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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결혼한지 2개월..이혼하자는 남편.. 어떻하죠??
익명 추천 0 조회 4,656 07.08.30 14:0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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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7.08.30 14:18

    첫댓글 제 생각엔 남편이 헤어지자하면 붙잡을걸 아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매번 붙잡아서...

  • 익명
    07.08.30 14:31

    222222222222222 그러자고 하고 서류 띄어와 보세요.. 님이 매달리니까, 남편분이 너무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시는듯.

  • 익명
    07.08.30 14:21

    계속싸우는게나을까요 <- 헐 ㅡㅡ^

  • 익명
    07.08.30 14:34

    윗분말씀대로 그런거같아요,, 헤어지자고하면 님이 붙잡은거 아니까,,,

  • 익명
    07.08.30 15:20

    님도 참~ 붙잡을껄 뭐하러 소리지르고 싸웁니까~ 뒷상황 뻔히 아시면서 그냥 참으시지... 부부는 맞춰가는거예요~ 남편 길을 잘못들여놨네요... 내생각으로는 헤어지자고 해서 님이 안붙잡더라도 남편분은 자존심때문에 어찌못할거같은데.. 화해의 손길도 님이 어차피 내밀어야 된다면 타이밍 잘 맞추셔야할듯!~

  • 익명
    07.08.30 15:53

    음.. 또 한번 이혼하자는 말 나오면 진짜 이혼한다고 하세요 ㅡㅡ; 그런 말을 어쩜 그리 쉽게 말한대요;;

  • 익명
    07.08.30 15:56

    문제의 핵심은 단순하게 현재 처한 지금의 상황이 아닌듯 싶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 1. 아무리 화가 나도 연애때와 마찬가지로 헤어지자는(이혼하자는)말을 함부러 꺼낸 남편의 경솔함 2. 매번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음에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은 신부님 3. 서로간의 이해부족+대화부족 4. 신부님~ 진정한 자존심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5.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계속 반복 된다면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 될 것입니다. 6. 마음을 터 놓고 신랑님과 대화 하세요~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하고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갈 수 있을찌? 단점을 고치는 것은 서로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 익명
    07.08.31 09:20

    동감

  • 익명
    07.08.30 16:00

    단순히 이혼하자는 말을 한 신랑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는 그래서 신랑님과 같이 '이혼한다' 말해버리는 상황은 문제의 해결책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님이 반성 하시고 신랑님을 너무도 사랑 하신다면 진짜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단,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남편의 경솔함 역시 지적해 주셔야겠죠. 나를 다스릴 줄 알아야 그리고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상대 역시 담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익명
    07.08.30 16:04

    핫 하나가 빠졌네요~ 부부는 동등한 인격체입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이 신랑님이 원하는 것,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자존심이 완전히 상실 되면 매력 역시 떨어지는 거 아시죠? 문제는 진정한 자존심과 쓸데없는 자존심을 구분하는 것이겠죠~

  • 익명
    07.08.30 16:48

    헤어지자..이혼하자....버릇으로 하는 말이에요.... 님이 붙잡고 했던게... 잘못 길들인거죠.. 한번쯤 크게 부풀려서,, 버릇 고쳐야 합니다. 헤어지자 했을때..알았따..하면 정말 헤어질꺼 같죠?? 아니에요.. 그래.. 해놓고 좀 있음 남자가 붙잡습니다. 홧김에 한 말이니까요.. 한번 더 이혼하자! 하면 그땐 정말 한다고,,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좋을때 말하세요.. 그리고 또 담에 이혼하자 하면.. 알았다고,, 하세요 정말 할꺼 같지만.. 아닙니다.. 겁먹지 말고,, 강하게 가세요..그래야 고칩니다. 경험이에요..ㅋㅋ

  • 익명
    07.11.21 15:03

    그러다 이혼하게되면여??

  • 익명
    07.08.30 16:56

    너무 사랑하고 매달리는게 문제네요..말대로 자존심이 쎄다면 왜 그러세요?

