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서 13년 만에 전복 대량 폐사제주지역 일부 마을어장에서 해녀들의 주요 수입원인 전복이 13년 만에 대량 폐사하는 사태가 발생해 수산당국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m.ihalla.com
올해 2월말 법환동 시작으로 3곳 마을어장서 피해 상당수 알맹이 없이 빈 껍데기만 남거나 검게 썩어 3곳 모두 해조류 잘 안자라 따뜻한 겨울 원인 추정
폐사한 전복은 알맹이가 시커멓게 변해 썩었거나 빈 껍데기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실정이라고 주민들은 전했다.
고승철 법환어촌계장은 "평소 마을어장에서는 하루 평균 50~60㎏의 전복이 채취됐지만 최근 들어서는 채취량이 10~20㎏으로 뚝 떨어졌다"면서 "해안가와 가까운 연안 바다에는 전복이 아예 없어 물질 실력이 뛰어난 상군 해녀들만 먼바다로 나가 전복을 따고 있다"고 토로했다. 법환동은 도내에서 전복 생산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전문 기사로
첫댓글 안돼 ㅜㅜ ㅜㅜ
헐 어떡해
지구온난화 어떻게해 ㅠㅠㅠㅠ
진짜 심각하다
ㄹㅇ이대로가면 고대 바이러스도 살아나서 인간들 다 죽을 거라는데..지구를 좀 아꼈으면..
심각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