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에서 버스로 용두교정류장 하차.가곡동둔치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후부터 온다던 비가 야속하게도 일찍 시작해서 출발부터 우산을 펼친다.
천경사
산성산 갈림길
중앙고속도로 아래 통과
금시당에 들어서며
보호수 은행나무
밀양시 국궁장을 지나며
월연정을 나오면 곧바로 추화산으로 오르는 산길이다.
추화산성
추화산봉수대
추화산 정상
아카시아꽃 향기가 자욱하다.
산을 내려와 섬벌마을에 도착
영남루까지 밀양강따라 뚝길이 계속 이어진다.
아랑각
국보 영남루에 도착
영남루옆 작곡가 '박시춘'의 생가에서 산행을 맺는다.
첫댓글 비가 와도 출발 정말정말 감사감사 합니다 무사히 산행을 끝내고 부산 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