  • 익명
    07.08.30 17:18

    전 결혼 3년차 아이둘을 가진 주부입니다.처음엔 저도 많이 싸우고 매도 많이 맞았지요.혈액형이 O형이시라구요?저는 AB이고 신랑은 B형이거든요 정말 아이 뱃속에 있을때 맞는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 남편 일등신랑감이에여 어떻게 했냐구요? 그냥 집을 나가버렸어여 친정에가서 전화도 안받고 찾으러 올때 까지 ... 자기가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제 가슴에 얼마나 큰 대 못을 박았는지...차근차근 말해주고 나가버린거죠 며칠간 그 사람 연락도 없고 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정말 하나하나 고쳐나가려고 애쓰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두아이의 아빠로 한사람의 남편으로 정말 손색이 없어요. 너무 자존심 자존심 따지지 마세

  • 익명
    07.08.30 17:19

    요.그것보다는 내가 당신때문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를 똑똑히 알려줘야해요.그리고 붙잡는것은 정말 버릇입니다. 남편 그렇게 길들이면 안대여 ㅠㅠ

  • 익명
    07.08.30 17:33

    님이 계속 잡아서 버릇이 된것 같아요..-- 결혼 하고 이혼하자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다니...조금 문제인거 같네요.. 사귀다가 헤어지능거와 이혼하는거는 많은 차이가 있짜나요... 이혼하자고 했을때 잡으면 계속 그럴것 같아요.....신랑분이 반성하고 다신 그런말 안하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이혼 하자고 하면 앞으론 안잡는다고 말씀 하세요....

  • 익명
    07.08.30 18:48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하니 위자료 두둑히 챙기세여..

  • 익명
    07.08.30 19:37

    두분다 문제가있다고봅니다..솔직히 저도 결혼한지 오래된건아니지만 이제 5개월차..결혼해서 살다보니 연애할때랑 다르게 맘상하고 싸울일이생기더라구요..그렇더라고 말조심하면서...이해할껀 이해해볼려고 생각합니다.정말 헤어지고싶은생각이아니라면..방법을 바꿔야할꺼같아요.. 님도 어떻게 ..그렇게 평생을 이사람이 이혼하자할까봐 겁내며살수도없고..그렇다고 무조건 말잘듣겠단말하는거 아니라고봅니다.. 두분다..항상 듣는말이겠지만 정말중요한건 서로 일단은 화가났을때 혼자바람을쐬던지 딴곳에서 생각하고 그담에 말로하세요..저도 화날때 동네한바퀴돌로 그리고 돌아와 이야기하거든요..신랑도 그렇게 해주구요..

  • 익명
    07.08.31 09:23

    불지를때까지 불지른사람은 죄가 없나요....불이 안나게 먼저 조심하셔야죠...불지르고 끄려하면 그땐 이미 늦는거에요~먼저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먼저 이혼하자 소리 안나올듯...

  • 익명
    07.08.31 09:46

    o형이 무슨 상관이래.....

  • 익명
    07.08.31 12:07

    2222222그러게요..싸우는데 혈액형이 뭔상관?? 난 혈액형으로 성격따지는 사람이랑 10년째 고시공부하는 사람이 가장 한심하더라..ㅡㅡ;;

  • 익명
    07.08.31 11:01

    헤어지자 하면 자존심 다 버리고 메달리면서 왜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못하시나여? 아무리 내가 맞는말을 해도 져줄건 져구고.. 그러면서 사는게 아닌가여? 내 존심 다 살려가며 나 하고싶은거 다해가며 회사 생활하는거 보셨나요. 아니잖아여.

  • 익명
    07.08.31 11:25

    우리는 반대인데,, (전 남자) 함 질러버렸더니 그때부턴 약간 깨갱하드라구여 싸우는것도 지겨워,,

  • 익명
    07.08.31 16:55

    결혼 초보 티를 너무 내시는 거에여,, 아직은 서로 함께 하는게 서투니까,, 사귈때랑은 다르죠,, 그런 이유로 이혼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죠,, 서로 한발짝 물러 서서 생각하세여,, 그것이 자존심을 버리는 거라 생각한다면 그 자체가 성인 답지 못한 어리석음이죠,, 큰소리 치는 사람이 진정 이기는게 아니죠,, 이긴다라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인생의 크나큰 전환기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래요,,

  • 익명
    07.10.26 00:41

    에휴 좋자고 한결혼인데 왜 상황이 이렇게까지 치닿으셨는지 모르겠네요...원래 잘싸우셨다면결혼하시기 전에 맞춰보려고 노력하고 어떻게해야 상황을 잘 해결해나갈수있을지 잘 생각해보고 두분이 맞춰졌다싶으면 그때 결혼하시지....맘이 아프네요.

