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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The Tide Rises - Longfellow
carlos 추천 0 조회 512 06.11.11 14: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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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2 09:43

    첫댓글 마법사의 주문 같네요. carlos님의 번역은 매번 정말 감탄스러워요.

  • 05.04.22 11:27

    "The tide rises, the tide falls"는 저에게 영원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을에 어둠이 내려앉았지만 바다에 물결은 여전히 밀려들고 빠져나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좋은 시를 소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05.04.23 10:08

    저는 지난번 단테클럽을 읽고 혜원출판사에서 나온 롱펠로 시집을 읽었어요. 추수하는 사람과 꽃, 밤의 송가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sunrise on the hills의 마지막 연에서 잠시 롱펠로가 지상최고의 시인이란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 그리곤 그는 왜 갑자기 읽히지 않았을까를 며칠동안 고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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