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 유지 확정
보도일시-2022. 12.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항만수산과
담당과장-김상철 (031-8024-8950)
담당팀장-이진행 (031-8024-8990)
담 당 자-김용환 (031-8024-8991)
[참고]
평택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의지 확고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2_30.html
평택항,
서해권 다기능 복합 거점항만으로 도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blog-post_48.html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순항 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2_18.html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민간공모 개발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4/2_8.html
평택항2종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4/2_89.html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12월 16일
2023년부터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운영계획을 담은
‘제4차(2023~2030)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을 고시했으며,
평택시 건의사항인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면적을
기존 183만 8천㎡에서 59만 5천㎡로
약 67% 축소하는 계획을 발표해
평택시와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들의 반발이 있었으며,
기존의 개발면적을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인천시, 광양시와 연대하여 건의한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의 걸림돌이 되는
상부시설(주거시설, 업무시설 등)의
양도제한 규제 완화가 반영되어
2종 항만배후단지의 원활한 개발이
추진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1종 항만배후단지와
2종 항만배후단지 사이
철도 인입선 인근의 녹지공간도 반영되어,
향후 항만배후단지 간의 차폐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평택시는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개발계획 수립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했으며,
현재는 그동안 부족했던 사항을 보완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해양수산부와 사업제안서에 대해
협의 중이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시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준
해양수산부와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 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