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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나의 1994~1997년의 기억. -페니는 과연 당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였는가?-
마이클 코비 추천 0 조회 2,586 10.03.29 22:52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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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0 01:31

    삭제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이미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글이니까요.

  • 작성자 10.03.30 01:34

    Passion... / 전 원칙적으로 제 주장을 끝까지 펴야된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렇게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면 문제되는 부분은 삭제하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 10.03.30 01:34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한 부분을 마치 정답을 찾아가듯 그렇게 하나, 둘 고쳐간다면 결국 마지막에 완성될 글은 답을 찾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여기 댓글을 써주신 분들은 모두 이해못할 사람이 되어버리겠군요. 이것 또한 그리 바람직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03.30 01:37

    휴~ 죄송합니다. 삭제하기 싫었는데 마지막 글귀에 유감을 보이신다고 하셔서 굳이 뺀 것인데.. 그렇게 보신다면 드릴말씀이 없네요.

  • 10.03.30 01:39

    제 말은 단지 님의 글은 님의 글데로 뜻이 있는 글이었고, 그리고 댓글에 님의 의견을 써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님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을까 해서 ... 괜히 저만 무지하게 깐깐한 사람이 되는거 같습니다..ㅠ

  • 10.03.30 01:42

    나쁜 의도로 고치신건 아니시니 다시 넣으실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ㅎ 어쨋든 대형커뮤니티 글이란 어려운 거죠 특히 n게이는 ㅎㄷㄷ 하죠 저도 댓글에서 해명한 것으로 족하고 다들 이해해 주실것 같습니다.

  • 10.03.30 01:58

    이런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건 님생각이에요

  • 10.03.30 02:37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님 생각이고요.

  • 10.03.30 10:28

    애초에 바스켓맨님 자체가 올바른 토론의 방향으로 가고자 저런 댓글로 달았던것은 아니겠죠... 그런점을 지적하는 댓글이라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 10.03.30 02:34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는 알곘는데, 전혀 공감이 가질 않고, 뒷부분은 상당히 기분나쁜 내용 투성입니다.

  • 10.03.30 02:57

    공감도 안되고 설명하는 것도 시간낭비일듯 싶습니다..결론은 머리속에 있는 생각데로 페니를 생각하세요..그냥 penny의 올드 팬으로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10.03.30 06:13

    여론은 당시 60승대를 기록하고 동부 1위에 오른 올란도와 오닐을 48승을 기록한 휴스턴과 올라주원보다 높이 평가했습니다 => 저 시즌은 57승을 기록한 시즌인데 저거 하나만 봐도 님의 기억은 잘못되었네요.. 저거 하나로 꼬투리 잡는다고 하지마세요 틀린게 저거 하나가 아닙니다..이글자체가 님이 기억하고 맞다고 주장하시는글인데 그럴러면님이 기억하시는게 정확하셔야되는데 50승대팀을 60승대팀으로 기억하는거 부터 님의 기억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기억부터 제대로 하고 글쓰셨음 하네요..올랜도팀 역사상 60승한건 95-96 시즌에 60승22패밖에 없습니다..

  • 10.03.30 05:56

    그리고 그 밑부분 그랜트힐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에서 ""96시즌(97시즌인가?) 무려 팀을 60승으로 이끄는 대활약을 합니다. 벌써 2~3년차에 그는 슈퍼에이스가 되어있던 것이죠""=>그랜트 힐 에이스로 최고 성적이 54승인데 이건 또 무슨 말입니까...다른부분은 읽어볼 필요도 없네요.. 57승 팀 54승 팀을 60승대 팀으로 탈바꿈 하시는 능력 대단하시네요.. 기억력 참 좋으시네요
    2~3년동안 슈퍼 에이스 였던 선수가 올 nba 퍼스트팀 경력이 1회밖에 안되요?????? 님이 말씀 하시는 에이스도 아닌 겨우 2인자에 불과했던 페니는 커리어 첫 3년동안에만 퍼스트팀 2회인데요?

  • 10.03.30 06:05

    페니가 힐보다 리그에 가져다 준 센세이션, 인기, 실력, 업적 면에서 뭐가 더 나은지 아시는 분은
    저에게 설명해 주십시요. 진심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성기때 업적만큼은 페니가 올 nba팀 2회니 힐 1회보다 앞서고 저때 당시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보자면
    힐은 1라운드 통과조차 한적도 없지만 페니는 파이널,동부결승도 갔었습니다..스윕당했던 파이널에서 평균 25점에 8어시스트를 기록했죠페니가 1라운드에서 떨어진 96-97시즌 조차도 팻 라일리의 히트 상대로 조던도 하지 못했던 2경기연속40점이상을기록했죠..업적은 페니가 더 나은게 아닌가요? 그런데 힐은 플옵에서 모습이 기억이 안나네요 힐은 무엇을 보여주었죠??

