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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써먹지도 못한 운전면허증 조리사증!
라아라 추천 0 조회 240 22.10.07 21: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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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07 21:25

    첫댓글 2007년도 8월 암투병 짝궁이 영면하자
    내가 쇼크 상태라고
    큰딸이 운전 못하게 차 키를 가져가고
    차는 수원 작은딸이 가져갔죠.
    그후로 한번도 운전대를 안 잡았죠

  • 22.10.07 21:27

    아 그러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 따님이 수원에 사시는군요
    제가 수원에 아주 연고가 많습니다 ^^*

  • 22.10.08 14:20

    그래도 모두 첫번째에 패스하셨네요
    저도 1981년도에 첫번에 붙었습니다
    그 때는 몇 번씩 떨어지고 하던 시절인데
    100% 수동으로...한남동에 시험장이 있었죠

    그 때부터 지금까지 쭉 운전을 했으니
    벌써 41년이나 됐네요

    저는 요리는 라면밖에 못 끓입니다
    계란 후라이해서
    참기름과 간장에 비벼먹는거 하고...
    일제 계란 비비는 간장을 아주 좋아합니다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0.07 21:40

    옛날에는 면허 따기가
    무척 어려웠지요
    지금은 오토라 대번에 따죠
    가창과 요리는 참 즐거워요
    재미도 나고요
    요리를 배우니까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게 되고
    나름 지어내는 요리도 생기고요
    즐겁습니다
    지금이라도
    국수집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22.10.07 22:09

    @라아라 국수집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국수물 내기가 얼마나 고급기술인데요
    하신다면 잘 하실 거 같습니다
    먹는 거 무지 중요합니다

  • 작성자 22.10.07 22:12

    @청솔 육수 내는거 로하우죠
    자신 있습니다

  • 22.10.07 22:16

    @라아라 유명국수집들은 그게 영업비밀입니다
    우영우변호사에두 나왔지요
    제주도 행복국수! ^^*

    네 자신있으면 한번 도전해 보시죠
    그런데 지금은 인플레시대에다가
    고금리에다가, 아직 코로나도 그렇고
    자영업자들에게는 한파기입니다

  • 작성자 22.10.08 04:19

    긱꼬막 간장이라고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부친이 우매보시 긱꼬막 간장
    좋아하셔서 압니다

  • 22.10.07 22:19

    ㅎ나도 운전면허 는 걍신분증 용 이구요 써먹은것 사회 복지사 증 요즘은 요양보호사
    2개는 써먹었네요
    이젠 무슨 자겨증이 필요할까요

  • 작성자 22.10.08 04:12


    저도 요양 보호사 있어요
    따기 쉬운건 넣기가 좀 글코요
    그래도 마니 탈락하는건
    한식조리사죠

  • 작성자 22.10.07 22:22

    복지사 따기가 어렵죠?

  • 22.10.08 03:54

    @라아라 아니요 대학에서 4년 필수과목 공부했어요 복지사는 요양보호자격증 쉽게 나와요

  • 작성자 22.10.08 04:58

    @하얀선인장 사회 복지학
    전공을 하셨네요
    저는 복지사 딸려고 공부하다가
    머리 쥐가 내릴려 하대요
    60넘어 할려니까요
    땡 해버렸어요

  • 22.10.07 22:53

    ㅎㅎ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전이 더 중요 하지요. 성취감이랄까~
    이러한 열정이 살아 있음입니다.ㅎ
    코로나와 같이 시작한 요보사 자격이 이동 목욕차 몇번 했는데
    집이 멀어 과속 딱지 떼고 보니 말짱 도루목이라~ㅎ
    지금은 외손녀 지지배 등하원땜에 이도 저도 못하고 잇슴다.ㅎ

  • 작성자 22.10.08 04:23

    글쿤요
    학원비 숱하게 들어가며
    애써서 공부해서
    땄지만 활용을 못하고 묵힌꼴이라서
    은근히 아까와요

  • 22.10.08 05:51

    전 75년도 군에 있을때 일인일기 교육이라해서
    그대 보통 1존 대형 면허까지 다 땄네요
    국수집 한번 해 보세요
    제가 국수를 좋아해서요 ㅎㅎ
    충북 음성 잘 다녀 오세요

  • 22.10.08 09:15

    울아들 이번에 군대에서 대형면허 취득하고 지게차도 딴다고 합니다.

