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앞을 바라보자(544회)! 프로필 별명없음 2018. 7. 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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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바라보자(544회)!
사람의 인체(人體)를 살펴보면 눈이 앞으로 달려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보나 마나 앞을 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앞을 보고 가라는 것일 것이다. 뒤를 보고 가면 사고를 당한다는 진리다. 눈이 앞에 있는데 뒤를 볼 수 없으니 사고가 난다는 것이다. 볼 수 없는 캄캄한 밤과 같은데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더욱 이상한 일이다. 귀는 왜 옆으로 달려있는 것일까. 이것도 물어보나 마나 한 이야기다. 양옆에 무슨 소리가 나는지 귀 기울여 보라는 것이다. 뒤에 달릴 수도 있고 밑으로도 달릴 수 있는 것인데 왜 하필 양옆에 두었을까. 누구 말처럼 신의 한수는 무엇일까. 앞은 눈으로 보아서 알고 뒤는 지나갔으니 들을 수 없으니 남은 양옆의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슨 요구가 있는지 논쟁이 있는지 들어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입의 위치도 앞에 위치하고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앞을 바라보고 말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먹어야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라는 것이다. 옆에서 이야기하지 말고 뒤에는 더더구나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말할 때는 정면을 바라보고 정정당당하게 하라고 앞에 둔 의미일 것이다. 코 역시나 앞에 위치한다. 앞에서 일어나는 공기가 깨끗한지 분별하여 숨 쉬라고 하였을 것이다. 아니면 혹에 무슨 해로운 냄새를 풍기는 것들이 있는지 검색하라고 하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 되로 창조하신 사람들이니 하나님의 최대 걸작 품이고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이 지고한 진리를 외면한다면 반드시 문제가 일어난다. 이것은 누구나 모두 다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식이다. 이렇게 금방 알 수 있는 상식을 외면하는 오만(傲慢) 한 자들 때문에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무너진다는 역사적 가르침을 보고 배웠다. 배운 것을 이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배우지 아니한 사람보다도 못한 얼간이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무리 지어 힘을 과시하고 있다. 개개인으로서는 대응할 능력이 부족하니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무리를 만들어 기만(欺滿)의 수법으로 목적을 달성하여왔다. 인간사 다툼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해결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올바로 바라보아야 할 일을 바라보지 못하는 무지나 의도적 외면이 있다면 다툼의 골은 점점 더 깊어만 질 것이다. 들어야 할 일들을 듣지 않고 닫아버린다면 이 또한 어디에도 통하지 않으며 문제 해결에 어려울 것이다. 입은 있으되 진리를 외면하다면 누구도 동조하는 자도 없을 것이며 따르고 손뼉 치는 자도 없을 것이기에 꼬여만 갈 것이다. 콧구멍이 밑으로 있는 것이 천만다행이지 않은가 만약에 위로 뚫려있다면 어떻게 될까 숨은 쉬기야 하겠지만 유해한 공기를 분별하기에는 또 빗물을 막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는 주장이다. 우리나라의 현실 이와 같은 것은 아닐까 한다. 학교에서 똑같이 배웠는데 어떤 사람은 민주주의 신봉자가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정통성 교육을 외면하는 자들이 있을까 의문이 가기도 한다.
음지에서 끼리끼리 모여 독학한 것이 세상에서 최고의 가치라면서 유유상종하여 어떻게 하면 아둔한 국민들을 기만할까에 초점을 둔 자들이다. 그들이 음지에서 배운 이론들은 이론이랄 것도 없고 사상적 배경도 빈약한 것을 그들도 모두 알고 있다. 그것으로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으니 기만전술에 목숨 걸고 있는 것이다. 백성들이야 먹고살기 바쁜데 좌(左) 면 어떻고 우(右) 면 어떻다는 식이다. 아무래도 좋다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빼앗지 말고 지켜 주며 더하여 달라는 요구가 대세다. 여기에 무슨 놈의 사상이 필요한가에 뜻을 둔 자들의 대세다. 이것을 교모하게 이용하여 기만에 성공하기 위한 제반 여건들을 조성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어 나라를 뒤집었다. 이것이 당면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두 번의 경험을 통하여 실패한 폐족들이라 스스로 자인하면서 겸손을 떨고 좌고우면(左顧右眄) 하였다. 그것의 증거가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인 김성태 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 간의 대화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탄핵하기 위하여 4년 동안 힘써 오시지 않았습니까?라는 김성태라는 죽일 놈의 대화를 보았다. 그러니 4년 동안 탄핵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여 성공을 거두었다는 이야기다. 탄핵의 절호의 기회로 보았다. 여성 대통령에다가 과거의 누적되어왔고 어느 누구도 청산하지 못한 일을 정리하면서 많은 반대자들이 발생하였다는 사실이다. 또한 한집 두 살림으로 살았던 친 이계며 반박 계열들이 더불어 민주당과 오월동주(吳越同舟) 하여 역사상 가장 청렴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다.
그리고 감옥소에 보내어 죽기만을 고대한 자들이 무소불위의 칼춤을 추고 있다. 이제는 걸림돌을 대부분 죄를 씌워 단죄하면서 평화라는 달콤한 마약을 투입하여 우리끼리 고려연방제로 나라를 바치자는 것이다. 이러는 와중에도 지지도 67%라고 하니 억장이 무너진다. 백성들의 목숨 줄이 경각에 달렸는데 좋다고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우리의 백성들이다. 어찌하여야 할까? 그대로 저들이 원하는 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쥐구멍도 볕들 날이 있다고 하였는데 우리에게는 쥐구멍도 없다는 말인가. 끝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오후에
夢室에서 김광수 씀
#일상·생각 2 공감한 사람 보러가기댓글 0공유하기 별명없음 별명없음 나만의 공간을 갖고싶은 사람입니다. 평소의 생각들을 기고하여 친구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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