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이게 뭐야. 사주공부 조금만 하면 쓸 수 있는 쉬운 단어들이잖아... 이걸 뭐하러 힘들게 붓펜으로 쓰고 있지??? [답]폼을 위해서... 하지만 대한민국은 한자교육을 거의 안하고 있으니 저렇게만 써도 위대하게 봐주 는 사람들(MBC제작진)이 많을 것이니 먹고 사는데는 좋은 일이다. 나라면 저거 쓸 시간에 명식(이런말 TV는 알고나 있나?-어차피 SBS,KBS도 마찬
가지일테니까 TV로 하자.) 분석이나 철저히 하거나 붓글씨 연습할 시간에 사주책 이나 한권 더 보겠다. 어쨌든 맞춘 듯하게 말씀하셨으니 수고 하셨어요~ (저라면 못맞추었겠지만...) 정주영의 사주는 무엇인지... 아는 분 알려주세요...
다음은 아마 사주까페인듯...젊은 여자분. 여자분이 옆에 끼고 앉은 책을 보니 [천XXX]...쩝쩝... 이거 말하면...비밀누설인 데... 나는 그 책을 보고 그 여자분의 수준을 알아버렸다. 사주팔자의 산(山)에 들어오셔서 ...아아...갈 길은 멀고도 멀다... 그 여자분 앞으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그 책에 나온 외우면 잘된다는 주문을 한가지 소개하지요. 잘 읽지 않고 후루룩 넘기다 나온 글귀라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천(天) 천(天) 지(地) 지(地) 인(人) 인(人) 춘(春) 춘(春) 하(夏) 하(夏) 추(秋) 추(秋) 동(冬) 동(冬)] 뭐 이런 식이었을걸... 저자이름도 알지만...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삭제.. 그 분도 잘 되시고 있는 듯 하더군요... 건승을 빕니다.(저와는 일면식도 없음.바라지도않 음.)
세 번째분. 되게 잘보시는듯 했는데...
이병철씨 사주. 두 남자분은 잘 보셨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 부럽구만...
틀리신 여자분은...제가 아는 분. 그 분도 저를 알고...
문화센타 강좌를 많이 하고 계시지요... 서로 아니 뭐라고 비평을 잘 못하겠네... 하지만 예전과 지금과 별로 변함이 없으신 듯... 말하고 싶지 않다.
다음은, 10대초반부터 막노동 전전. 고기잡이배도 탔다. 말로는 돈많이 번다고 해서 따라 갔는데 그렇지도 않다. 전부 사탕발림이다. 이것저것 다했다. 객지 나갔다. 지금 가진 돈 1원 한 장도 없다. 노숙자. 陽曆 : 1949年 11月 30日 巳時,, (水曜日) 陰曆 : 1949年 10月 11日 [平月] 10時 39分 時 日 月 年 <命式>
첫 번째 남자분; 지금도 상당히 좋고 스케일이 크다. 두 번째 남자분; 컴퓨터가 옆에 있다. 사주를 가로로, 밑으로 쓴다. 간지(干支)옆 에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쓴다. 년 己丑 土 土 월 乙亥 木 水 일 甲子 木 水 시 己巳 土 土 이렇게. 이런 표기 방법은 전에도 내가 홈에서 말했지만 아직 중급에 들어서지 못 한 사람들이 쓰는 표기방법이다. 무엇인가 중대한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다.
거기다가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옆에다 쓰고 앉아 있으니... 과연 초보라 아니할 수 있는가. 초보가 아니시라면 오늘부터 그 습관을 폐기하시 길... 陽曆 : 1949年 11月 30日 巳時,, (水曜日) 陰曆 : 1949年 10月 11日 [平月] 10時 39分 時 日 月 年 <命式> 己 甲 乙 己<乾命> (現나이:01/53世) 巳 子 亥 丑 (壬水分野) 67 57 47 37 27 17 7.4 <大運> 戊 己 庚 辛 壬 癸 甲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두 번째 남자분; 조상자리에 재물이 있고 자식 자리에 재물이 버티고 있으면,물질 적으로는 고생 안한다. 처음보다 말년이 좋다.
아까 틀린 나이든 여자분; 사주가 이렇게 재복이 있을 때는 운에서 좋은 운만와준 다면 그런대로 돈을 벌 수가 있다.
