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007년 3월 18일 밤 10시 35분경 경기90너 4856 레토나 차량의 운전자가
정문 입구 차단기에 달린 현수막(하남시장을 에코주민은 이웃으로 인정할 수 없다)을 찢어
차량 안에 싣고 후문으로 가서 후문 쪽의 현수막도 떼어 다시 정문으로 와서 나가려하자
경비원 2분이 차를 제지하면서 시작되었다.
경비원이 현수막을 떼었다며 차를 막자 유신목, 박진식이 가세하여
경비원과 실랑이를 벌이며 몇몇의 주민들이 이를 항의하던 중 만취한 김황식이
갑자기 나타나 경비원들 멱살을 잡으며 차를 단지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였다.
그때 연락을 받고 달려온 비대위원장 김연이씨를 보고
“너 김연이 잘 만났다” 며 욕설을 해대며 가슴을 움켜잡고 이리저리 흔들며
차량에 두번 부딪치게 한 후 밀어붙이고 조경용 화분에 밀어붙여
내 팽겨진 김위원장이 실신하게 되었다.
쓰러진 피해자를 옆에 있던 시청공무원(기획예산담당관근무)이 팔을 질질 끌며 병원이나
가라고 막말을 했다. 이를 본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로 하남선의원에 입원한 김위원장은 갈비뼈 2개가 이상이 있고
구토와 고열이 나며 심각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 후 햇살병원으로 옮겨 정밀진단을 받고 있다.
그리고 경비원 한분이 차량의 앞을 막고 서있는데도 불구하고
김황식 시장이 “내가 책임질 테니 밀고 나가라”고 말했다.
실제 차량이 조금 전진하였고 방송을 듣고 주민이 몰려나오기 시작하고, 차량을 에워쌌다.
그때 시장은 전화를 걸어 공무원들 다나오라고 지시한 후 경찰을 부르고
공무원이 오자 사진 찍으라고 소리를 지른 후 차량에 올라타 핸드폰을 들고 주민들을 찍기 시작했다.
이에 주민들은 “시장은 차에서 내려 시장의 폭력행위에 대하여 사과하라”고 요구했으나
차에서 내리기는 커녕 주민을 향해 비웃고 째려보며 삿대질을 했다.
그리고 운전자 또한 가까이 했을 때 술냄새가 많이 나고 만취해 보여서
시민들이 경찰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하여 경찰들이 음주측정을 하였으나 나타나지 않았다고 경찰이 발언했다. 그래서 소주 2병을 마셨던 시민 중 한사람도 그 기계로 음주측정을 하였으나,
역시 음주가 나타나지 않았고, 시민들이 새 기계를 가져오길 요청해서
가져왔으나 마찬가지로 음주가 나타나지 않았고, 시민이 그 자리에서 소주 2병을 마시고 30분후 새 기계로 측정을 했으나 역시 나타나지 않아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러면서 차량을 둘러싼 주민과 김황식(차에 타고 있었음)과 공무원의
대치가 1시간 30여분 지속되던 중 SBS에서 기자와 카메라가 도착하자
김황식 시장은 태도를 돌변하여 차에서 내려 시민을 향해 죄송하다며 90도로 인사를 하면서 공무원과 경찰에게 둘러싸여 시청으로 가기 시작했다.
이에 주민들은 “폭력시장 구속하라!!”를 외쳐대며 같이 움직였다.
시장은 가다가 멈춰 서서 오늘일의 본질인 폭력에 대해 사과는 커녕 광역화장장 유치설명을 하려고하여 시민들의 거센 항의와 야유를 받았다.
시청에 도착한 시장은 청사안으로 들어가며 따라 들어가려는 시민이 문틈에 손과 발이 끼었으나 막무가내로 밀어붙여 다치게 하였다.
그 후 다시 시청 밖으로 나온 시장은 시민들에게 그때서야 대화하자며 시청으로 들어오라 했고,
시민들이 불안해서 입청을 거부하자 공무원에게 의자와 물을 가져오라고 시켜
시민들에게 앉아서 대화하자고 하였으나 시민들은 폭력시장과는 대화할수 없다며, 현행범임으로 구속을 재차 요구했으나, 시장은 “저는 시민을 폭행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폭행혐의를 부인했다
이렇게 시민들이 하남시장과 “폭력시장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치중 광주경찰서장이 도착하여 하남시장은 도망갈 사람도 아니고, 다친 사람의 경과도 확인이 안되고 있으니
구속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해산을 종용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다친 사람이 119에 실려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고 수많은 주민이 목격하였으니, 현행범으로 구속하길 재차 요청했고 받아들여지질 않았다.
“폭력시장 구속하라. 경찰은 시민을 폭행한 김황식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치를 계속하다 새벽 1시 45분경 해산했다.
첫댓글 저 하남시 사는데..하남시장 서울에 좋은 집에 살면서 잠시 하남에 작은빌라 월세놓고.. 저런 혐오?시설 유치하면 여기저기서 돈이 많이 들어온대요..자기는 임기끝나면 다시 서울가서 살면 되는거.. 하남 팔당댐,그린벨트도 많고 환경박람회도 할만큼 청정도시인데.. 광역화장장은..ㅡ.ㅜ 화장장 규모가 30만평이래요..
지한테 콩고물이 떨어지니까 그러겠죠.....개새끼
이걸 진짜 어찌 막아야하나요 ? 아진짜 돕고싶다 ;
술먹고 여자나 폭행하는 하남시장 답답할뿐입니다.
엔터의 압박으로 읽긴 싫지만 먼가 개쉬레기삘
저런놈을 그냥 둬요?!진짜.......
지는딴데살고하남시사람은다이옥신가루날리는데서죽으라는거냐파렴치한
진짜 김황식싫다 !!! 하남시 터널이나 뚫어줘 진짜 신장시장 너무 막힌다 ... 도대체 어디도시가 시청쪽보다 구길이 더 번화가냐 이런니미
마쟈마쟈 출근시간 진짜 막혀서 짜증난다규-!!
아니 저사람 저런거 다 아는데 왜 안치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