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자들이 내년을 기다리고 있다!
2005년 자동차 내수시장 경쟁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신차시장이 현대와 기아자동차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내년에는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도 주력차종의 후속모델이나 새 차종을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경차부터 소형, 중형, 대형, 미니밴, SUV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신차들이 투입되는 데다 주요 승용차의 디젤엔진도 출시될 예정이다. 메이커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폭은 더욱 넓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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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후속 (TG) 4월데뷔 람다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내수용은 3.3ℓ급이 주력이며 수출용에는 3.8ℓ급을 적용한다. |
베르나후속 (MD) 5월데뷔 MD는 현대와 기아가 소형차부문에서 플랫폼을 통합한 모델. 양사가 두 차의 스타일과 판매타깃을 어떻게 차별화할 지가 주목됨. |
아반떼후속 05년후반기 2.2 커먼레일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현대의 페밀리룩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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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클릭, 아반떼XD와 라비타, 베르나의 디젤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유로4 배기가스기준을 만족하는 쏘나타 디젤도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 |
싼타페후속 (CM) 05년후반기 9월경 시판을 목표로 개발중투싼보다 한 등급 위의 SUV로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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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JB) 3월 데뷔 1.4 및 1.6ℓ급으로 구형보다 100cc씩 커져 파워가 향상되고 차체 크기와 실내공간도 커진 ‘업그레이드된 소형차’란 점이 특징. |
카니발후속 (VQ) 5월 데뷔 11인승 모델이 주력이며 쌍용의 11인승 로디우스와 본격 대결을 펼치게 된다. |
옵티마후속 (MG) 05년후반기 아반떼XD 후속보델과 플랫폼을 공유한 모델로 이전의 옵티마와 비슷한 크기를 가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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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을 얹은 쎄라토를 상반기에 출시. 승용형 엔진이 허용되며 중형차에까지 디젤엔진을 적용할 예정. 2.5 커먼레일엔진을 VGT로 업그레이드할 쏘렌토는 강력한 엔진파워를 통해 렉스턴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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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50으로 알려진 칼로스의 후속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6월경 출시될 예정이며 매그너스의 후속인 V250 또한 04년 말 출시 될 예정. 라세티와 레조의 페이스리프트버젼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 |
마티즈3 3월경 데뷔 고급스러운 내외장제와 중앙의 계기판이 특징적인 국내유일의 경차모델. 800cc급. |
스테이츠맨 3월 데뷔 V6 2.8L, 3.6L 모델이 출시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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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하반기에 SM3의 디젤모델을 내놓을 계획이며 2006년도에는 닛산의 X-TRAIL을 플랫폼으로 하는 SUV를 준비하고 있다. 이 SUV는 투싼보다 조금 더 크고, 150마력의 4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 |
SM5 (EXI) 5월 데뷔 이 차의 기본모델 닛산 티아나. EXI은 SM7보다 길이가 조금 짧고 램프의 스타일이 다름. 2.0ℓ급 엔진을 얹는 걸 제외하곤 SM7과 거의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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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코란도의 후속 D-200 이 데뷔한다. 새롭게 개발된 2.3 커먼레일 엔진이 탑제되며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신형 무쏘의 경우 루프라인은 운전석 쪽이 높고 뒤로갈수록 낮아지는 라인을 그리고 있으며 심플한 엣지라인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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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C-100 6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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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집니다. 잘 봤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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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으신 분 대단하시네요. 위장을 많이 해도 어떤 카프로젝트인지 왠만한거 다 아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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