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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685
바티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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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5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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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482
베니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551
밀라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856
체르마트, 베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6973
루체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7068
파리 1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9741
파리 2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3652
파리 3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3809
디즈니파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569
디즈니스튜디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835
런던 입국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04856
내가 런던 입국편에서 제너레이터 런던 조식 먹지 말라고했잖아?
그 이유를 알랴드림 ㅇㅇㅇ
이게 첫날 먹은 조식임
응? 괜찮은데?? 싶죠? ㅇㅇ 이건 괜찮음
근데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 받은 배식임 ^^
얘네가 조식 쿠폰이 한 4개? 정도 되나봐
나는 종이쿠폰 2종류 받았는데(내가 그렇게 신청함)
얘는 무슨 나무칩?? 같은거 내더라고
얼떨결에 첫 날 존나 맛있게 먹고 3파운드에 이정도면 존나꿀인데? 했었지... ㅋ.....
근데 이튿날에 막 주방에서 뭐라뭐라 하길래
카운터 가서 물어봤더니 내가 받은 종이쿠폰은 카페에서 쓰는 조식쿠폰이었음 ㅋㅋㅋㅋㅋ
위에 3개가 3파운드짜리 조식.... ㅋ.......
크로와상 샌드위치(이게?) 오트밀 시리얼? 그리고 베리류 주스와 스낵바........
존나 어이無
오트밀은 처음엔 먹을만 하는데 저거 점점 불어
시발 먹어도 먹어도 양이 안 줄어들고
오트밀은 진짜 물 완전 먹어서, 한시간 동안 우유에 불린 시리얼 식감이 됨....
이건 4파운드짜리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였던 듯
이건 그나마 먹을만 했어
제일 맛있었던건 오른쪽 베이글 샌드위치였음. 근데 햄인지 베이컨인지 저게 엄청 짬 ㅋㅋㅋㅋㅋ
왼쪽에 콩은 처음엔 먹을만 한데, 들쩍지근 해서 먹을수록 힘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안쪽 주방에서 같이 마시더라
런던 둘째날 저녁엔 라이온킹을 예매해뒀었어
그래서 파리 마지막날에 디즈니에서 겁나 싸돌기도 했고
숙소에서 좀 쉴까.... 하다가, 시간이 아까운거야 ㅠㅠ
그래서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려고 마음을 먹음 ㅇㅅㅇ!
근데 여기 숙소에서 드디어!! 한 방에 한국인을 만남!!
심지어 내 윗 침대 씀!!!!!!
나 체크인 할 때는 얘가 없어서 캐리어를 먼저 봤는데 쵸파가 붙어있더라고
아... 일본인인가?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쉬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왔어
봤는데 동양인이라 말을 걸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얘가 지나가면서 조그맣게 '안녕하세요오...' 하고 인사함
ㅇㅅㅇ?! 한국분이세요?!!
해서 런던에서는 이 친구랑 계속 같이 다님 ㅋㅋㅋ
게다가 그 동생도 오늘 라이언킹을 본다는거야!
그래서 같이 보고 싶었는데.... 동생은 이제 막 유럽 건너와서 아침 일찍 나가버림.....
우리.. 아직 연락처 교환 안 해꾸....? 연락할 방법이 없꾸...?
어쩌지... 하다가 쪽지에다가 내 번호 적고
괜찮으면 같이 저녁 먹고 공연보자고 써서 동생 머리맡에 두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 이 동생에게서 훙느를 당해따 한다.......... 존나 깜놀;;
보고인니 동생아...☆★
아 그리고 첫째날 저녁인가, 방에 동양인 여자가 한 명 더 들어와서
난 또 그 분 스캔하면서 한국인인가? 한국인인가???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또 그냥 스윽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함 ㅋㅋㅋㅋㅋㅋ
그 언니도 놀래서 ㅇㅅㅇ! 아, 네 안녕하세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인사한 동생 덕에 우리 셋은 런던에서 내내 같이 지냄 ㅋㅋㅋㅋㅋ
근데 이 방법 좋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러셀 역에서 오이스터 구입(보증금+충전 25파운드)
근데 난 이거 모자랐음 ㅋㅋㅋㅋㅋ
역 바로 앞에 마트 있길래 거기 가서 샌드위치 사고
바로 위에 러셀 공원이 있길래 거기로 감!
