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를 손자, 손녀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 수십년 이상 최고의 직업군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 향후 10년 동안 국내항공기의 여객 및 화물 수송량은 지금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항공정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 확대, 외국 수출, 도심권 빌딩 헬리포트 설치 등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항공정비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에어텍) 입학처는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비 인력 4천여명 양성 계획이 발표되는 시점부터 항공정비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본교의 경우 입학문의나 상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news.airportal.go.kr
* 받은 글 *
☞민간항공사의 경우 비행기 1대당 자격증 있는 정비사가 반드시 최소 6명이 필요하다고 건설교통부가 법으로 정해놓고 있는데 대한항공의 경우는 12명, 아시아나항공은 8명, 기타 저가항공(LCC)의 경우는 6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정비사 자격증은 항공기 기종별, 엔진별로 따로따로 돼 있습니다.
항공기 정비사는 정년이 없을 정도로 정년퇴직하면 즉시 회사는 2년씩 연장 계약을 계속할 정도로 정비사 자체가 모자라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그리고 해외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한 곳에 수년간은 기본적으로 근무합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항공정비학교를 졸업하면 공군에서 특별히 모셔가고 군복무 동안 정비교육 훈련을 받기에 더욱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