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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보리암 &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 소개
산들투어 4월29일 30일 1박2일 여정이 남해 금산 보리암과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에서 진행이 된다. 3일 연휴 계획했든 당초 울렁도 독도 계획에 일정 변화가 생기면서 그 대안으로 남해 보리암과 통영 소매물도가 결정된 것이고 1박2일 일정으로 진행이 된다. 무엇보다도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4월말 멋진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이 되는 것이다.
남해 보리암은 강원 낙산사 홍련암 강화 석모도 보문사 경남 남해 보리암 전남 여수 향일함으로 잘알려진 해수 관음지 도량이다. 여수 향일함과 남해 보리암은 일출로 유명한 곳이고 향일함은 바다 수평선 근처에서 일출을 맞는다면 보리암은 금산 팔부 능산에서 한려수도 남해 바다에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볼수 있다는 것이고 둘다 일출을 보기위해 개별적으로 찾는 이도 많다.
보리암 가는길은 버스로 이동 주차하고 그곳에서 다시 미니 버스를 타고 보리암 근접지역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그곳에서 30여분 걸어 보리암에서 도착을 할수 있다. 그 보리암 가는길은 아름답다. 조금만 지나가면 남해바다를 굽어 보면서 걷게 된다. 곳곳이 포토죤이라 보리암에 가기전에 제법 사진 매수가 렌즈에 담긴다. 보리암에 도착을 하면 그곳에서 남해바다를 보는 풍광은 점점이 떠있는 섬들과 잔잔한 남해바다 수평면이 아름답다. 보리암에서 보는 남해 바다의 풍광은 어떤 말을 붙여도 아름다운 환상적인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때문에 보리암은 몇번을 찾더라도 그 아름다움은 빛을 발한다. 보리암 뒷쪽 남해금산 기암괴석과 바위들이 멋진 경관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금산의 쌍홍문등 볼거리도 많고 아름다움이 있는 볼거리도 많다. 보리암에서 한려수도를 바라보는 그 꿈같은 환상적 풍광과 정취는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그 만큼 보리암은 남해 금산이라는 산 정점에 암자가 있기에 한번은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우리나라 4대 해수 관음성지 도량이다. 보리암 암자는 하동 쌍계사 말사로 암자는 몇개 안되고 좁은 면적이지만 금산 밑으로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품고 있어니 그 웅장함은 대단 한 것이다. 몇번을 보리암을 찾았지만 갈때마다 보리암은 신비롭게 그리고 경이롭게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보리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로 부터 창궐된 암자이니 족히 천년의 사찰 암자이다. 그 천년전에 어떻게 남해 금산 정상 밑 깍아지른 절벽위에 보리암이라는 암자를 건축할 수 있는 있는지 신비감이 돈다. 보리암에서 밑으로 보면 그 높이와 입지상 가능이 했겠나는 생각에 절로 고개가 가우뚱 한다. 보리암 옆 삼층석탑과 한폭의 그림같은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사진에 담는다면 인생 인증사진이 될만하다.
보리암 가는 길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상위 순번에 들어가는 삼천포창선대교를 지나거나 순천쪽에서 진입을 한다면 남해대교 아니면 노량대교을 지나가게 된다. 거리상으로 보리암은 삼천포에 가까이 하기에 삼천포창선대교를 지나가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진입을 하게되면 남해와 삼천포의 쭉방림을 볼수 있다. 이는 옛 그대로의 방식인 쭉방을 치고 멸치나 생선을 잡는 것이고 쭉방림에서 잡히는 멸치는 최상급으로 멸치 중 가장 상품이다. 그런 모습을 볼수 있고 잔잔한 남해바다는 호수를 연상될 만큼 큰 바람이 일지 않는 다면 바다 수평면은 잠잠하다. 가는 길 바다 보는 모습은 그림같은 아름다운 풍광을 볼수 있는 것이다. 환상적 모습을 환타지아로 연결되는 것이다. 다도해에서 보는 많은 섬들하고 다른 측면 다른 환경에서 드문 드문 있는 남해의 섬들이 반겨준다.