분수대에서 놀고 있는 부녀
신기한게 여기는 엄빠가 저러고 놀고 있으면 안 말리더라
우리나라 같으면 막 옷 젖는다고 말릴텐데...
여기 벤치에 앉고싶은데 다 누가 한 명씩 앉아있는거야
주욱 보다보니까 동양인 남자분 있는 곳이있어서 그 옆에 앉았지
처음에 눈 마주쳐서 살짝 눈인사 하고 구경하는데 중국인이냐고 물어보는거야
한국인이예요 ^^ 했더니 그 분이 허허 웃으면서
아~ 한국인이었어요?
ㅇㅂㅇ...!
알고 봤더니 근처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한국인 교수님이시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시간 정도 이런저런 얘기 들음
그리고 나는 이 날 지랄맞은 영국 날씨를 경험함 ^^
교수님 가시고 샌드위치 냠냠!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 쏟아짐.......
먹다가 놀래서 허둥지둥 나뭇가지 밑으로 들어가서 8ㅅ8 하고 빵 씹고 있는데
갑자기 또 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새 또 여우비가 한 번 내리고 그친 하늘
라이언킹 공연 전에 티켓을 찾아야해서, 극장쪽으로 슬슬 내려감
나는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해서 ㅋㅋㅋㅋ 극장에서 티켓 끊어야 했어
가다가 찾은 맘마미아 극장 ㅋㅋㅋㅋㅋ
골목을 나갔는데 뙇! 하고 라이온킹 극장이 나타남!!
여기 문으로 들어가서
이름 얘기하고 예매할때 썼던 체크카드 제시하면
직원이 일케 표를 끊어줍니다!!!
인스타 용 사진도 한 장 더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극장 위쪽
그냥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
파리는 되게 무채색인 느낌이었다면
런던은 좀 어둑하고 묵직한 느낌?
건물이 전체적으로 갈색톤이라 그런가봐
내셔널갤러리리가 극장이랑 가깝길래 대로로 내려와 가는 중
이 때부터 좌측통행이 좀 어색함...
차가 앞에서 막 달려와... ㅋㅋㅋㅋㅋ
이건 길가에 있던 식당인데, 간판이 싱기해서 찍어봄
내셔널갤러리 도착!
나 여시 런던에서 날씨 운 존나 잭팟 터져서
하늘 완전 맑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내셔널 갤러리 앞 트라팔가 광장!
여기 애들이 막 올라가서 사자 올라타고 사진찍고 함 ㄷㄷㄷㄷㄷ;;;
이것도 존나 컬쳐 쇼크.... 외 안 막아...?
우리 반숙이도 나름 사자니까..ㅠ
사자랑 투샷 찍어 줌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여기도 유동인구 짱 많음
앞에 분수 두개 있는데, 거기 걸터 앉아서 가족들한테 엽서 썼다 ㅋㅋㅋㅋㅋ
미술에 관심 없어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내셔널갤러리엔 뭐가 있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고흐 그림이 있다는거야!
와타시 미알못이지만 고흐 그림은 좀 좋아하는 것
그래서 그 길로 들어감
살짝 헤매고 고흐 그림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해바라기 ㅠㅠㅠㅠㅠㅠ
이건 여기서 처음 본 작품인데
뭔가 마음에 들어서 액자까지 같이 찍음
유화 작품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인데
저 위쪽에 좀 튀어나와 보이는 부분들, 거기가 각도에 따라서 빛 반사가 달라
그래서 뭔가 좌 우로 왔다갔다하면 반짝반짝 하는 느낌임
보면서 아... 이게 유화의 매력인가... 함
이건 다른 화가 작품인데
대따 큰 캔버스에 손가락 두마디? 만한 강아지가 있는게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근데 그 쪼끄만 애도 털 같은게 세세히 그려진게 신기해서 찍음
고흐 그림만 대충 관람하고 나왔는데
미술관 앞에 왠 밴드가 악기 튜닝중이었음
그리고 저~ 앞에는 공중에 떠 있는 요다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은 가까이서 찍으면 돈 달라고 한다고 들어서 멀리서만 찍음
저 멀리 빅벤이 보이길래 또 한 장 찰칵
나는 아까 온 골목으로 온다고 들어갔는데
한 블럭 밑으로 들어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문화원? 그런 곳이었음
태극기 보여서 개깜놀
그리고 태극기 있는 곳 바로 옆에 셜홈 펍이....!!
