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바고에 있는 나와라트 따와인nawaraat tawwain 사원의 담마학교입니다
114명의 꼬마님들이 기숙하면서 오전에는 부처님 담마를 배우고 오후에는 일반교육을 배우고 있습니다.
절반이상은 미얀마 횐란의 어려움으로 인해 맡겨진 아아들입니다만 부모곁에서 한창 떼스고 재롱을 부릴 나이인데 철이 듬뿍들어보입니다.
아이들이 애들답지 않은 게 좋아보이지만은 않지만 지금 미얀마의 현실에서는 부처님 품안에서 굶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최상의 곳입니다.
소원성취가 100% 되는 날까자 달리고 있는 연방죽선원의 HJ LEE 님께서 한끼의 공덕을 베풀었고 와지라 금혜스님께서는 노트와 볼펜을 나누었습니다.
HJ LEE님의 눈 앞에 황금탑이 서는 날까지 부처님의 가피충만하여 100% 소원 성취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당메 뿐냥 니빠나싸 빠짜요 호 뚜
이 인연 공덕으로 모든 괴로움 이 소멸되어 열반의 행복누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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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바닥이라고 합니다.
짓다만 건물 울둥불퉁한 세멘바닥에서 몇년째 꼬마들이 동거숙식하며 공부하고 있는데 미얀마의 환란으로 언제 바닥을 깔게될지 모른다합니다.
좋은 인연이 생겨서 나와라트 따와인 담마사원 학교의 숙원인 바닥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꼬 끼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