나레이터 왈, 적중률 50%라고. 역술인의 개인적 능력일까. 사주명리학의 한계일까라고.
나의 답은 언제나 역술인의 개인적 능력 때문이다.
사실 위의 사주는 어려운 문제를 낸 것이다. 위의 세사람이 재수가 없는날이었다. 사주를 일견(一見)하면 신왕(身旺) 재왕(財旺)에 남방(南方) 운을 달리는 듯이 보 이고 신왕(身旺)이니 금운(金運)도 좋다고 본다면 위의 세사람과 같은 해석이 나
온다. 그러니 위의 세사람이 전혀 쌩초보라고 말하거나 위의 문제로 위의 분들이 전혀 사주를 모른다고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나에게 물었더라도 똑같은 실수를 범했을 것이다. 혹시 육효(六爻)라도 치는 신중함으로 면하면 면할 수 있을까... 아마 십중팔구는 틀렸으리라고 본다.
방송이 나간 뒤에야..무엇을 잘못 본 거라느니 하는 소리를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거야 누가 못해.
고서(古書)에 이르기를 세심히 관찰하라고 했는데...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사주의 주인공은 이렇게 말했다. 10대초반부터 막노동 전전. 고기잡이배도 탔다. 말로는 돈많이 번다고 해서 따라 갔는데 그렇지도 않다. 전부 사탕발림이다. 이것저것 다했다. 객지 나갔다. 지금 가진 돈 1원 한 장도 없다. 노숙자. 己 甲 乙 己<乾命> (現나이:01/53世) 巳 子 亥 丑 (壬水分野) 67 57 47 37 27 17 7.4 <大運> 戊 己 庚 辛 壬 癸 甲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나, 주은모가 해석해보면 해월(亥月) 입동(立冬)이 들어온지 23일이나 지난 양력 11월 30일 생이다. 처음 보면 신왕(身旺) 재왕(財旺)인 듯 싶으나 틀리고 나서 자세히 보니...
사주에 수기(水氣)가 태왕(太旺)하다. 해월(亥月) 겨울철의 기(氣)는 23일째로 깊이 들어와 있고, 해자축(亥子丑) 북방(北方) 수기(水氣)를 전부 가지고 있으며 년간(年干)과 시간(時干)의 기토(己土) 역시 습토(濕土)이니 해자축(亥子丑) 북방(北方)수기(水氣)와 더불어 겨울철의 한기(寒氣)(차가운 기 운)을 더하고만 있다.
거기다 을목(乙木)도 습목(濕木)으로 겨울의 해자축(亥子丑) 수기(水氣)에 푹 젖 어 얼어 있다.
일점(一點) 사화(巳火)는 해자축(亥子丑) 수기(水氣)에 다 꺼져 버려멸식(滅息)되 었고 해수(亥水)는 다꺼진 사화(巳火)를 충극(沖克)하여 완전히 꺼버렸다.
이것이 바로 과어한습(過於寒濕)으로 빈명(貧命)(가난한 운명)의 조건의 하나인 것이다. 조후(調候)가 철저히 깨진 사주이다.
사화(巳火)가 다 꺼지고 수기(水氣)가 미쳐날뛰다보니 겨울의 가장 중요한 온기 (溫氣)인 사화(巳火)중의 병화(丙火)는 간 곳이 없으니 그래도 뿌리가 있는 기토(己土)를 어쩔수 없이 용신(用神)으로 삼게 된다. 하지만 용신(用神) 기토(己土)의 힘은 물에 다 풀어 떠내려간 진흙으로써 허탈하 기만하니 용신(用神)의 힘이 쇠약하기만 하다. 이것이 또한 정신력의 쇠약으로 빈명(貧命)의 조건의 하나이다.
그런데 기토(己土)가 용신이든 아니든 기토(己土) 정재(正財)의 뿌리는 해자축(亥子丑) 수기(水氣)에, 바닷물에 다떠내 려가고 없고 사화(巳火)도 다 꺼지고 없고...(동렬이도 없고, 종범이도없고...^^) 己 甲 乙 己<乾命> (現나이:01/53世) 巳 子 亥 丑 (壬水分野) 67 57 47 37 27 17 7.4 <大運> 戊 己 庚 辛 壬 癸 甲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기토(己土) 정재(正財)는 갑을목(甲乙木)에 의해서 극파(克破)되었으니 이것이 바 로 재피겁(財被劫)의 사주이다. 아님 그냥 쉽게 군겁쟁재(群劫爭財)라고 하면 이 해가 빠를 듯. 겁재(劫財)가 하나인데 군겁쟁재(群劫爭財)냐고? 라고 물으신다면 군겁(群劫)의 한자를 아시는 분이나 유년(流年)이나 운에서 또다시 갑을목(甲乙 木)이 온다면...
