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기타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선택한 사람들
이어폰을 빌려가면 난 마음으로 듣니 추천 0 조회 489,674 20.05.21 20:01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02 12:06

    @쥐땜에정전 아 ㅜㅜ 정신적인 고통이나 병은 안 되나 보네,, 설명 고마워!

  • 20.05.21 23:01

    난 개인적으로 죽음이란게 너무 두려운 사람이어서 조금은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책을 읽었는데 책 읽으면서 존엄한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수명이 늘어나고 의료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삶의 마지막 순간, 기억할만한 순간이 줄었다는게 쫌 띵하더라...개인의 마지막은 끝까지 살기위해 발버둥쳐야하는지, 아님 적어도 다가오는 죽음을 외면하지않고 잘 정리해야하는지...

  • 20.06.08 19:20

    @빰빰빰빰빰빰빰빰빠밤 나는 매일 시체를 보러 간다
    서울대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가볍게 읽을만해~~ 사실 내가 생각했던 내용보다는 법의학관련 용어설명이나 사례 나열이 조~금 더 위주이긴했어
    그래도 댓글에 쓴대로 존엄한 죽음에 대한 언급은 인상깊었어!

  • 20.05.21 23:09

    필요함 집에 불치병으로 해마다 1억씩 병원비로 드는 사람 없어본 사람은 저게 필요없다고 느끼낄지 모르지...;
    100세 시대라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주변 가족들도 힘들어 피가 마른다고....
    더군다나 내가 병에 걸리면 자식 가족들한테 폐안끼치고 싶어서 죽어버리고 싶을거같아 그래서 난 자식도 안낳을거야

  • 20.05.21 23:58

    와 난 절대 반대.. 우리나라는 악용될것같아

  • 20.06.02 10:59

    ㅈㄴㄱㄷ 악용된다는 게 범죄에 사용될 것 같다는 거야??

  • 20.06.02 13:42

    @아웅다웅ㅋ 본인은 안죽고싶은데 가족이 안락사 권유하고 그럴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03 08:39

    완전 공감 ㅠㅠ

  • 20.06.02 11:52

    죽음 선택이 가능해지면, 죽음선택 강요당하는 사람도 있을걸 예를들면 경제능력이 없는 노인들..

  • 20.06.05 02:52

    222222 난 이거 때문에 쉽게 찬성 못하겠어 경제 능력 없는 노인들은 가족 등 타인에 의해서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

  • 20.06.09 00:58

    @여녕과 21학번 맞아 특히우리나라는 노인복지 빈곤문제가 심각한데 거기다가 고독사도많고 ㅠㅠ참 저것도 스위스니까 가능하지싶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