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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대결장(열람) 대강쓰는 복지국가 강좌 ; 구라즐의 물음에 답하며
Iustitia 세컨닉 추천 2 조회 858 14.05.22 18: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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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2 18:47

    첫댓글 아 위원장이 접금먹일거 같아서 미리 셀프탈퇴한다. 고로 리플을 볼 수는 있어도 피드백은 못해주니 이해 좀 해줘라.

  • 14.05.24 00:47

    ㅋㅋ왜접금먹음?

  • 14.05.24 12:55

    셀프접금신청

  • 14.05.22 20:15

    너무 잘 써서 할 말이 없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5.23 00:33

    크 훌룡

  • 14.05.23 22:29

    근데 그렇다고 민주당이 진보정책을 많이 추진한다는 보장도 없지 않냐? 국민참여정부는 군사정권보다도 더 우파적인 정책을 펼쳤는데(경제문제관련)..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좌파는 통진당(NL)이랑 노동당(PD) 정도인데,,,,새누리당을 떠나서 우리나라 국민 가치관 자체가 우향우가 강함...세금 많이 내는 건 복지를 위해선 필수적인데 엄청 민감해함...(물론 정부에 신뢰를 못하니 그런 거겠지만).그리고 진정한 복지국가가 되려면 전국민의 세금부담을 대폭강화해야만 현실성 있는데 부자증세만 하면 해결된다는 발상이고

  • 14.05.23 23:16

    법인세는 경제학 교수들이 낮춰야 한다는 게 학계 대세이던데...,우리나라가 선진국이랑 비교해서 법인세율이 지금 낮은 편이 아님 오히려 높은 편이지.중산층이 세금으로 인한 복지가 너그러운지는 과연...가난뱅이들이 세금 올린다고 반대하는 것도 이상한데...어차피 누진율 적용이라 사실상 인상분은 거의 없을 텐데...현재도 하위50프로는 세금 거의 안 내는 수준이고..그리고 세금 인상은 소득세에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한 게...법인세는 제쳐두고 부가가치세에 올리면 이거야 말로 불평등하고...소득세 제외한 다른 항목은 어차피 비중이 작아서 소용없음..,그냥 복지를 위한 세금인상에 국민적 공감대를 만드는 게 중요한 듯

  • 14.05.23 23:46

    엥 그럼 우리나라 경제학계가 문제구나, 법인세 인상 했을 경우 이걸 대기업 위주로 적용하자는 생각임? 즉 대기업,중소기업 사이에 누진율 차이를 크게 하자는 것? 고용률을 늘리려면 중견기업 이상 큰 기업이 많아져야 하는데 높은 법인세는 큰 기업의 탄생을 막기 때문에(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면 세금혜택이 많아서 중견기업 덩치로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을 쪼개서 편법으로 종소기업 혜택 받는 거업 많음) 고용 늘리기 힘들 텐데,,이러면 오히려 부작용 아님? 또 세금 탈세하려고 외국에 연계법인 세우고 법인세 회피하려는 넘들 넘쳐날 텐데...정부가 거둬서 분배하는 것도 쬐금 회의적임

  • 14.05.23 23:52

    사견이지만 우리나라 경제학자들 중 좌파가 거의 없고 우파가 거의 많은 건 미국 경제학 때문인 듯...미국 경제학계도 케인지언은 거의 사망수준인 것 같던데...미국 금융위기 이후 약간 살아난 기세지만 그 전엔 이론적으로 다 발려서....상경계 교수들이 자본가 입장에서 배우긴 하는데...노동경제학이라는 과목도 있듯이 노동자를 무조건 무시하는 건 아님..교수들마다 중점두는 전공이 좀 다를 뿐이지

  • 14.05.24 12:56

    이 글의 논지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썰을 푸는게 무슨 실익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딱히 사회과학적 진단이 정확한거 같지도 않음.

  • 14.05.24 13:12

    둘이서 아주 쌩쑈를 하고 있는데, 프리드먼이나 루카스 이후에 고전학파류가 노벨프라이즈도 많이 쓸어가고 이론적 기여도 크게했지만
    그 당시에도 미국경제학자의 70%는 케인지언이었음.
    당장 고전학파적의 합리적 기대 가정하에 계량경제학은 의미가 없음에도 Journal of econometrics가 3대저널로 꼽히는 이유가 뭔데?

    이론적으로 발렸다기도 우스운게, 당장 케인지언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크루그먼이나 쉴러가 노벨프라이즈 위너고 neo-keynsian의 기수 맨큐가 매년 유력후보임.
    keynsian과 neo-keynsian은 주류경제학의 바운더리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

  • 14.05.24 13:10

    비주류였던건 민스키나 조안로빈슨계의 post-keynsian인데, 요즘은 얘네마저 주류로 인정하고 있는 추세고
    현재 오바마나 아베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기존 주류경제학이 아닌 포스트케인지언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는건 공공연한 사실임.