보리암 그곳에서 보는 한려수도는 꿈엔들 잊히리야..그 만큼 웅장한 장관이고 그림같은 한폭의 픙경화가 되고 자연이 주는 그림이 된다. 금산 또한 아기 자기하게 볼것도 많고 산행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줄수 있다. 보리암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차마 어떤 말을 동원해도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보리암이다. 보리암에서 한려수도를 배경을 사진을 담는 다면 멋지고 아름다운 배경사진이 된다. 그 만큼 사진은 어느 각 어느 선에서 찍어도 멋진 사진 작품을 건저 내는 것이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면서 한번 정도는 갈볼만한 가치가 있는 통영 소매물도와 등대섬이다. 충무 연안터미널에서 소매물도 까지는 약1시간 10분 정도 소요된다. 이 거리는 인천 연안터미널에서 대이작도 가는 시간하고 비슷하다고 하겠다. 소매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동백꽃 군락지인 것이다. 소매물도 동백꽃은 4월 이 맘때에 이르게 개화하는 춘동백이다.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등대섬 까지 가는 길은 동백림을 안고 가는 트레킹로이다. 가는 길 주변을 돌아보면 한려수도가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오니 동백꽃 터널 산행로를 지나 가는 길이 즐겁기만 하다. 여객선에서 잊을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인 갈매기밥을 줄려면 새우깡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신발은 트레킹하나 가벼운 운동화이면 족하고 샌들은 절대로 안된다. 스틱은 굳이 필요없고 베냥속엔 작은 행동식 먹거리만 준비하고 필요하다면 걸목개(몽돌마당)에서 등대섬 빠저 나오면서 코펠에 라면을 먹는다면 그 라면 맛과 라면 국말 맛을 일품이리라...주변의 찰랑찰랑 파도소리를 듣고 파래낀 돌들을 보면서 어느 편한 곳에 앉아 먹으면서 소담소담 여행 이야기를 쏟아 내면 남도 소매물도 등대섬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리라...아름다운 작은 몽돌 하나 정도는 호주머니나 베냥에 넣어 가져 오는 것도 작은 기념물이 된다.
소매물도 가는 길은 선착장에서 아래길로 갔다가 폐교된 윗길로 오게된다. 아래 길 보다 윗길이 풍광이 좋다(관세청 감시초소 자리). 그렇게 걷다보면 등대섬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 그곳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등대섬이 보이고 등대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대섬 가는 길은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만이 건너갈수 있고 밀물이 되면 바닷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나오지 못하게 된다. 등대섬을 볼수 있는 시간은 물이 빠진 약간의 시간에 물이 밀물때가 되어 들어오기전에 등대섬을 볼수 있는 것이다(시간적으로는 3시간 정도).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1시간이면 충분하게 볼수 있고 사진도 담을수 있다.
등대섬 가는 길은 야생화의 천국이고 가는 길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접할수 있는 것이고 등대섬에 도착을 하면 그곳에서 사면이 탁트인 한려수도를 조망하면서 마음것 아름다움을 담아 낼수 있다. 그 등대섬에서 본섬인 소매물도를 보는 아름다움은 마치 공룡의 등줄기 처럼 소매물도 해식절벽들이 다가오니 보기도 좋다. 등대섬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배경의 모델이 된다. 등대섬에서 다시 본섬로 가는 걸목개인 자갈 몽돌마당은 등대섬 여행을 끝내고 갯바위에 부딪치는 하얀 파도소리를 들어면서 몽돌 마당에 앉아 행동식을 먹고 라면에 막걸리 곡주라면 금상첨화이고 소매물도 등대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낼수 있고 담을수 있는 것이다.
소매물도 유람선을 탄다면 소매물도 주변 기암괴석과 해식동굴이 발달한 멋진 아름다운 그림을 담아 낼수 있고 이는 백령도 두문진을 연상하면 되는 것이다. 그 만큼 소매물도 주변의 해식동굴과 해안 절벽은 작은 섬이지만 잊허지지 않는 추억으로 돌아 올것이다. 소매물도 여행을 끝나고 선착장에서 먹는 자연산 해삼 돌멍게 전복.소라과 자연산 활어는 지금것 맛보지 못했든 맛을 느낄수 있고 자연의 활어와 해삼 멍게의 자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평소에 맛보지 못했든 자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곳 소매물도 현주민이 잡은 자연산 해산물을 제대로 맛볼수 있는 소매물도 선착장이다. (이중 소라는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소라이다)
소매물도 등대섬 간략 후기소개)
전체적으로 소매물도 섬산행은 선착장에 도착하여 남매바위 가는 동측 등산로를 따라 남측등산로를 우회하여 열목개(몽돌길)를 지나 등대섬의 소매물도 등대까지 갔다가 망태봉을 통해 남측등산로로 하산하여 선착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이루어 졌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번 썰물과 동시에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때, 몽돌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두섬(제부도, 선재도 선재대교 밑 섬처럼)을 오갈 수 있다. 해식애(절벽),해식동굴, 기묘한 기암이 곳곳에 발달하여 해안 지형 경관이 절경을 이룬다. 남해 바다가 그림같은 아름다운 보석, 눈 가는 곳 마다 그림같은 풍경을 지닌 소매물도 등대섬의 깨끗한 자연과 이름모를 야생화들의 천국(몽돌길을 지나..하얀등대섬 올라가는 길 곳곳에 야생화에 대한 이정표가 붙여 있다. 내가 아는 것은 참나리 하나 인 것 같다. 산딸기 같고 해당화 같은 하얀꽃을 피우는 야생화가 많다., 야생화만 전문적 카메라를 가지고 찍어도 작품이 될것 같다. 또한 소매물도는 다채로운 특산물..자연산회, 전복, 거북손, 소라(이곳 소라는 뿔이 있는 큰소라로..소래포구에서는 볼수 없다.) 그리고 자연산 톳, 해산물 등이 풍부하다.