용신(用神)과 희신(喜神)이 충극(沖克)으로 극파(克破)되었으니 역시 비빈즉요(非 貧則夭 ; 가난하지 않으면 죽는다.) 의 사주.
금운(金運)은 수기(水氣)를 증가시키니 좋다라고만 할 수는 없다. 나쁘다라고만 할 수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주 자체의 그릇을 가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사 주가 아닌가 싶다. 내 홈의 [마음에 온 이야기]에 써 놓았듯이 [은(銀)은 아무리 닦아도 금(金)이 되 지 않는다.]라는 가르침이다.
10대초반부터 막노동 전전. 고기잡이배도 탔다. 말로는 돈많이 번다고 해서 따라 갔는데 그렇지도 않다. 전부 사탕발림이다. 이것저것 다했다. 객지 나갔다. 지금 가진 돈 1원 한 장도 없다. 노숙자.
己 甲 乙 己<乾命> (現나이:01/53世) 巳 子 亥 丑 (壬水分野) 67 57 47 37 27 17 7.4 <大運> 戊 己 庚 辛 壬 癸 甲 , 辰 巳 午 未 申 酉 戌 , 수기(水氣)가 많은 갑목(甲木)이니 물에 둥둥 떠다니니 고기잡이 배도 탔다. 말로 는 돈많이 번다고 을목(乙木)이 꼬드겼겠지. 친구나 선배가. 그리고 돈은 그놈이 챙기기도 했겠지. 그러니 전부 사탕발림이다. 관성(官星)이 없고 나무가 물에떠다
니니 객지로 떠다니며 이것저것 다했겠지.
하지만 저 금(金) 토(土) 화(火)운들을 보면서 꼭 이 사주가 나쁘다고만 말할수는 없다. 그릇의 문제이지만. 그래도 좀 산 날은 있었으리라. 고서(古書)에 따르면따 스한 밥은 먹었다라는 때라도 있었으리라.
또한 미래에 화토운(火土運)이 어찌 나쁘다고만 할 수 있으랴. 그러니 세 분이 잘 못 본 것만도 아니다.
쇠자충왕(衰者沖旺)에 왕신노(旺神怒)를 논할 자도 있겠지만, 반드시 나쁘다고만 볼수 없다. 축토(丑土)가 있기 때문이다.
어쨌건..
다음은 남성일(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현대의 사람들은 통계를 열라게 좋아한다. MBC는 대통령선거에서 통계좋아하다 망신 당한 적이 있었지. 사주공부는 안하고 통계만 내고 앉아있다.
사주얘기에 왜 경제학과 교수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 한국경제발전을 위한 100분토론에 전부 역술인만 나가있는 꼴이다.
사주가 좋으면 돈을 많이 번다라는데 그것을(사주가 좋은지 나쁜지, 재기(財氣) 가 있는 것인지 가짜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눈을 과연 경제학과 교수인 남성일교 수님께서 가지고 있을까? 허허... 노숙자, 정주영, 이병철 사주를 가지고 남 교수님께 가서 가늠해 보라고 한다면?
아마, 통계를 내보자고 할 거다. 하하... 자기가 알고있는 작은 경험만 가지고 얘기하고 여러개의 표본을 가지고 객관적으 로 검증된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허허.. 그러면 옛사람들로부터 기나긴 세월에 걸쳐서 (몇 년이지? 천년인가? 더 될걸?) 적어놓은 기록들과 근세로부터 현대의 사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경험하고 써놓 은 저 많은 사주책들의 표본은 다 가짜란 말인가? 뭐? 1017명을 조사했다고? 내가 작년 올해 사주 봐준 사람만 8000명이 넘는데??? 고서(古書)를 남긴 옛사람들로부 터 기나긴 세월동안 사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자기처럼 1017명을 가지고 얘기하 고 있다고 생각하나? 그것을 [작은 경험]이라고 하나? [타당성을 검증해본다]고? 하하... 겨우 1017명으로? 아마 사주에 관심은 있고 들은 풍월은 있으나 깊이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것을 무엇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감히 사주(四柱)가 아닌 삼(三)주(柱)를 가지 고 (년,월,일) 통계를 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하루만으로도 12개의 사주가 나오고 그 12개의 의미가 다 다른데...거기다 야자시 (夜子時)를 주장하면 13개가 나오는데 [타당성을 검증해 보려고][과학적으로] [통계]를 내어보려고 삼(三)주(柱)를 가지고 (년,월,일)로 통계를 냈다고?