  • 10.03.30 10:45

    일단 힐은 샥같은 동료가 없었죠..퍼스트팀도 사실 팀성적이 상당히 중요합니다..그랜힐이 퍼스트팀에 든것도 팀이56승을해서 들어간거지 40승대 승률이었슴 90년대 전설포워드 피펜,말론,바클리..등( 이분들 팀은 항상 강팀이었으니) 계속밀렸겠죠..개인적으로 팀성적만 좀 받쳐줬슴 힐은 퍼스트팀에 2번정도는 더 올랐을거 같네요..힐은 이들에밀려 세컨팀은 많이뽑혔죠..물론 이런결과는 성적으로 더못올린 힐 책임이지만..

  • 10.03.30 11:55

    파울님 힐을 마구 까시네요 히히

  • 10.03.30 09:30

    페니... 천재 포인트가드, 매직과 조던의 재능을 합쳐놓은것 같았던 선수, 최소한 인기만큼은 그 둘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었던 선수, 참 잘생겼고 예쁘게 농구했고, 뭐랄까.. 슬램덩크의 정우성이나 서태웅같은.. 매력이 넘쳤던 선수... 항상 뭔가 더 보여줄게 남았다고 믿게 만들던 선수... 그리고 아쉽게 리그에서 사라진 선수, 결과는 그를 리그에서 잠깐 주목받다 사라진 평범한 선수로 남겼을지 모르지만, 당시 그를 직접 본 팬들의 뇌리속엔 ... 그 어떤 선수보다 더 강한 사진 같은 기억을 박아 놓은 선수죠... 리그의 주인공이었다기 보다도 주인공이 되기를 모두가 바랬던 그런 선수였습니다.

  • 10.03.30 11:07

    음... 그랜트 힐은 아직 뛰기라도 하니 아쉬움이 덜한 것 아닐까요. 전 피닉스 경기는 그랜트 힐 보려고 시청합니다. 페니는 재능을 만개하지 못하고 아예 그 꽃이 확 져버렸기 때문에 그리움은 더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당시 NBA 카드 가격을 생각해보면 조던이 가장 비쌌고 페니와 그랜트 힐이 조던의 절반값으로 두 번째 높은 가격대였죠. 인기상으론 조던을 제외하고 그 둘이 최고였습니다. 그런 인기와 더불어 기대감이 장난 아니었을 텐데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면, 그 아쉬움과 더불어 어쩌면 발휘됐을지 모르는 가능성에 대해 두고두고 이야기하는 것이 이상한 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03.30 12:20

    뭔말인지 ㅎㅎㅎ 글부터 정리좀 하시고 장문을 쓰기길 ㅎㅎㅎ

  • 10.03.30 13:03

    아무대나 껴서 이런 소리 좀 하시지 마시고.. 글쓴이가 정성을 들인 글을 이런식으로 밖에 표현못하는 건 걍 '딴데가서 노세요' 라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 10.03.31 13:48

    쏙쏙잘만 들어오는구만요..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ㅎㅎㅎ 이런 문체는 마음을 상하게 하니 기분좋은 문장에만 사용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10.03.31 12:57

    글쓰신 분의 주장도 결국 개인의 '느낌'뿐이지 않습니까? 자신의 느낌이 일반화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제 느낌대로 얘기 한다면, 페니는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를 정도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10.03.31 13:46

    제기억에 페니, 조던, 코비가 한꺼번에 뛴올스타전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당시 조던과 코비는 자신으 시그니쳐 슈즈를 신고있었고 코비는 조던8인가를 신고있었지요...저는 그 아프로 비쩍마른 보이가 누군지 몰랐는데 어려보이던 그 선수에게 공이 갈때마다 팬들이 술렁거리고 가장큰 환호를 보내더군요... 그가 8번코비였었지요. 그당시 코비의 인기는 페니급이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고. 페니가 조던의 후계자라고 했던건 잡지글에서 많이봤었지요 조던이 인정했고 팀동료들에게 엄청나게 사랑받고 매직존슨이 페니의 재능이 부럽다고 했던기사를 봤습니다. 거기에 미남이니 메스컴에서 조던뒤를 이를 후계자로 많이 뛰워줬지요

  • 10.07.14 15:05

    지금 댓글들 장난아니군요;; 솔직히 글쓴분이 써내려온 내용중 틀린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찌보면 사실을 말씀하고계십니다. 다만, 제가 그때의 nba에 완전 미쳐있었을때인데 페니의 실력과 인기는 거의 최고였죠. 조단 다음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람들이 추억에 빠져 페니가 짱이다 하는데.. 어찌보면 맞고 어찌보면 틀리죠 하지만 그가 보여준 커리어나 부상은 최고라는 단어를 쓰기엔 부적합한건 사실입니다. 허나 그때당시의 페니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르브론보다 더 화려하며 코비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거 같네요. 제가보기엔 르브론은 언론에서 만들어내기위한 스타입니다.

  • 10.07.14 15:09

    그리고 명언중 여러사람이 믿는것을 쉽게 생각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지금 nba를 보았던분들이 페니에 대해 애착을 갖고 뛰어난 선수라고 얘기하는건 그만큼 했다는거고요. 정말 힐과 페니를 비교하면될거같아요. 힐이 인기도 많고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그때시절 힐과 페니의 활약상을 비교해보라하면 주저없이 페니의 완승에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화려함자체가 비교가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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