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실제 벌룬을 보니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4,5층 건물 더미 만큼 크고 그 천 값만 2억정도랍니다. 아주 큰 건물만한 크기에 놀라고 방수 단열 주머니 밑에 넓은판 위에 개스를 장착 불을 지펴서 그불이 천 주머니 속으로 뜨거운 공기를 만들어 넣어서 띄우더군요. 그 불판 밑에 바구니를 매달고 10개의 두줄 5칸의 바구니를 매달고 한칸에 3명씩 넣습니다. 높이는 가슴까지. 한꺼번에 30 명을 넣으면 움직여서 힘의 균형이 깨지므로 저리 균형잡힌 배분요. 낙하 위험이 있어서요. 무서워서 안타려했는데 아주 안전하더군요. 210 유로 30 만원에 1시간 태워준다더니 50분 탔습니다. 조종사를 파일럿이라 부르더군요. 거기 갈 사람은 새벽 4시에 나오라더군요. 4시에 깜캄한 밤을 가로지르며 40분을 달려갔더니 우리가 탈 벌룬 앞에 가니 가열하고 있더군요. 사람들이 엄 청 많고 깜깜한 밤에 왜? 어두워서 뭘 볼까했더니 준비시간이 마니 걸려서 올라가니 날이 밝았습니다. 설명에 의문이 풀렸습니다. 주위는 공기가 차야하고 내부는 뜨거워야 뜬답니다. 그래서 하루 한차례만 뜬답니다. 외기가 올라가면 못뜬다네요. 30만원 30명 1시간 총 900만원짜리 프로젝트 하루 몇번 띄우면 떼돈 벌겠다 생각했는데 하루 한번이라네요. 태우고 날리고 벌룬을 접는데 사람 소요인원도 많더군요. 실제보니 아주 안전 하더군요. 최고 500 미터까지 오른다는데 우리는 300 미터정도 오른 듯합니다. 밑에는 기암괴석을 내려다보구요. 기암괴석 나중에 들어가 보았어요. 해볼만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열기구안에서 옆사람이 찍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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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터키의 벌룬 열기구 타보기 -4
시니
추천 1
조회 463
22.06.03 05:27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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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시니님
언제 찍은 거에요?
넘 멋지셔요
벌룬은 한번도 타보질않았는데 재밌겠어요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벌룬이 넘 이색적이네요^^
사진 굿 이에요
몇시간전
안전하고 재미짐
한꺼번에 500개는 족히 뜬듯
@시니 언제 터키로 가신거에요?
@리즈향 경상도 방에서 가셨대요.ㅎㅎ
여름이님이랑..
@샤론~ 흐미~~~~그러셨구나 ㅎㅎ
샤론님도 가신거에요?
@리즈향 아니요..ㅠ
저는 국내에 있습죠..ㅎㅎ
부러운 1인으로..ㅎ
저는 십년전에 다녀온거 같아요..터키.그리스..
이번에 가신분들은
두바이. 터키.
@샤론~ 아 ~~ 글쿠나
이미 다녀오셨구나
여행은 사랑 이에요 ^^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즐겁게 대리만족 합니다.
저희 일행들도..
새벽에 일어나야 하고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에
옵션을 생략했었는데...
옵션은 다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다하는게 좋은데
비용이 문제죠.
추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
되겠습니다
옛날영화 80일간의세계일주가 생각나고...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점말 좋은겸험요.
멋진 경험을 하셨군요.
근데 음주 탑승 하신것 같은데~~ㅋㅋ
신새벽에갔구요.
원래 술을 옷미른데
기구 회사측에서 끝나고
샴펜한잔씩 주더군요.
벌룬 타신건 큰 행운입니다
못뜰때도 많다더군요
터어키는 한번더가고싶은
여행지 이지요
신비로움이 가득한ᆢ
즐겁게 다녀오셔요 굳!
재미있는 경험과 맛있는 음식.연행 최고입니다.
맞아요.
저도 다시 가고픈 터키.
바람이 심하면 못 뜬다고.
열기구 타신건 행운입니다.
시간이 짧은게 아쉬웠지요.
동시에 뜨는 500 여개의
각양각색 의 열기구 모습도 장관이었죠.
장관요.
두바이의 버즈칼피파 올라간것
카파도키아의 동굴경험과
열기구 탄것.
이제 반여행했는데
정말 잊지못할 추엌입니다.
오 드디어 열기구 타셨군요
저는 시도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않아
포기해서 아직도
제 버킷리스트에 남아서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좋은 시간 가져서 축하드려요^^
날씨 때문 못탔던 분들은
그거타러 또 터키온다는 분도
계시더라는요
또르르님 넘 반갑습니다~~🍵🍵🍵
아깝네요.
어느분은 3번왔는데
한번도 못땃다네요.
백두산 천지같이요.
우리는 운좋게 한번에
@정 아 저도 반가워요 정아님
기회되면 오프 모임에
대화기회 가져보아요^^
터키가면 다른 옵션은
하나도 안하더라도
열기구는 타라는 말을 들어서
엄니랑 저도 어둠을 가르며
도착해서 둘이 탔었어요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는겁니다
둘 타고 내려오니
족히 그때도 50만원은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최고 좋았던 추억입니다
눈아래 보이는 기암괴석들부터 아스라합니다
좋았죠.
그 값어치가 있어요.
와우~~'
대체 안해본것이 뭔가요...
인생 지대로 즐기면서 사는 멋진 여인입니다..
감사요.
노력하고 있는데
나이가 방해하려합니다.
모든걸 다 하셨기에 후회는 없을듯 싶어요...
전 시니님을 따라가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공평한건 누구에게나 나이는 평등합니다..
ㅎㅎ
타보고 싶은데
엄청 비싸군요
기분이 업되서
흥분될 것 같네요~^^
괜찬았어요.
천명이상이 뜬 듯해요.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사람들. 벌룬에 공기넣는 사람들. 장관이더군요.
여기가 세계 최대의 열기구 탑승장
저도 열기구를 못타서 후회하는데 다시 터키가서 꼭타고싶습니다~~
그러셨군요.
크게별것은 아니더군요.
아파트 한 20층에서 보는듯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가 운이 좋았어요.
단번에 타서요.
우리가 운이 좋았어요.
단번에 타서요.
즐거운 여행을 하시고 있네요
중동 여행은 무었보다도 맛좋은 대추야자와
올리브 입니다.
대추야자는 신이 내린 중동의 과일...
올리브는 양고기하고 함께 먹으면 좋아요
올리브 맛 9가지를 느낄수있다면 최고의 맛을 보았다고 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무쵸님
대단히 방가요.
올리브는 매일 한접시씩 먹어요.
소화도 잘 돼요.
디ㅓ추야자는 요즘 철이 아니라 보이지 않더군요.
동굴 호텔에서 새벽에 오르는 열기구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동굴호텔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