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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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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시내버스에서...
김선생 추천 0 조회 35 17.04.12 11:4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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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2 12:38

    첫댓글 귀엽게 떠드는 모습들이 눈에 그려집니다.
    김선생님도 점차 할아버지가 되어 가시니
    어린것들이 더더욱 예삐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저도 그러합니다^

  • 작성자 17.04.13 07:25

    첫 손자를
    본 그 느낌이~

    참 묘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그러하셨는지요?

    내 아이가
    밤새 울어대서

    밤잠도 못자고
    투덜대며 출근하던

    그 때, 그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 17.04.12 13:12

    그 아이들 눈에 우린 할머니 할아버지로 비춰지겠지요?
    저도 요즘은 다 건너뛰고 15개월쯤 된 아이들이 그리 이쁠 수가 없어요.
    특히나 엘리베이터같은 공간에서 마주치는 아이들에겐 꼭 내가 먼저 표정으로 인사하면..반응이 와요.어찌나 이쁜지...ㅎ

  • 작성자 17.04.13 07:27

    그 때가
    참 이쁠 때지요.

    더 크면
    또 다른 이쁨으로

    우리에게
    앙증맞게 와닿고요...

  • 17.04.12 13:17

    어느덧
    우리나이가 손주볼때가 되었네요~
    인사잘하는 아이들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 작성자 17.04.13 07:27

    ^^...

  • 17.04.17 17:07

    저도 모르게 엷은 미소와 함께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아름다운 계절,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04.18 12:58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참 좋은 계절.
    가슴 따뜻한 일들이

    가득하시는
    날들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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