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람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와 중학생인 아들이 있습니다.
1/30일 아침 일어나기 직전 꾸었습니다. 예술의 전당 같은 큰 공연장 밖에 큰 계단이 있는데, 사람들도 많이 오르내리는 중에 어느 중년 여성이 소나타 (새 차, 자주색)를 몰고 계단을 쿵쿵거리며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안면이 있는듯한 대학생 나이의 여자가 저를 발견하고는 "우리 엄마가 저 차를 운전하고 있는데 좀 도와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계단 옆의 경사진 잔디밭 위를 걸어 내려가는데 그만 똥을 밟았습니다. 뻘에 빠진 것마냥 오른쪽 신발에 잔뜩 묻어서 길가 블록에 밑창을 문질러 닦아내려고 해봤지만 신발 전체에 묻어서 '이거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고는 꿈에서 깨었어요. 무슨 꿈일까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
첫댓글 주변인들 중 님께서 어떤일 에 관여
하게되면 -금전 적인 거지요 -
글자 그대로 똥밟 을 그런 좋지않은
일겪 게 될꿈입니다
어떤 부탁이 들어 오면 신중하게 판단
하셔야 할꿈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