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53) 감독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0)를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아예 제외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노장 미드필더 야야 투레(33)의 아버지인 모리 투레 씨는 에이전트 디미트리 셀룩 씨 때문에 아들과 주젭 과르디올라(45) 감독의 사이가 완전히 틀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과르디올라 감독을 찾아가 투레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간청했답니다. (더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49) 감독은 오늘 열리는 헐 시티와의 홈 경기에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28) 대신 독일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시(23)를 선발로 출장시킬 것입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윙어 가레스 베일(27)은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합니다. 현재 베일이 선호하는 행선지는 맨유라고 합니다. (스페인의 '디아리오 골')
AC 밀란은 내년 1월에 맨유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22)를 2,400만 파운드(약 343억 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이탈리아의 '칼초 메르카토' 인터넷판)
한편 올 시즌 밀란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21)는 첼시로 조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칼초 메르카토')
한편 맨유는 잉글랜드의 윙어 제시 린거드(23)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린거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연봉이 2배로 올랐습니다. (더 선)
그런데 린거드의 동료인 독일의 베테랑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2)는 지난 월요일(현지시각) 캐링턴 훈련장에서 진행된 맨유 선수단의 단체 촬영에서 빠진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9)는 올 여름에 다른 팀으로 떠나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선더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53) 감독은 지난 달에 토고의 노장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32)를 데려올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은 지금은 아데바요르의 영입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의 'ESPN')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29)는 올 여름에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무산된 것이 전혀 아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르 파리지앙')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64) 감독은 최근 맨유로의 컴백설이 돌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26)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레스터 머큐리)
한편 드링크워터의 동료인 덴마크 대표팀의 골키퍼 카스페르 스마이클(29)은 이달 초에 수술을 받은 사타구니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앞으로 3주간 결장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윙어로 활약했으며, 얼마 전까지는 루이 방 갈(65) 전 감독을 보좌했던 라이언 긱스(42) 전 수석코치는 지금까지 스완지 시티에서 차기 사령탑에 취임해 달라는 제의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긱스 전 코치는 감독 생활을 서둘러 시작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헐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센터백 커티스 데이비스(31)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대표팀에 발탁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요크셔 포스트)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52) 감독은 선수들이 요즘도 선수들이 본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또 휴즈 감독은 결국 처참한 실패로 마무리된 퀸스 파크 레인저스 시절과 올 시즌은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스토크 센티널)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66) 감독은 지난 2014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던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코스타(27)를 데려오려고 시도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타는 당시 아틀레티코와 결별하고 아스날의 지역 라이벌인 첼시에 입단한 바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Best of Social Media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메주트 외질(27)은 오늘(현지시각)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이기려면 110% 힘을 다해 상대를 압도해야 한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외질의 트위터)
맨유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르시알(20)은 지난 주 일요일에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1-3 패)를 치르는 도중 머리를 다쳐 그라운드 밖으로 실려나갔습니다. 하지만 마르시알은 지금은 정상의 컨디션을 되찾고 훈련에 복귀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마르시알의 트위터)
And Finally
과거 아스날의 부구단주를 역임했던 데이비드 데인(73)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 부회장은 아르센 벵거(66) 감독이 한 칵테일 파티에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밤의 꿈>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타임스)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콩고 민주 공화국 대표팀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27)는 예전에 자메이카의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30)와 달리기 시합을 벌여 이겨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베일이 레알 버리고 맨유라....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