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4호선 범계역 2번출구에서 던킨도너츠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추천이 되어있길래 찾아갔지요...
많은 분들이 맛있다구 하셔서 그쪽에서 점심약속도있고 확인차 들렸지요
같이 먹은 분들이 다들 괜찮다구 하시더라구여...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꼭 들려보세여...좀 특이하기도 하구 후회는 안하실것같아여
피자 1종류와 파스타 1종류를 3명이서 먹었는데 양은 그랑삐아또랑 비슷
해요...눈으로 볼땐 적은 듯 싶더니...먹고나니 배부르데여
피자 종류는 "오 솔레미오"란 건데여 좀 특이해여..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모양이랄까 오솔레미오가 오 나의 태양이란 뜻이잖아여 가보시면
알게됩니다...^^ 피자가운데 계란노른자가 있거든여..생계란이라서 느끼
할꺼라구 언듯 생각이 들지 몰라도 드셔보시면 맛은 좋아여..근데 좀
싱겁게 음식을 드시는 분들은 짜다고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여..가격은
12,500원이구여..6조각 나옵니다...
제가 먹은 피자랑 파스타는 거기서 젤루 값나가는 것이구여 다른 것은
이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정말 맛만 보구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1인
피자를 드셔보세여..4,500 -5,500원인데 간단한 식사로는 딱이져
피클이 나오는 데 그곳에서 직접 담근것 같아여 정말 맛있어여...피클
에 만족하는 곳이 꽤드문데 여긴 정말 신선한 것이 맛나더라구여
글구 마늘빵대신 모닝빵 비슷한 것이 나오는데 전 마늘빵 보다 맛나
던네...
마지막에는 샤베트를 주더군여 입가심으로 딱이구여
메뉴판에가면 여자분들은 토요일날 가면 와인주는 쿠폰이 있데여..근데
할인 쿠폰은 없어여...아쉽져...
전 다시 또 갈려구여 이탈리안 피자라서 담백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구 먹으면서 조리과정을 모두 볼수있게 오픈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더라구여..화덕에 피자 넣었다 꺼내는 것도 볼 수 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