  • 익명
    07.10.26 12:08

    서로 자존심이 쎄다고 하셨는데 그게 문젭니다 서로 자존심 세우다 보면 싸움이 커지기 마련이죠 서로 으르렁 대면 답은 안 나옵니다 어느 한 쪽이라도 죽여야 합니다 성질...그게 안 되면 매번 그렇게 싸우시게 될껀데 남편분이 그렇게 안 하시면 님이라도 더럽더라도 성질을 죽이셔야 될꺼 같네요 그리고 두분 다 아무리 화가 나도 할 말 못할 말은 가리셔야 싸움 커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싸울때 엄청 낭창하거든요 말 하든동 마든동 듣는동 마는동...그럼 상대방 화내다가도 지풀에 지가 죽습니다 이 방법도 괜찮을 듯...

  • 익명
    07.10.27 18:16

    무슨일로 그런 소리가 나온건지요.... 일단 남자가 쉽게 그런소리를 하는건 넘해요~~ 여자는 일단 상처받는데... 한번 잡으면 계속 잡는식으로 될꺼 같은데.....암튼....힘내세요~~~~~ 맘이 아프네요....ㅜㅜ

  • 익명
    07.10.31 12:55

    저도 결혼한지 5개월 됐는데요, 위에 분들 말처럼 남편의 잘못 님의 잘못 모두 있는거 같네요, 저도 싸우면서 느끼는건데, 사람은 한사람만 노력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한사람이 화가 났을때 한사람만 조금 참았다가 이야기하면 풀리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부부 사이에 대화가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서로 눈만 봐도 알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되지 않을까요?? 때론 님이 참아주기도 때론 남편이 참아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동등한 부부관계를 만드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잡지 마세요 한번 남편도 호되게 당해야 합니다. 대신 님도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나에게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면 나는 어떨까..

  • 익명
    07.10.31 12:56

    그렇게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면 조금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누구나 결혼해서 이혼을 쉽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실천하긴 더 힘들구요!! 이번 기회에 잘 넘기셔서 행복한 가정 이루셨음 좋겠어요!! 결혼하고 신혼때는 많이 싸우기도 해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맞추기도 힘들고 갑자기 붙어서 살다보면 부딪히는 일도 많아지고요, 늘 좋은 모습을 보일순 없지만 결혼하면 모든 모습을 보기때문에 많이 싸운다고 그러더라구요^^ 이때를 잘 웃으면서 보내셔야 한대요~ 오늘 남편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서로 이런부분 고쳐보자구!! 이혼이라는건 내가 할수 있는걸 다 해보고 안될때 생각해도 안 늦어요

  • 익명
    07.10.31 12:58

    어렵게 한 결혼 쉽게 끝내기엔 그동안 사랑이 아깝고 추억이 마음에 남고 여러가지 많잖아요!!^^ 적어도 내 결정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않을수 있는 님이 되셨음 좋겠어요~~^^ 두분 모두 노력하셔야만 즐거운 가정이 될거 같네요^^ 힘내세요!!! 누구나 다 힘든 시간은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변하느랴가 더 중요해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도 있잖아요..^^ 단순해서 조금만 잘 챙겨주면 그 배로 잘하는게 남자예요~^^ 잘 해결하셔서 잘 되었다는 말 들었음 좋겠네요^^

  • 익명
    07.10.31 14:42

    제가 그랬습니다 신혼때 남편한테 싸우면 이혼하자 그랬거든요 항상 말리던 남편이 하루는 이혼 하자고 하더라고요 순간 덜컥하면서...다시는 이혼소리 안한다고 했어요 지금 결혼4년차인데 1~2년 열심히 싸웠네요 아마 살아온게 다르니 당연히 싸울수 밖에 그뒤론 서로서로 이해하며 맞춰지더라고요 이혼하자고 하면 님이 매달리지 말고 .. " 그래..그럼 나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자기도 나도 생각정리하고 준비하자..." 이렇게 겁줘보세요 저도 o형이거든요 욱해서 그렇게 말해도 속은 절대 이혼생각 없었어요 이혼하자고하면 매달리니까 자꾸 그게 버릇이 되어버린거지요...한번 반전은 필요한것 같으네요

  • 익명
    07.10.31 17:39

    사귀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대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제경우만도 헤어지자고 말한번 시작하면 습관이더군요.. 힘들어도 헤어지세요~ 저도 힘들게 정말 힘들게 헤어지고 지금도 생각날때면 힘들지만, 그래도 이게 속편합니다. 결혼이란게 정말 힘들게 준비하고 고생한거 알지만, 전 그때보다 지금이 편합니다.

