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밀호스피스] - 제주웰다잉연구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세미나 -

[편안한 마음]

제주웰다잉연구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세미나 안내(2015.7.26)

웰다잉문화운동 전국 확대 및 실천을 위한

강연 세미나 안내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며
삶은 죽음이 있기 때문에 소중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소중한 만큼 죽음 또한 미리 준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과 달리 요즘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전의료의향서를 쓰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웰다잉연구소에서는
웰다잉 문화운동 전국확대 및 실천을 위한
사전의료의향서와 관련한 강연 세미나를 실시 하오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일 시 : 2015년 7월 26일(일) 오후 2시
    •장 소 : 불교호스피스센터 반야사 상락원 (애월읍 신엄리 소재)
    •강 사 : 손영수(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법리 협좌교수)
    •진 행 : 현파 수상 스님(반야사 주지)
    •문 의 : 제주웰다잉연구소 010-9271-3565010-9271-3565(곽은진)

    * 웰다잉 수료생 및 관심있는 분들 누구나 수강 가능합니다.(무료수강)

불교호스피스센터 반야사 주지
제 주 웰 다 잉 연 구 소 소장 현파 수상 합장

 <관련기사>

사전의료의향서 관련 강의 실시

오는 26일 반야사 상락원서



최근 국회에 이른바 ‘웰다잉(well-dying)법’이 발의되며 갑론을박이 뜨거운 가운데 웰다잉문화운동 전국 확대 및 실천을 위한 강연이 마련된다.

제주웰다잉연구소(소장 수상 스님)는 오는 26일 불교호스피스 반야사 상락원에서 사전의료의향서 관련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는 손영수(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법리 협좌교수)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 강의는 무료이며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제에 대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근거를 마련하고, 이 과정에서 환자의 자기결정권이 최우선 되도록 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제정안은 국내에서도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보장할지 문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린 첫 번째 법안이다.

건강한 성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관계 당국에 제출하면 되고, 임종 과정에 있거나 예견되는 환자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신청 및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해 담당의사의 확인을 거치면 된다.

문 의=010-9271-3565010-9271-3565(곽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