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오랜만이에요!
아직 고통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오늘은 휴가니까 마음껏 놀 거예요
그리고... 모두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마지막일 줄 알았던 방도리 콜라보카페가 애니메이트에서 다시 시작되었고,
딱 마침 그 기간이 제 휴가와 맞아 떨어지는 데다가 용산역으로 지하철을 탈 때 잠실을 지나쳐야 하는 덕분에
어쩌면 다시는 없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애니메이트에 또 한 번 가 보았어요!
8호선 타고 잠실 롯데월드 도착!
저번에 우연히 잠실에 오지 않았다면 애니메이트가 롯데월드 안에 있다는 걸 전혀 몰랐을 거예요 ㅋㅋ
8월은 방학 시즌이다 보니 평일인데도 롯데월드는 언제나 사람이 많았어요...!
롯데월드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과연 한도리가 없어진 방도리 콜라보카페는 얼마나 올 지 궁금했답니다
애니메이트가 지하 1층에서도 꽤 깊숙한 곳에 있어서 찾다가 한 바퀴를 돌고 말았어요ㅠㅠ
그렇게 도착하니 입구 왼쪽에 딱 우이카가 맞이해주었답니다 ☆
콜라보카페 주인공(?) 등장!
그 밑에는 이렇게 블루레이가 있었답니다
하나쯤은 기념으로 사 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CD 플레이어가 없는 데다가 상식 밖으로 엄청 비싸서 포기했어요ㅠ
두 달 만에 다시 온 방도리 굿즈 코너...인데 저 위에 포핀 드림은 아예 간판을 저걸로 할 생각이었을까요?
그래도 콜라보카페 한다고 이전에 왔을 때보다는 다양한 굿즈들을 준비해놓은 것 같아요
사실 그마저도 대부분 아크릴이지만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사키쨩 인형이 있던 걸 어디서 본 것 같던데...요...?)
위에는 이렇게 보컬 위주로 큰 아크릴들이 있었는데
저는 아야쨩이랑 시롱이를 골랐답니다
그런데 저거 하나에 3만원이에요...ㄷㄷ
이것도 엄청 예뻤어요!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용도의 제품이었을까요...?
수건같은 건 아닐 것 같고 종이 박스처럼 딱딱한 느낌이었는데
은근히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저번에는 마이고만 있었는데 이제는 뮤지카도 콜라보한다고
몇 개 들여놓은 걸 볼 수 있었어요
공간이 더 있었더라면 더 다양한 게 들어올지도 몰라요
방도리를 조금 했던 입장에서 익숙한 캐릭이 나와 자랑스러워지는 순간(?)
밑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Imprisoned XII의 뮤비가 딱 나오길래 찍어봤어요
그리고 대망의 콜라보카페예요!
저번에 마지막으로 했던 애니플러스에서는 12,000원으로 디저트와 음료수 치곤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7천 원이면 조금 나을 지도요?
그래봤자 음료수 하나가 7천 원이지만요(ㄷㄷ)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고
저는 뭘 고를까 고민하다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릿키의 음료수로 정했답니다!
그리고 유상 특전 아크릴 코스터라는 게 있다는데 벌써 품절이래요ㅠㅠ
아, 그리고 카페 안에서 마실 수도 있고 포장해서 테이크아웃으로도 가능하다고 해요!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
전 카페라길래 애니플러스처럼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긴 의자가 없어요...(?!)
의자를 셋팅 안 해 놓은 줄 알았는데 밑에 보관하는 바구니가 있는 걸 보고 이게 애니메이트 카페구나...라고 이해했답니다
혼자서 마실 수도 있고 가운데 테이블처럼 여럿이 모여서 의자 없이(...) 즐길 수도 있어요
뮤지카 ♡
벽에 붙어 있던 소요링이랑 릿키랑 토모링 ♡
이거 보니까 방도리 유튜브에 소요링이랑 릿키랑 아논쨩 센스 없다며 티카티카하는 게 생각났어요ㅋㅋㅋ
주문하신 릿키 맛 사이다 (?) 나왔습니다! ☆
릿키 음료수는 그냥 사이다같으면서도 약간 더 달콤한, 보라색이어서 그런지 살짝 포도맛이 나는 듯한 사이다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거 좋아하는 초딩 입맛이라 엄청 만족했답니다! ☆
카페의 옆 벽면에는 이렇게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바로 위에 전시해놓은 것 중에서 밑에는 구매할 때 주는 특전이라고 하던데
얼마 이상을 구매해야 했는지 저는 못 받았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아크릴은 딱 사키쨩만 다 품절이래요
우이사키 커플 만들고 싶었는데 아쉬웠답니다ㅠㅠ
그래서 대신 오이소녀로 골랐어요 (ㅡ_ㅡ) 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 즐겼다면 다행일까요?
이렇게 해서...