    그리고 한국이 케인지언을 좌빨로 몰아가?
    조순-정운찬으로 이어지는 서울대 경제학과 학현학파의 적통이 케인지언인데??
    한국 주류거시경제학은 케인지언이다.
    심지어 고대에는 박만섭이라고 요즘 주류로 뜨고있다는 민스키류도 아닌 스라피언계통의 포스트케인지언이 교수해먹고 있고, 연대에는 맑스 공부한 홍훈 교수가 있음.

    제발 어설프게 아는걸로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족이나 달지말길.

  • 14.05.24 15:33

    으따 오랜만에 키배본능을 일깨워주는데, 일단 스터디하고 다시오마

  • 14.05.24 16:48

    1. 케인즈는 자유주의가 아닌가베? 누구 맘대로? 왜 힉스가 IS-LM으로 노벨상받았는데?
    neoclassical synthesis는 엿이랑 바꿔드샸어?
    그리고 맨큐가 Menu cost theory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주장한게 뭔데?
    가격경직성의 원인과 그에따른 정부개입의 당위성 아닌가?
    맨큐가 공화당 내각에서 일했으면 케인지언이 아니야?

    니가 운운하는 케인지언의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는지도 당최 모르겠고,
    눈치보아하니 뭔가 코포라티즘 얘기를 꺼내고싶은거 같은데, 어차피 코포라티즘은 경제학의 분석범위 밖에 존재하고
    케인지언과 코포라티즘은 상관관계는 존재할지 몰라도 인과관계는 없는 개념인뎁쇼?

  • 14.05.24 16:59

    2. 기업이니 규제철폐니 어설프게 논점흐리지마. 논점은 니가 쥐좆도 모르면서 괜히 내 글에 분탕질한게 짜증나는거야. 문게에서 오클랜드 다닌다고 깝치던 저능아가 떠오르는데, 아무래도 상관은 없고.
    하여간 다른 멍청이들은 물타기당해도 내가 그 정도까지 호구는 아니야.

    굳이 한번 낚여주자면, 니말이 맞아서 이명박이 집권말기에 갖은 수를 다 써가며 물가억제하려고 기를 썼고 공정사회니 뭐니 하청업체들 살려보겠다고 용을 썼을까?
    나도 좌빨이라면 한 좌빨하는데, 니가 지금 짖어대는건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어서인지 실제로 그리 생각하는지 어설픈 선과 악의 이분법이고,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좌빨 몰아가기랑 하등 다를바가 없어

  • 14.05.24 17:08

    어설프게 맨큐의 경제학 훑어보고 깝치지말고 뭔가 논리구조라도 확실히 숙지하고 깝을 치든가.
    개론서나 학부 초급생수준 거시교과서보고 맨큐가 케인즈가 아닌 자유주의니 뭐니 지껄이는게 참 같잖다.
    대관절 케인지언이 언제부터 자유주의와 반대의 개념이었다는건지.
    snowdon 현대거시경제학 일독하길 권함.

  • 14.05.23 05:30

    학생들 급식 무료로 하는거 사실 군인한테 밥주는거랑 똑같은거 아니냐?
    초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반드시 학교에 가야하잖냐? 의무를 행하게 강제했으니, 최소 그 시간동안은 밥을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게 맞는 것 같긴 함.
    군인도 군대에서 의무수행중이니까 식사를 무료로 제공 하는 것과 같이.
    물론 예산의 우선순위 이야기로 당장 급한게 아니니 다른 곳에 돈을 먼저 쓰는게 맞다고 논리를 펼 수는 있겠지. 하지만 최소한 의무교육과정에서는 무료급식하는게 옳은 일이라 봄.

  • 14.05.23 22:34

    22 이게 젤 맞는 것 같다

  • 14.05.24 16:17

    무상급식은 좋다고 하면서 세금 올리기는 곧 죽어도 싫다는 게 대한민국 현실.
    복지는 정책만으로 해결 되는 게 아님.

  • 14.05.24 22:14

    세금 올리면 4대강 같은 삽질하니까 그렇지, 어디다 쓰느냐에 따라 반발은 다른거지

  • 14.05.23 14:33

    ㅇㅇ

  • 14.05.23 18:40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5.24 12:55

    노숙자도 존중받아야한다는건, 노숙자의 실제가 어떻든간에 당연히 수용해야할 당위의 영역임.
    나도 모든 인간이 선하다거나 성실하다고 생각진 않지만, 그것이 이등시민의 존재를 인정해야할 근거가 될 수는 없음.

  • 14.07.17 21:03

    한수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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