젊은 30대의 사주연구가 노해정님께선 거기에 동참하셨다고????허허..[사주이론 을 체계적으로 공부했다]고? 삼주에 동참하는데??? 삼주로 위의 노숙자 사주처럼 자세히 볼 수 있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재운이 소득과 몇%관련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고? 그런게 [과학적]인 것인 가? [과학]은 [합리적]이라야 하는 것 아닌가? 수학공식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서 미적분문제를 몇 명이나 푸나 통계를 내서 미적분 문제는 몇% 풀리는 문제라고 결 론내고 앉아있네??
[교육년수가 일년이 더 많으면 소득이 7%상승하고 사주가 하(下)에서 중(中), 상(上)으로 한단계씩 오르면서 소득이 6% 증가 하니까 따라서, 사주는 교육 2년정도에 해당한다]고??? 오, 이런게 교수들의 [과학적][통계]란 말인가? 그렇다면 실로 [사주는 통계]라 고 한다면 이는 사주에 대한 무지한 자들의 모독이다.
사주(四柱)도 아닌 삼(三)주(柱)(년,월,일)을 가지고 통계나 내고 있으면서, 사주가 하(下)에서 , 중(中),상(上)으로 한단계씩 올라가는 것을 구분할 능력이된 다고? 누가? 남성일 경제학과 교수님이? 노해정 30대 사주연구가님이? 과연 이 대한민국에서 누가? 아니,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폴,등등의세계어느나라
에서 과연 누가 사주에서 한단계씩 변화하는 소득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말 인가??? 그것도 삼(三)주(柱)를 가지고???
이것이 연구논문이 되어 나왔다. 주최는 공동학술대회 추진위원회이고 주관은 한 국경제학회이다. 하지만 통한다. 왜냐하면, 공동학술대회 추진위원회와 한국경제 학회에는 사주를 제대로 아는 자가 없을 테니까.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한 [모르는 자 100명을 속이기는 쉬워도 아는 사람 한 사람을 속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염준근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는 사주가 [과학적][법칙성][규칙성]을 가질수 있다 면 [하나의 통계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거든다.
하지만 나 주은모는 통계를 거부한다. 통계는 사주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내고 앉 아 있어라. 사주공부는 할 게 많다. [사주]는 예로부터 그 자리에 준엄히 자리하 고 있으니 [통계]나 [과학]이 사주의 세계로 들어오거라. [통계로서의 의미를 가 질 필요가 없다.] 통계는 없어도 사주는 존재하고 발전한다. 그래왔고. [법칙성?] [규칙성?] 사주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게 사주에 이미 있다는 것조 차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통계학과에는 통계학과 교수만 있고 미아리 역술인은 없는 것인지 MBC
에 묻고 싶다. 아마 [사주는 통계다]라고 잘못 믿고 있는 사람들이 낸발상이겠지. 사주가 통계라고? 아니다.
강진춘 도림한의원 원장. 전 경신대 한의과 교수. 한의학 박사. 멋진 이마는 그 분이 한의학 박사가 분명하며, 그러니 의술도 높겠지라고 생각하 게 한다. 그렇다고, 한의학 박사라고 사주도 잘 볼까? 흰종이에 쓴 글씨는 계사(癸巳). 이(二). 이팔(二八). 그리곤 없다. 계사(癸巳)년생. 이월 이십팔일 생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시(時)는 쓰여져 있지 않다. 즉, 기본이 안되어있다.
