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완성된,모시 적삼을,어제 그제,이틀동안,
신나게 입고 다녔답니다,
모시라는 천 자체 만으로도 눈에 띄는 소재라서
집에서 한 10년 넘게 입었던 면소재 긴 치마를
매치 시켜서 입고 다녔는데,
다아 한 마듸씩 거들데요,
왜그리 이쁘냐,
멋있냐 는등,
옆에 함께 하고 있던 반쪽 왈
이사람이 손 바느질 해서 만든겁니다,,,,,
같이 이떤 사람들 "와" 감탄,감탄,
이렇게 해서 규방칠우 에서 아침방아꽃님 에게
배운 모시적삼은 만루 홈런을 날렸답니당,,,,,,
원혜정님, 제가요 , 사진 올리줄 알며는 이렇게 글로 쓰겠습니까요,,,,,,,,무섭게 눈을 부릅뜨고 째려보면서 사진좀 올려 보라고 해도,눈 한번 깜박 거리지도 않는 우리집 부자간, 간이 부을 때로 부은것 같애요, 아님 제가 기운이 빠질 때로 다 빠지던지,,,,,,,언젠 가는 올려 줄날이 오겠지요,,
첫댓글 드디어 완성하셨군요. 님의 고운 자태를 뵙고싶네요.
글로 자랑만 말고 사진으로 올려 주세요. 함께 말입니다. --모델도~~~
원혜정님, 제가요 , 사진 올리줄 알며는 이렇게 글로 쓰겠습니까요,,,,,,,,무섭게 눈을 부릅뜨고 째려보면서 사진좀 올려 보라고 해도,눈 한번 깜박 거리지도 않는 우리집 부자간, 간이 부을 때로 부은것 같애요, 아님 제가 기운이 빠질 때로 다 빠지던지,,,,,,,언젠 가는 올려 줄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