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은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것 아닐까요?
아니면
10 년 정부위탁 공공임대 아파트 니까....
10 년 지나......그냥 눌러 앉아 전세 보증금 이나 삮월세 내고 살 수 있는 것으로 착각?
처음 부터 ......
부영을 이기려면 ....부영을 알아야 한다고 부영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이기지는 못해도 비길 수는 있다고 그렇게 주장했던 것이....
부영은 LH ...정부 기관이 아닌 정부가 다 하지 못하는 "서민 주거복지" 를
건설업자에게 일정한 혜택을 주고 정부 대신 일 을 한정적으로 맡긴 것 입니다.
5 년 또는 10 년간 ....정부의 혜택을 받고 무주택 서민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받고
함부로 쫒아 내지말고 .....임대 아파트 사업을 해 달라 .....
그 기간이 지나면 .....알아서 벌어 먹어라 .....
위 의 조건을 지킨 건설사는 10 년 후 ....임대 사업을 접고
임대 살던 사람들에게 우선 .....분양 기회를 주고 .....기회를 선택하지않은 사람은
나가 시라고 ....집을 비워 달라고 해서 그 집을 "복덕방(쉽게 시장에 내놓는 다는 표현) .....을 통해
일반인에게 적정한 가격으로 팔고 사는 분양 아닌 매매를 하는 겁니다.
10 년 채운 후 에는 ......건설업자 맘대로 .....갖고 있으면서 새로 임대로 돌리든지....
팔아 먹든지......많이 받아 먹든 말든 ( 분양가 상한제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정부가 간섭을
하지않는 것 입니다.
일본 의 아베가....
트럼프 가 ....
시진핑 이......지 마 음 가는 데로 .....약한 국가를 흔드는 것 처럼
부영이 흔드는 것을 .......막을 방법이 있으면 그 것을 찾아 우리 편으로 만들어
함께 손잡고 ..부영을 달래고 윽박질러 가면서 .....우리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지않게 .....대화로 풀어 가자는 것이지
우리가 트럼프도 시진핑도 아베도 ....하물며 .....김정은 만큼의 오기나 깡다구도 없으면서
뭘 ....어떻게 해서 부영을 이기겠다고 몽니 부리시는 겁니까?
물론 양동작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 쪽에서 못 한다고 떠들고 한 쪽에서 대화로 풀어 가면서 협상을 하는 것 말 입니다
그런데 그건 ...역할이 이래야 하는 겁니다.
나 같은 조직이나 기구에 속하지않은 야인 은 ....협상 똑 바로 해라 .... 너무 비싸다
우리가 그 조건엔 너무 불리하다 .....라고 떠들면서 데모를 하면
당신들 ...공식 기구의 대표라는 사람들이 .....
떠드는 우리들을 핑계 대고 .....골치아프게 하지말고 .... 협상을 끌어 가는 것 입니다.
역할이 바뀌어도 한 참 바뀐 것을 모르고 전권을 위임 받았다고 하면 어떻합니까?
옆 길로 세긴 했습니다.
우린 영구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않으며
10 년 임대기 때문에 기한이 지나면 .....매매로 전환 될 수 있어
그 안에 분양 받지 못하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대위는 ......협상을 해야하고
우리는 .........투쟁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역할을 기억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