사주팔자를 TV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인지, 삼(三)주(柱)육자를 프로그램으로 만 든 것인지 황당할 뿐이다. 壬丙癸 辰辰巳 이것이 그 여자의 삼(三)주(柱)이다. 임계수(壬癸水)가 병화(丙火)를 극하니 심장 이 안좋고, 화토(火土)의 기(氣)가 임계수(壬癸水)를 극하니 방광이 안좋다. 역술 인 초보라면 다안다. 심장이 약하면 허증(虛症)으로 심장이 잘 뛰고 두근 거린다. 이것이 바로강진춘님 의 의학실력이다. 사주로 [대강] 확인하고 부연설명은 한의학이다. 금상첨화(錦上 添花)가 아닐 수 없다. 더 연마하시면 뛰어날 수 있으나 삼(三)주(柱)만 적는버릇
으로는 기본이 안되어있다. 아마 한의학을 배우는 제자분들에게는 한의학의 기??
을 잘 가르치시리라. 삼년을 임상해보셨다고... 80%적중되신다니...의학실력이 많 은 도움이 되시리라.
참고로 나의 의견으로는 병화(丙火)가 진월(辰月)에 강한 듯하나 진토(辰土) 습토 (濕土)에 설기(泄氣)되고 임계수(壬癸水)가 극하니 병화(丙火)가 약화되어 허탈하 니 허증(虛症)이 된다고 본다.
폐병환자.
신상춘 전 동우대 교수. 면식이 있는 분이시라... 폐가 약하다고 말한 것은 다행이시다.
460명을 조사하는데 설마 삼(三)주(柱)로 하시진 않았겠지.
현택수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50%맞았다고 예측이 신비했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사주를 모르는 현 교수님과 사주를 조금 아는 역술인이 마주 앉아서 앞에 앉은 제 3자의 내면, 질병, 소득, 미래, 성격 등등을 알아낼 수 있는 확률은 현교수님 0% 50%맞추는 능력의 역술인 50% 즉 0:50이다. 50대 빵. (한국 축구는 5대 빵... 한국 축구가 50대빵으로졌다면??)
즉 고려대 사회학과 현택수 교수님은 사주를 모르는 사람이다. 나라면 내가 모르는 사회학에 대해서 현 교수님께 배우거나 고견을 들으려 할 것
다양하게도 준비한 MBC는 쌍둥이를 준비했다. 김강남, 김성남 축구선수 형제. 어려서부터 거의 비슷하게 같이 지냈다. 비슷하게 살았다. 형은 고등학교 축구 감독. 동생은 동국대 축구 이론 강사. 두사람은 운명이 달라져 가고 있다고 한다. 결혼 하면서 달라져 가고 있다. 형은 기독교, 동생은 불교. 삶의 가치와 미래가 변하고 있다고. 건강이 다르다고. 2년전 동생은 담석으로 고생했다고. 형은 괜찮다고.
같은 사주이나 건강도 다르고 다르다고, 사주명리학은 아직도 이차이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나레이터는 으쓱이며 말하는 듯하다.
그런데 나 주은모는 이 차이를 설명한다. 그것은 당연히 사주의 [기본]을 이해하 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태어난 분(分)과 초(秒)가 다르지 않은가!! 당연히 사주는 오(五)주(柱)와 육(六)주(柱)로 발전되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사주도 잘 모르면서 오주와 육주는 어느 세월에 이를꼬??? 태어난 년은 초년기, 월은 청년기, 일은 장년기, 시는 노년기, 분과 초가들어가면
다시 나누어야겠지만...
두 형제가 초년에는 비슷하다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뀌었다니, 오히려 사주의 신
비로 봐야할 것이다. 연월일시는 같고 분초는 틀리니까.
그리고 이것도 [기본]의 문제인데 사람의 운명, [사주 본다]라는 것은 [사주]만 보는 것이 아니다. 주위의 모든 것이 관여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의부인(처(妻)) 로부터 받는 영향이 또한 지대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고 내가 다 맞춘다는 것은 아님을 명시(明示) 해 놓는 바이다. 나는 아직도 발전 중이다.
사주를 모르는 것 같은 현택수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님이 또 나오신다.
[과학적 증명]을 원하신다. [증명된 바가 없다]라고 한다.
그러면, 수많은 책과 인터넷의 사주와 실제는 도대체 다 뭐란 말인가??? 다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말인가??? 혹시 현택수 교수님께서 사주의 문외한인 것이 아닐까???
