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영웅시대 중 운전기사 역 위대식 씨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6.25 전쟁을 별거 아닌 사건으로 생각해서 그냥 서울에 지냈다.
근데 북한이 서울을 점령하자 피난을 가지 못하고 집 지하실에서 숨어 지냈다.(찾아보니 본인 집 지하실이 아니고 위대식 씨 집 다락방에서 숨어 지냈다고 한다.)
이병철 회장은 언제 밀고를 당해서 죽을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 당시 위대식 이라는 사람이 삼성물산의 창고를 지키는 인민군에게 뇌물을 주고 물건을 빼돌린 다음 물건을 암시장으로 팔아서 번 돈으로 이병철 회장과 가족들을 대구로 피난 가게 도와줬다.
이때 일이 너무 고마웠는지 이병철 회장은 위대식을 운전기사로 쓰고 회사 임원급에 대우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위대식은 이병철 회장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이병철 회장의 지시로 자기 가묘(죽기 전 만드는 묘) 옆에 모시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이 터는 명당이었고 삼성 개국공신도 쓰지 못했는데 위대식을 위해서 사용했다.(딱 3명 , 이병철 부부와 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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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삼성그룹에서 유일하게 임원 대우받던 운전기사
라스트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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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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