    국수집 차리고 싶지만 건강에 자신이 없어 못 해요.
    면 요리는 뭐든 자신이 있습니다.

  • 작성자 22.10.15 06:39

    국수집은
    금방 먹고 일어나고
    반찬 마니 필요치 않고
    설겆이도 수월하고요
    따악 해보고 싶어요

  • 22.10.08 07:50

    전 주행에서 한번 탈락 너무 쎄게 달려서요 필기는 바로 성공하고요
    소소한 이야기 간결하게 올려도 너무잼나네요 웃음이 빵~~

  • 작성자 22.10.15 06:42

    넘 쎄게 달리셨군요
    암만해도
    초보 운전은 조율과 안배까지
    시간이 걸리지요

  • 22.10.08 08:37

    한식조리사자격증
    어머나 그게 부럽습니다.
    또다른 면을 발견하네요.

  • 작성자 22.10.15 06:44

    음식하는거
    요리가 잼있어요
    깔끔하고 똑소리 나는 젊은 새댁들도
    마니 탈락하는 한식조리사는
    시간안에 맹글어 제출해 내지 못해서 더라고요

  • 22.10.08 09:12

    운전면허 실기 두번만에 땃고요.

    조리 한중일양식은 2년에 걸쳐 배웠어요.
    한식 1번,일식 시험 4번이나 봤는데 탈락했어요. 그래서 조리사 자격증은 없어요.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대학에서 복수전공해서 그냥 받았어요.

    공인한자 2급,컴퓨터 자격증도 몇 개 있어요.

    한국어 교사 양성 이수 해서
    시험 두번 쳤는데 탈락했어요.
    그래도 3년간 외국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근무했어요.

    요양보호사 공부하려고 접수했는데
    15년만에 재발한 암때문에 시작도 못했어요.

  • 작성자 22.10.15 06:38

    일식은 무지 따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칼질을 사시미 뜰때 처럼 능란하게
    해야 한다더라고요
    일식조리사 자격따면
    스시집 해도 좋쵸

  • 22.10.08 09:20

    저가 제일 잘한건 운전면허증 99년도 탓어 지금껏 잘 타고 다니고
    요양보호사 우습게보는사람 많은데 힘들게 따는사람 많아요.
    저도 지금 잘 사용하고 있지만 둘다 유용하네요.

  • 작성자 22.10.15 06:46

    요양보호사 필기는 아주
    기본 상식선에서
    출제되어 나와요
    저도 모르고 죽어라 공부했더니
    문제지 본까
    괜시리 마니 했나 싶더라고요

  • 22.10.15 07:06

    @라아라 대학까지 나왔어니 쉽겠지요.
    머리도 좋은가보네요
    우리나이에 어렵게 공부못한사람 많습니다.
    90% 는 합격하지만 힘딀어하는 몇분을 보니 안타까깝더라구요.

  • 작성자 22.10.15 07:08

    @이제야 일부
    공부 할 환경이 안되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한글만 터득하면 누구나 딸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 22.10.08 14:30

    저도 88년 장농 면허가 됐습니다

  • 작성자 22.10.15 06:47

    오래 됐네요

  • 22.10.10 20:14

    라라~ 님아 모리좋은거야 딱보믄 알제 ㅎ

  • 작성자 22.10.15 06:48

    머리는 모 가 좋겄남?
    가족들에게
    한번에 따는거 보여주기 위해
    몸부림 친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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