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회사에 가기전 크레파스를 사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는 기대감에 아버지가 회사가 끊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아버지가 올때가 지나도 않왔습니다.
아이는 기다림에 지쳐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크레파스를 사서 오시다가 교통사고가 난것두 모르게...
아이는 꿈속에서 아버지가 크레파스를 사오셔서 행복했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아버지가 멀리 떠난 걸 안 아이는 보고픈 아버지의 생각에
매일 크레파스로 아버지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다 지쳐 잠든 아이의 꿈속에
아버지가 오셔서 포근히 재워 줬다는 애기 입니다.
그래서 멜로디가 슬펐군요.
어쩐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뭔가 슬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ㅠㅠ
첫댓글 ㅠㅠ
헐
가끔 들어보면 섬뜩;
후새드
전 진짜 무서움 옛날부터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