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상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였구요 탈의실에 종이가방이 놓여있어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물어봤어요 자기 친구분이 저에게 전해주라고 해서 갖다주었대요
내용물은 초코과자와 제가 실제로 입는 속옷이 이리저리 펼쳐져있었고 제가 부끄러운 마음에 속옷을 숨기려고 했어요 종이가방을 들고나와 과자는 가게에 정리해서 가져다주었는데 종이가방에서 선물 상자로 바껴있더라구요 그리고 팬티들이 깨끗히 이쁘게 접어져있었구요 그 중 하나가 계속 눈에 띄었구요 그건 새거였어요 하늘색과 흰색 섞여있는 사장님이 오시더니 친구분이 오신다는거예요 그런데 그 친구분이 저랑 학창시절 때 대판 싸우고 인연 끊은 친구 엄마 이다라구요
제가 보고 화들짝 놀라서 테이블 밑에 숨었구요 그리고 여기서 술을 먹고 가겠다구 사장님한테 말을 하더니 이어서 친구 엄마 친구분으로 연예인 김부선 ? 그 분이 오시더라구요 그 뒤 꿈에서 깻구요 꿈상 정확치는 않지만 친구 엄마가 저에게 팬티를 준 것 같아요 느낌상
취업문제와 자격증 취득 고민이 있구요 ㅠㅠ
딱히 큰 고민거리는 없어요
그 친구와 인연 끊은지 6년이 지났구요 갑작스레 꿈이 나오니 좀 그렇네요 지금은 별 감정 없지만 정말 한땐 정말 싫어했던 친구 엄마가 나오니요 ㅠㅠ
첫댓글 취업이나 자격증 문제하고는 관련없어 보입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꿈이네요
혹시 그친구 안부 라도 듣을수 있는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