정확히 369,400원, 적금 빼고 한 달 월급보다 더 많이 나간 37만원을 질러버렸어요...ㅋㅋㅋ
마지막에 8만 원은 토~코쨩이랑 엄청 비슷한 성격에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캐릭터 피규어인데 왜 이렇게 비싼 거예요...?! ㄷㄷ
아무튼 이렇게 해서 7시에 출발한 후 오후 1시 KTX 시간이 될 때까지 지하철을 5번 환승하면서
마침 콜라보카페도 즐길 겸 애니메이트에 갔다왔어요
휴가를 또 쓰지 않는 이상 사회에 나오는 것도 귀한 시간이니까요
굿즈 개봉기는 다음 글에 다시 올려드릴게요!
첫댓글 그러고보니 잠실에도 에니메이트가 있었군요. 저도 오늘 롯데타워에서 쇼핑하구 있었는데(저도 엄청씀ㅠ) 저번에 홍대 aka플라자도 그렇고 우연히 동선이 많이 겹치네요 ㅋㅋ. 에니메이트 있는거 생각났으면 들려봤을텐데 아쉽넹
잠실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곳이라서 홍대에 비해서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롯데월드에 들어가서도 꽤 깊숙한 곳에 있기도 하니까요 ㅠㅠ
오늘 11시쯤에 지하철 타러 내려가다 잠실역 4번출구 쪽에서 롯데타워 사진도 찍었는데
건물 하나 차이로 마주칠 뻔한 순간이 빗나가버린 것 같아요...! ㄷㄷ
오~~ 저번 7월 말에 뱅드림 그라떼 콜라보 아크릴 사러 갔을 때는 코난으로 도배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무지카로 잘 꾸며져있군요! 주말에 시간나면 가볍게 또 구경이라도 하고 올까봐요ㅎㅎ
저 아크릴 사이즈 크긴 한데 3만원 어후... 카논이었으면 고민안하고 들고 왔을 텐데 보컬들만 있어서 그냥 왔었죠 그 오른쪽에 정체모를 장식은 도대체 왜 있는건지... 저 매대 앞에 서있을때 옆에 계셨던 분들도 이게 모시다냐 하며 지나가시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저 두꺼운 녀석은 색지인데 저걸 모으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저도 아야짱 타이틀드림 색지 하나 구해서 파스파레 색상 액자에다가 끼워서 장식해두고 있답니다 구매전엔 가격이 이게 맞아? 싶긴 했는데 이쁘긴 하더라구요😊
요사이 별 일 없으신지 궁금했는데 휴가 잘 보내신 것 같아 반갑네요!😚
갔다 오고 다음 날 되면 또 가보고 싶은 게 콜라보카페인데 이제 못 가요ㅠㅠㅠ
실제로 아크릴 뜯어보니까 캐릭터 바깥 바탕도 아크릴로 되어 있었는데
차라리 스탠드 장식하는 데 필요없는 바깥 부분을 없애고 가격을 낮춰주면 안 되었을까요ㅠ
근데 오른쪽에 그건 진짜 저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밑에는 그냥 박스같은 두꺼운 종이에 프린트만 해 놓은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ㅋㅋ
가격이 아크릴보다 비싸지만 않았더라면 저도 하나 살 것 같아요
요즘은 좋게 말하면 딱히 아무 일 없고 나쁘게 말하면 여러 일이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적어도 전 이렇게 해서라도 죽지 않게 살아야겠어요...
세상은 교과서처럼 정답같은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그저 제가 옳다고 하는 일을 찾아서 행동하는 것일 뿐이에요
기운을 차린 것 같아서 다행이네여✨
콜라보 음료며 상품이며 소비자로서 저마다의 생각이 있겠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같을거예여 ㅋㅋㅋ
역시 수입해오는 것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 흠😥
3 년 반 전에 애니플러스 숍에서 한 게 마지막이라 콜라보 카페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참 반가웠습니다-
그 때는 무슨 생각으로 20만 원 정도의 거금을 덜컥덜컥 썼을까여 ㅋㅋ
이런 행사에서 걱정할 것은 갈까 말까가 아니라 얼마 쓸까인 것 같아여😅 많이 써도 적게 써도 아까운 것...☆
색지는 저도 하나 산 기억이 있어요- 산다면 눅눅해지지 않게 액자에 걸어두는 게 좋을듯 싶어욤
음료는 무츠미 음료가 제일 궁금해요 ㅋㅋ 대체 음료에 오이 넣을 생각을 어떻게 한겨~~🥒
그때는 저도 학생이었고 아크릴 하나에 2만원 넘게 한다는 게 충격이었는데
지금까지 산 아크릴들을 모아보니 40만 원은 충분히 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수입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 시기에만 구할 수 있는 거라
희귀성도 가격에 있지 않...나라기 보단 일단 비싼 건 사실이었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저에게는 충분히 희귀하니 그냥 질러버렸답니다 헤헷
개인적으로 아야쨩 굿즈가 더 다양했다면 가격은 모르겠고 그냥 싹 쓸어갈 생각이었어요ㅋㅋ
저도 처음에 콜라보카페 한다고 할 때 무츠미는 어떻게든 오이를 넣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오이를 넣을 줄은 몰랐답니다ㅋㅋㅋ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탄산 넣은 오이냉국 맛 날 것 같아요(?)
지금은... 실패해서는 안 되는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어서 제 행동 하나하나를 신중히 해야 해요
그래도 휴가는 휴가이니 일단 즐겁게 놀자라는 생각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