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프로야구에서 달라지는 사항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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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회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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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야구 개막은 4월 8일(토) 대구(삼성:롯데), 잠실(두산:LG), 문학(SK:현대), 대전(한화:KIA)구장에서 거행되며 지난해와 같이 팀당 126경기, 팀간 18차전씩 총 504경기를 치르고 올스타전은 7월 22일(토) 잠실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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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의 경기개시 시간은 4,5,6,9,10월의 주중과 토요일은 18: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14시에 거행하며, 7,8월의 주중 및 토요일은 19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17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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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운영위원의 경기거행 결정여부 시간은 경기개시 3시간 전(필요시 시간 연장 가능)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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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거행방식은 5전 3선승제로 페넌트레이스 3위팀 홈구장에서 1~3차전을, 4위팀 홈구장에서 4,5차전을 거행하던 것을 3전 2선승제로 환원하고 1,3차전을 페넌트레이스 3위팀의 홈구장에서, 2차전은 4위팀 홈구장에서 거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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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경기는 지난해 1~3차전 경기를 페넌트레이스 2위팀 홈구장에서, 4,5차전을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실시하던 것을 1,2,5차전을 페넌트레이스 2위팀 홈구장에서 3,4차전은 준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에서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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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스트시즌 선수 등록인원은 26명 등록에 24명만 출장할 수 있었던 것을 26명 모두 출장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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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경기는 지난해 경찰야구단 창단으로 모두 10개팀이 참가하며 경기수도 342경기에서 384경기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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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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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31일 실시하던 2차지명일을 8월 16일로 앞당기고, 지명선수는 1년간 양도가 불가능하던 것을 선수간 트레이드일 경우는 가능토록 하였으며, 중학교 3학년 선수등록 이후부터 전학 또는 유급된 선수는 1차 지명에서 제외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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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이후 한국프로야구 소속선수로 등록한 사실이 없는 해외진출 선수의 경우 국내 복귀후 2년간 입단이 불가한 것을 국가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하였을 경우 이사회 심의를 거쳐 2년의 경과 기간없이 2차지명을 통하여 입단이 가능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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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6년부터 프로야구도 도핑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고, 이에 대한 제재는 2007년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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