이번 여행에서 아쉬운게, 현지 펍을 한 번도 못 가봄 ㅠㅠㅠㅠㅠ
다음엔 혼자라도 한 번 가봐야지....
론돈 상징인 언더그라운드도 함 찍어주고
이 쯤 되니까 동생한테서 연락 와서, 둘이 극장 앞에서 만남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식당은 너무 비싼거같아서
동생이 '와사비'라는 브랜드를 알려줘서 초밥 사먹음!
와사비 5.35파운드
이거 말고 종류 많음!
매장 안에는 자리도 세개? 밖에 없고 자리세 내야된다 그래서
그냥 사들고 근처 공원으로 나옴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국 공원에 진짜 사람 많아
우리 앞에는 운동하던 남자 있었고
옆에는 10명 넘는 사람들이 둥글게 앉아서 얘기 중이었음...
그 여유가 부럽더라 ㅠㅠ
운동하던 남자는 운동 끝나고 잔디밭에 쓰러져 누움 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 같은 사람이 다리 마사지 해주더라
동생이랑 같이 저녁 냠냠 하고 공연시간 다 돼서
이제 슬슬 공연장 가볼까? 하고 갔는데
?
나니코레?????
사람들이 도로를 가로질러서 줄을 서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컬쳐쇼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줄을 중구난방으로 서 있어
우리 둘 다 8ㅁ8????? 상태로 있다가
좌석에 따라 입구가 다르다 그래서 티켓부스쪽으로 감
문 앞에 직원이 서서 너님은 어디로, 너님은 저기로 하면서 알려주고 있더라고
동생이랑은 끝나면 밖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짐
원래 뮤지컬 볼 때 꼭 프로그램북 사는데
정신 없어서 이게 뭐시당가?;; 하고 들어가다가 MD점 지나친듯....ㅠㅠㅠ 엉엉 사고싶었는데
나여시 뮤지컬 1열 아니면 만족을 못 해서... ㅋㅋㅋㅋㅋ
이거때문에 굳이 공식 홈페이지 찾아가서 예매함
데이시트도 있기는 한데, 한국사람들끼리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그래서...
광탈 할까봐 맘 편하게 예매하고 감
그리고 저기 2층에 타악기 보여?
저분은 막 올라가기 전에도 계속 연주하시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래쪽에 직원이 뭐 들고 있는거 보임?
저거 팝콘임.............................
ㅅㅂ 영국 넘어와서 문화적 충격을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음 ㄷㄷ;;
팝콘도 팔고, 맥주도 팔고
쉬는 시간에는 아이스크림도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연 시작한다고 막 올라갈때 되니까 사람들 막 환호성 지름...... 워....;;
공연 얘기로 넘어가자면 난 정말 재밌게 잘 봤음!
사실 분장샷 보고 어.. 음... 쫌..;; 하긴 했는데; 괜찮았음 ㅋㅋㅋㅋ
그리고 난 일부러 통로석 앉아서, 첫 넘버때 내 옆에 동물들 지나다니고 함 ㅋㅋㅋㅋㅋㅋ
치타언니 진짜 존쎅 헉헉 언니!!
개인적으로 나는 그 앵무새? 이름이 사수 인거같던데
왜 심바 옆에 따라다니는 파란색 새 있잖아
그 배우가 제일 좋았음 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원숭이 배우
(원래 수컷인데 왜 여자 배우가 하는지 알려줄 여시? 8ㅅ8??)
극 중간에 갑자기 나와서 막 외계어를 하는거야
뭐 대충... 왁쨔왁쨔 우치챠카 옹롤롤로! 이런거
다들 넋 놓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딱 관객석 보고
두 유 언더스텐? 한 마디함
객석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파사 죽을때 ㅠㅠ
협곡에서 소떼? 몰려오는 연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진짜 감탄함
이거 얘기 해도 되는 부분인가.... 안돼면 삭제하겠음;;
천?? 스크린?? 앞 부분은 그냥 흙색 인데
뒤쪽에는 그 소떼를 빽빽하게 그려서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그 그림이 계속 앞으로 넘어오게 만듦
그 장치 높이가 3단으로 돼 있었는데
앞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그 소떼가 달려오는 느낌임
하쿠나마타타 부르면서 아역 심바에서 어른 심바로 바뀌는데
어른 심바 딱! 나오자마자 관객석에서 진짜 환호와 함께 박수가 터져나옴(얼떨떨)
어른심바 몸 겁나 좋았다....
