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달인
저는 실패의 달인이었습니다.
저는 개그맨 시험에 7번 낙방했고,
백제대 방송연예과 3번,
서울예전 연극과 6번,
전주 우석대 모두 떨어졌으며
심지어 인생을
포기하려 한 적도 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는
'날 왜 이리 작게 만들었냐'고
대든 적도 있었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다른 유명하신 선배들과 달리
저는 천재성 같은 것하곤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라,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자.."
“어떤 단역도
주저하지 말고 소명처럼 받들자.
그러나 절대 쉬지 말자. “
그렇게 성실 하나로 버텼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와도
좌절은 해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흐른 지금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키는
제가 개그맨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은 온
전히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매 순간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세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것은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병만씨의 고백입니다.
정말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을 때,
내가 가진 것은 너무나 작은데
광풍이 휘몰아 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눈 앞에 보이는 문제는
너무나 커서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이렇게 동서남북이 다 막혀서
눈 앞에 아무것도 안보일 때는
하늘을 쳐다보세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쳐다보세요.
포기하고 싶어질 때는
이 분들을 기억하십시요.
20년 동안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만 쓴다."고 비판 받았던
작가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 입니다.
영하 10도의 바깥에서 알몸으로
"나는 할 수 있다!" 고
울부짖던 무명배우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허준"을 연기한
"전광렬"입니다.
하워드 슐츠는
217번째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스타벅스 사업" 의 투자를 거절당했습니다.
NBA에서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번의 경기를 패배한 선수의 이름은
"마이클 조던"입니다.
남이 먹다 남긴 빵을 주워 먹던
한 거지 청년이 놀이공원을 설립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월트 디즈니"입니다.
백여 군데 의상실에서
"당신은 절대로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는
소리를 듣던 청년의 이름은
"크리스찬 디올"입니다.
"이 정도 솜씨로는 작가가 될 수 없다." 고
핀잔 받던 한 무명 작가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합니다.
[노인과 바다]를 쓴 "
어니스트 훼밍웨이"입니다.
하나님은 80억 인구 중에
당신과 똑 같은 사람이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고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왜 그렇게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고 포기하려고 하나요?
다음은 홍일권 목사의 라는 책에 나온 글입니다.
나는 절망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나는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특별한 은사를 가진 존재입니다.
나는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나는 숨겨진 재능을 가진 존재입니다.
나는 사랑을 지닌 존재 입니다.
나는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나는 작게 보이지만
소중한 일을 해 낼 수 있는 존재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요.
넘어질 것 같으면
안 넘어지려고 애를 쓰지 말고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풀밭으로 넘어지세요.
그리고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면 그만입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이 세상에
완벽한 ‘안정’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돈, 가족, 권력, 보험, 경험, 직장, 학력,
인맥ᆢ 같은 것들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언제 나를 떠나버릴지 모를
뜬구름 같은 것들입니다.
‘그러니, 불안하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냥 도전하는 것이 낫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없는 것 때문에 포기하는 것은 가
장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넘어질 것을 각오하고 한다면
이 세상에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왜냐구요?
넘어져 본 사람만이
안 넘어지는 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과 용기를 끝까지 잊지마시길...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