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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김수미간장꽃게장 디펜스의 나오는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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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을
객관적으로 썻으므로 그대로 믿으세요
저는 대개 갑각류등을 좋아합니다
랍스타나 대게 무지 좋아해요
그래서 김수미.진미령 다 시켜밨지요.
먼저 김수미...
솔직히 받을 때는 기대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먹으려고 뜨듯하게 데우려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뻈습니다..
근데 뺴자마자 천년먹은 썩어비틀어진 간장냄세가 코를 찌르더군요
퀘퀘한 양파냄새와 더불어서
제 코의 후각상피들을 전멸시켰습니다
그 상태로 전 후각을 잃고 말았지요..
그래도 맛은 괸찮으려니 하고 먹어보니...
어두운색의 물이 줄줄줄 흘러나오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냄새 지존이었습니다 거짓말안하고 20분 정도간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래도 먹어보았습니다..
흐느적 흐느적 한게 혓바닥을 마비시키더군요..
어디서 굼벵이 넣어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상태로 미각을 잃었습니다..
양념게장도 똑같더군요..
그래서 고양이 줬습니다..
고양이 킁킁거리더니 한입도 안먹더군요 ㅡㅡ OTZL..
그담엔 진미령을 시켜보았습니다
이 것은 좋으려니 했는데..
물론 김수미보단 조았습니다..
아주 약간 아주 약간
진미령 간장게장을 열어서 냄새를 맡으니 간장을 3번 썩힌 걸 넣은 것 같더군요 ㅡㅡ..
맛을 보았지만 자살행위였습니다..
올라올 뻔 했어요 ㅡㅡ(진짜)
흐느적흐느적 하는 느낌잇자나요..
목에서 거부하는 그런 느낌..
해삼같은거 먹으면 나는 느낌 그런거 그런거 조낸 나요..
목구녕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양념게장은 맛은 간장게장보다 아주 매우 미세한 정도로 좋았으나..
냄새는 고추장 썩은내 나더군요..
매퀘한;;
물론 고양이를 다시 조밨지만..
역시 안먹었습니다 ㅡㅡ
그 두년 때문에 아까운 15만 가량을 날렸다고 생각하니 조낸 짜증납니다
둘중에 좋은거요? 둘다 좆같습니다
차라리 시장가셔서 착하고 가난하고청렴한 할머니들 게사셔서 요리책자사든지 해서 직접 만드십시요
저도 두 게장에 조낸 화나서 요즘 그래서 먹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시장가서 게10마리가 1만이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시장가서 사면 정말 쌉니다
그리구 정말 맛있습니다
먹으실려면 시장을 원츄!
봤는데 너무 웃겨서...[출처:네이버붐 네이버 지식IN]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내가 글올렸지만 또보고 또봐도 왜이리 웃기냐.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적절한 욕에... 개그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