근데 배우가 땀을 너무 흘려서 좀 닦아주고 싶었음 ㅋㅋㅋㅋ
번들번들 ㅠㅠ
개인적으로는
어른이 된 심바 개인 넘버랑, 마찬가지로 어른이 된 심바 여자친구 개인 넘버
이 두 곡이 가장 좋았어 ㅠㅠㅠㅠㅠㅠㅠ
숙소 돌아오면서, 같은 방 쓰는 언니한테도 연락해서 숙소 1층 펍으로 감
원래는 다른데 갈까 했는데, 첫 날부터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숙소에서 ㅎㅎ
근데 바 들어가려고 했더니 경호원이 막아서서는 여권 제시하라는거야;;
언니랑 나는 여권을 갖고 있었어서 ㅋㅋㅋㅋㅋ 방에 가서 가져옴
이 숙소 학생들이 단체로 묵기도 하고 그래서
아마 나이 확인하느라 그랬던 듯 ㅋㅋㅋㅋㅋ
맥주는 각자 다른거 시켰는데 저 흑맥주는 좀 쎘던거같아!
기억이 잘 안 난다 ㅠㅠㅠㅠㅠ
내 앞에 있는 맥주가 제일 무난 했음 ㅋㅋㅋㅋㅋ
아마 저 브랜드 그대로일걸?
맥주가격은 3.8파운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ㅠㅠㅠㅠ 뮤지컬만 쫓아 다녀오 한 달이 모자랄 듯...
우와 라이온킹 재밌었겠다 ㅠㅠㅠㅠ 여시가 찍은 내셔널갤러리 쪽 사자 동상들이 박물관이살아있다3에 나온 사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번에 런던가면 뮤지컬 뭐 볼까 고민즁인데 라이언킹도 넘나 재밌어보이는 것 !!! 잘봤어요 요시😜
나 우리나라에서 어렸을때 라이언킹 봤었는데 누무너무너무 젛아했어 어쩜나람 좋아하는 포인트도 같네 여시!!! 나도 유럽가면 꼭 가서 볼래 °•°• °(°*`ㅁ´* °)° •°• ° 넘나 조은것 라이언킹 체고시다
와사비 맛난데...와사비에서 사들고 하이드 파크에 가서 지도 깔아놓고 앉아서 먹고 놀았는데 생각난당
나는 라이언킹 데이시트겟챠했오!!! 샌드위치먹으면서 줄서서 데이시트사고 위쪽에명품파는데 그뭐지...쉑쉑버거파는.. 거기갔다가 우연히 킹스맨촬영지도보규!! 근데 킹스맨촬영지쪽 남성복가게들진짜 핵간지.. 모델같은 흑인점원이 파란양복입고있었는데 나 반할뻔 ㅠㅠ
얼마나 기다렷어??
여시 혹시 카메라 뭐 썼는지 알려줄수 있어용?? 사진 밝고 이뿌댜 >< 보정 따로 했나요~~
카메라는 캐논 700디! .raw로 찍어서 포토샵 보정 한거예용~
@반숙이어멈 그렇구낭 고마워용!!><
흑 라이언킹 데이시트로 구해놓고 너무 피곤해서 2부때ㅜ자버림 ㅠㅠ
헐 나 이번에 영국가서 라이온킹 보려구 했는데 여시글 보고 나니까 꼭 봐야겠당ㅋㅋㅋㅋㅋ
유럽가서 해야할일 라이온킹보기 추가요ㅎㅅㅎ 재밌었겠다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뮤지컬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리가 달라서 ㅠㅠ 나는 무조건 맨잎줄을 좋아하는 편이구 ㅋㅋㅋㅋㅋ 보통은 중간쯤에서 많이 봐! 거기가 전체적으로 보기 좋다 그러더라. 난 배우들 땀흘리는거, 표정 이런거 보는거 좋아해서 맨 앞쪽 선호하는 편이구
라이언킹 꼭 봐야겟다ㅎㅎㅎ 고마워 여시 완전 상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