소매물도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지점으로는 망태봉(해발 154.7m)정상에 있는 조망대이다. 이 망태봉 조망대는 천연 전망대로서 이곳에서는 바로 앞의 등대섬을 내려다 보기가 좋고 이곳에서 보는 등대섬의 전경이 소매물도 절경 중 제1경이 될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망태봉 조망대에서 조금 올라가면 소매물도 관세 역사관(과거엔 밀수 단속을 위한 감시 초소 개념)이 있다..무엇보다도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소매물도에 어디에서 볼수 있는 동백나무(이곳 동백나무는 지금 이 맘때에 꽃이 피는 춘백동백나무이다.)...본섬에 있고 등대섬은 없다. 등대섬은 야상화의 천국이고 아열대림의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4월29일 30일 1박2일 실시되는 남해 금산 보리암과 소매물도 등대섬에 산들투어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면서 일생에 있어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에서 좋은 추억과 남도의 경이로운 풍광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남해금산 시인 이성복
몇 년 전 어느 봄날 남해를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꽃으로 잘 가꿔진
원예예술촌이며 남해의 끝자락 미조항에서만이 맛볼 수 있는 바다 음식은
또다시 오고 싶은 여운을 갖기에 충분했지만 그래도 남해를 왔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보리암을 품고 있는 남해 금산입니다.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 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도움말) 남해 보리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에 원효(元曉)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普光山)이라 하고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普光寺)라 하였다.
그 뒤 이성계(李成桂)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을 감사하는 뜻에서 금산이라 하였고, 1660년(현종 1)에는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願堂)으로 삼고 보리암이라 개액(改額)하였다.
그 뒤 1901년에 낙서(樂西)와 신욱(信昱)이 중수하였고, 1954년에 동파(東波)가 중수하였으며, 1969년에는 주지 양소황(梁素滉)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普光殿)을 비롯하여 간성각(看星閣)·산신각·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큰 대나무 조각을 배경으로 좌정하고 있는 향나무 관세음보살상이 있다. 이 관세음보살상은 왼쪽에는 남순동자(南巡童子), 오른쪽에는 해상용왕을 거느리고 있는데,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씨가 인도에서 모셔왔다고 하나 신빙성이 없다.
삼층석탑은 신라석탑의 양식을 보이고 있어 신라석탑이라 부르고 있으나,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감정되고 있으며, 1974년 2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었다. 보리암 앞 바위 끝에 세운 높이 165㎝의 이 탑은 상륜부에 보주(寶珠)만 놓여 있다. 이 밖에도 보리암 주위에는 원효가 좌선하였다는 좌선대를 비롯하여 쌍홍문(雙虹門) 등 38경의 경승지가 있다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 홍련암, 보문사, 보리암, 향일암 중 그중 한 곳인,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알려진 뒤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는 보리암
도움말)소매물도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매바위는 두 바위가 남매처럼 아래위로 있는 것에서 유래되어 쌍둥이 남매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위에 있는 바위가 조금 크고 검다고 해서 숫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를 암바위라고 한다.
옛날 인근 대항, 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일컬어진 지명(1934년 간행 통영군지에는 ‘매미도’로 되어 있음)인데, 매물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라하여 ‘소매물도’라 한다. 1904년 경 김해김씨가 섬에 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해 나갔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첫댓글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까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어랑회장님 고맙습니다. 질다녀오세요
다온(신다경)고맙습니다. 1박2일 남도여행 좋은 추억으로 가득하기 바랍니다.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자연산 해산물은 여객선 기다리면서 한접해보세요..
(이 글이)우리나라 4대 해수 관음성지 중 하나인 남해 보리암과 통영(충무) 소매물도 & 등대섬을 여행하는 회원님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4월말 남도 육자백이 처럼 잔잔한 한려수도 남해바다를 찾는 산들투어 회원님 모두가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멋지고 아름다운 4월 어느 봄날에
1박2일 즐거운 남도여행 되기를 염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후략)
남해 금산 시인 이성복
몇년 전 어느 봄날 남해를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꽃으로 잘 가꿔진
원예예술촌이며 남해의 끝자락 미조항에서만이 맛볼 수 있는 바다 음식은
또다시 오고 싶은 여운을 갖기에 충분했지만 그래도 남해를 왔으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보리암을 품고 있는 남해 금산입니다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 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