조용헌 원광대 한국 문화학과 교수 제왕학이라고, 상업화 했다고. 일리가 있다.
나레이터 ; 무당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예지력이 천차만별이고 객관적인 검증이 어렵다고. 이 말은 맞는다. 관상, 수상은 전체적인 [느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주관성]을 극복하기 어렵다
고? 허허... [사주]도 모르고...[관상]도 모르고....[의욕]만 앞서고.... 관상이 어째서 [느낌]으로 보는가? 관상이 그렇게 보는데는 그런 이유가 있는 것
이다. [배우면 알게 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관상 선생]이 이 사람은 여기 가 이렇게 생겨서 이런 삶을 산다라고 한다면 배우는 사람들이 선생을 따라 관찰 하고 그제서야 눈이 떠져 그렇게 생긴 것을 판단해 낼 수 있는 것이고 한 교실의 모두가 알게 되는 것이다. 어째서 [주관적]인가?
100사람이 아는 사실을 한 사람이 얘기한다면 그것은 [객관적]. 한 사람이 아는 사실을 무지한 100사람에게 얘기한다면 무지한 100사람의 한 사람 이 말할 것이다. 당신얘기는 [주관적]이라고.
왜 자신이 모르는 일에 아는 것처럼 떠드는 것인지....
토정비결은 논외한다.
사주는 연월일시 남녀로 60*12*30*12*2=518,000개라고.
바보, 사실은 더 되는데...^^
[상당한 규칙성]이 있다고? 그래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다고?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염준근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의 "[과학적][법칙성][규칙성]을 가질수 있다면 [하 나의 통계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는 도대체 무슨 소리지? 과연 염준근 교수님은 [사주를 모른다]는 반증이다.
,,,,,,,,,,,,,, 여기까지 열받아서 쓰다보니 어느새 날이 밝았다. 졸리니 자야겠다. 나머지는 다음에 또 쓰기로 하지.
그나마 이번 MBC방송에서 예전보다 발전한 점은 [적천수천미]라는 책이 언급되 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사주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니 어디서 그 책 이름이라도 이제야 주워들은 것이다.
MBC가 말하길 사주가 학문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점잖게 한 말씀 하셨으나 바둑 초보가 바둑프로에게 충고 하는 꼴이다. 쓰다만 위의 글에서만도 사주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교수]들이 많이 나온 것 이 아닌가! 경제학과 교수가 나와서 MBC방송 기술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한다면 얼마나 우 스운 일인가.
사주가 학문적으로 발전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많은 뜻있는 옛사람들 이 글로 남겨주지 않았던가! 다만, 이제껏 사주를 우습게 알고 미신으로 치부하던 사람들이, 학계와 기업계 모 두가 최근에 사주와 그 내면의 이론들이 표면에 떠오르자 점사업으로 돈벌이가 되 는 듯 하자 이제 한 모금씩 맛보고 콩이니 된장이니 떠들고 앉아있는 것이다.
방송을 비롯, 그 쭉정이들이 다시 가라앉은 뒤에도 나를 비롯하여 뜻있는 많은 역술인이나 사주를 좋아하는 연구자들은 사주의 정밀
성을 위해서 계속 노력할 것이다.
좋은 것은 그 수가 적고 하찮은 것은 그 수가 많은 법이다.
사주를 연구한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마땅히 위를 보고, 좋은 것을 본받아 나아가야 할것이다.
첫댓글사주 여덟자가 암시하는 신묘함은 그 누구가 다 알수있을리오. 우주의 비밀을 풀지 않고는 사주가 발가 벗게 되는 경우는 없을것이리라 봅니다. 그러나 계속 정진하다보면 그 精이 하늘에 다아 사주를 해독하는 그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계속 정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지리라 봅니다. 정주영 사주팔자는 을묘년, 정해월, 경신일, 정축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주 여덟자가 암시하는 신묘함은 그 누구가 다 알수있을리오. 우주의 비밀을 풀지 않고는 사주가 발가 벗게 되는 경우는 없을것이리라 봅니다. 그러나 계속 정진하다보면 그 精이 하늘에 다아 사주를 해독하는 그 무엇인가를 얻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계속 정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어지리라 봅니다. 정주영 사주팔자는 을묘년, 정해월, 경신일, 정축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