  • 익명
    07.10.31 18:06

    결혼하고 싸우는거..기싸움입니다;;;제 주위친구들도 결혼하니까 남편이 기싸움에 안물러난다더이다;;;ㅠㅠ; 힘내세요!!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랄께요

  • 익명
    07.11.01 02:47

    어떤문제로 싸우는가가 중요하죠. 만일 누가봐도 신랑이 잘못한거면 버릇 고치기 위해 이겨야죠. 하지만 소리지르는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로 함께 살기 위한 싸움이 되어야 하죠. 누구나 화나면 성격 불같아요. 하지만 여자는 현명해야 해요. 남자를 잘 요리해야죠. 아직 기술이 부족하시네요. 좀더 생각을 신중히 하시고 싸움도 현명하게 하세요. 욱하는 성질도 제때 써야 남자가 찍소리 못하는 법입니다. 부인을 무서워 해야 해요. 자꾸 소리만 지르는 여자는 남자들이 지겨워 하지 무서워 안한답니다. 어차피 소리나 힘으로 제압하는건 정말 제대로 시작하면 남자가 이기거든요. 옳은 소리를 낮게 하는 법을 배워가세요

  • 익명
    07.11.01 02:59

    혈액형이 무슨상관? O형,A형,B형,AB형 모두 부부싸움 살벌합니다. 님 자존심이 쎈게 아니라 어리석으세요. 그리고 싸우는 이유를 써야 도움을 주지.. 초기에 안싸우는 부부가 어디있어요? 문제는 어떤 문제로 싸우는 가죠.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참혹한 이해를 하시되 님의 객관적으로 옳은 의견을 피력하시는걸 잊지 마세요. 무조건 옳지 않은일에도 아무소리 없이 맞춰주시면 안되죠. 하지만 소리지르고 감정적으로 나가는건 절대 금물이죠.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 튕겨져 나가죠. 말 안들어요.

  • 익명
    07.11.04 22:54

    한번헤어지는버릇들면 아주습관이 된답니다. 여지껏 잘이겨왔듯이 내일 혹시라도 죽을수도 있는데 ...그런마음으로 항상 아끼고 양보하고 사세요...내일 남편이 죽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슬퍼겠지요...아마도 그런마음이라면 서로를 위해서 챙길듯 쉽습니다.

  • 익명
    07.11.05 09:25

    님이하는 행동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면서도 고칠려고는 하지 않고 신랑이 이혼얘기를 꺼냈다고 경솔하다고 보십니까? 둘다 잘못됐습니다. 신랑도 경솔한건 맞습니다만. 신랑이 질리게 만든 신부님 잘못도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 익명
    07.11.09 17:40

    에효..~~ 서로 양보하세요.

  • 익명
    07.11.09 21:13

    신혼에 성격이 비슷하면 기싸움을 하더라구요.... 저희도 그랬는데 휴 제가 졌네요 ㅠㅠ꽉잡혔어염

  • 익명
    07.11.15 09:19

    싸울 땐 싸우더라도 지켜야할 몇 가지 룰이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잘 나와있을 겁니다.

  • 익명
    07.11.17 18:48

    남편이 질리는 이유는 항상 여자가 붙잡는데에 있습니다. 늘 붙잡아주면 안돼요. 남자가 여자한테 이끌리게끔 행동해야합니다. 사과를 꼭 먼저하지 마세요. 정말 이혼할껏처럼 해보세요. 남자가 자꾸헤어지자고 말하는이유가 항상 님이 마지막엔 붙잡는것을 아니까 그러는 겁니다. 이상태로 점점 심해지면, 상대가 재미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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