마에게 잘사는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 하시면 힘이 나실것입니다. 화이팅!

  • 15.08.14 00:33

    고구마야 모르시는분이 없겠죠. 허지만 고구마 꽃은 모르시는분이 많으실겜니다.
    저야 뭐 어려서 고구마가 주식이구 저를키워준 음식이죠.
    미국에서 키우는 고구마는 한국거와는 틀린가요?

  • 작성자 15.08.14 00:38

    한국 식품점에서 산 한국 고구마를 심었구요.

    참! 미국 사람들이 좋아 하는 미국 슈퍼에서 산 고구마는 다릅니다. 맞도 색깔도.. 심어 보진않았습니다.

    한국고구마가 밤맞이 나면서 팍신팍신 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14 07:12

    한마디의 격려 덕분에 오늘 차분하게 마음이 다독여 집니다.
    감사 **

  • 15.08.14 08:06

    어릴적 봤는데 자주 못봐요 그런데
    가뭄이 드는해는 눈에 띄어요 이곳도 올핸 피는 곳이 있을 것 같네요
    꽃과 같이 어머님 정도 담아서 쓰신 글로 인해 고무마꽃이 더욱 값지게 보이네요

  • 작성자 15.08.14 08:12

    맞아요. 뜨거운 여름 햇살에 타는 가뭄이 곁에 있고
    가끔씩 퍼붓는 소나기에 목을 축이면 이렇게 귀한 행운의 꽃이 핍니다.
    어린시절엔 행운이 늘 곁에 있으신거죠.
    지금도 어딘가에 있으실 겁니다. 축복을 위하여^^

  • 15.08.14 10:27

    어머니는 늘 그리움의 존재 같아요. 우리 곁에 오래 계셔 주는 것만도 감사하답니다. 모든 어머니들 오래오래건강하게 사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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