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들어서면서 과학의 발전은
인간에게 편리한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의학의 발전으로 과거에 미처 몰랐던
인체의 신비도 밝혀지고 있다.
특히 인간의 심장의 신비는 우리를 놀라게 한다.
평소에 우리의 심장이 하루에 몇 번 정도나 뛰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의학자들에 의하면 심장은 하루 평균 약 100,000번 정도 뛴다고 한다.
최근 시카고 대학의 의학 연구소 연구원들이
16세에서 65세까지의 사람 백 명에게,
일할 때나 쉴 때나 항상 자그마한 전자 감식기 장치를 부착시켜서 테스트를 했다.
시험 대상이 된 사람들은 학생,
사무원,교사와 가벼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공통점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심장이 뛰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심장 박동수가
최저 98,000번에서 최고 135,000번 까지로 차이를 보였다.
인체 기능의 신비는 놀라운 것이다.
의사들이 인체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 할수록
경이로운 신비에 외경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건강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체의 복잡하고 세밀한 활동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인체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
우리는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한다.
만약 인간의 힘으로 심장을 하루에 100,000번 정도 박동하게 하려면
수많은 특수 전지를 갈아넣어야 한다.
비록 현대 의학이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일을 하기는 불가능하다.
자동차도 아무리 정비를 잘 하고 부속을 계속 갈아도
8~9년 쓰면 폐차시켜야 하는데
지금도 우리의 심장은 쉬지 않고 뛰고 있다.
하루도 아니고 몇 십 년, 아니 80~90년 간 심장은 뛰고있다.
심장이 멎는 순간 죽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을
잘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나의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 이웃들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도록
효과적으로 도와 줄 방법을 찾고
기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1데살 5,18)
첫댓글그렇군요. 나도 하루에 심장이 몇번을 뛰는가 계산을 해보지 않았는데요. 하루가 1440분이니 보통 심장이 휴식중에 일분당 60에서 80번을 뛰고 있으니 8640번에서 115,200번을 뛰는군요. 운동중에는 분당150번이상까지 뛰니 상상해 보시지요. 지금도 내 심장이 계속 뛰게 하시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나도 하루에 심장이 몇번을 뛰는가 계산을 해보지 않았는데요. 하루가 1440분이니 보통 심장이 휴식중에 일분당 60에서 80번을 뛰고 있으니 8640번에서 115,200번을 뛰는군요. 운동중에는 분당150번이상까지 뛰니 상상해 보시지요. 지금도 내 심장이 계속 뛰게 하시니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