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000980
25일 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은혜로교회의 '타작마당'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을 '낙토(樂土)'라고 지칭하며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이주시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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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요약
1. 은혜로교회의 목사인 신씨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가 하나님이 약속한 낙토라고 주장하며 410명 가량의 교인들의 이주를 유도. (이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갔다는 식의 증거를 남김)
2. 교인들은 전재산을 교회에 헌납한 채 피지로 이주함.(총액이 57억원을 훌쩍 넘는다고...이것도 덜 밝혀진 것.)
3. 이주한 곳에서 고강도의 노동(농사 등)을 시키며, 반발하거나 불만 혹은 노동을 잘 해내지 못하는 이들을 구타함. 이를 타작 마당이라 하며, 성경에서 벼/보리 타작을 은유로 사용한 구절을 빌미로 실제 사람을 구타함 ---> 이 과정에서 가족들끼리 타작을 시킴. 예를들어 아들이 어머니를 때리게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붕괴시킴.(도망 못치게 하려고 그런듯...)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때림
4. 피지에서 신씨와 그 아들은 <그레이스 로드>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해당 회사를 돌리는 원동력은 바로 교인들의 밤낮없는 노동이었음.
5. 지난달에 신씨가 구속되고, 현지 경찰과 우리나라 수사팀이 해당 단체의 간부들 및 관계자들을 체포하여 한국으로 송환하려고 했지만...어떤 이유에선지 '피지 법무부'에서 체포한 이들을 풀어 줌.
6. 의심스러운 송환 파기 정황은 피지에서 그레이스 로드 기업이 맡은 사업과 보유한 땅(몇십만평이 넘음, 여의도의 60%)으로 미루어 보아, 현 정부와 커넥션이 있을거라고 추정이 가능.
암튼 이정도... 제일 소름 돋는건 목사가 자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을뿐이라며 뻔뻔하게 나오는 모습이었어. 한두살 밖에 안된 손자까지 신격화 시키려는 그 행동또한 성경에 있었을지?ㅎ 지옥이 실재한다면 당신과 그 패거리를 위한 곳이길...
전문은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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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욕나와 신이어쩌구저쩌구하며 사악하고 더러운짓하는 사람들 진짜 악마가 누군지 마주보라고 미친 아 환멸나
저번에 틀다가 스포트라이트?인가 거기서 다루길래 잠깐봤는데 어제그알에서도 다루길래 봤는데 타작하는건 처음봄..진짜 놀래가지고 어이가없더라 거기다
피지에 많이 어린애들도있어서 더놀람ㅡㅡ
정신좀 차려라 아이엠그루트
피지정부랑 유착해서 돈벌어먹던데 피지정부는 어차피 본인국민 노동력 착취하는것도 아니고 걔들 몸집커지면 언제든 땅뺏고 쫒아낼수있는데 저 여자는 지 아들 피지 총리만들거라고...미친...
아들새끼랑 같이 똑같이 쳐맞아서 뒈져버렸으면 좋겠다 꼭저렇게 맞아서 죽을때까지 패서 뒤졌으몀..
저런새끼들이 다 천국가는데 천국 가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당 ㅎㅎㅎ 지옥가면 맛있는 음식해놓고 섹스파티한다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