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쉬운 취미가 있으면 좋으련만
나의 오랜 취미는 노가다 라고 표현하면 딱 어울릴것같습니다.
이렇게 강을 따라 오르려니 길이 고불고불
속력을 낼수가 없네요.
우리 동네 식수와 농업용수를 풍성히 제공합니다.
극히 소량의 화학물을 가미하기에 수족관에 중화제없이 사용합니다.
계속 오르면 7년을 도시에 물을 공급할수있는 크기의 이사벨라 호수가 있습니다.
|
|
등산로의 모든 계시판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
언젠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
|
|
|
|
|
|
|
|
|
6861 피트(2,091m)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
|
올라왔으니 내려가야지요. |
르프로 되어있어 한바퀴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
|
|
첫댓글 모든 표지판을
나무로 해서,
나중에 썩어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것은
우리도 본받아야 합니다..
경치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광활합니다
2 091m
아주 높은데 까지
올라 가셨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자연 그대로를 물려주기 위한 노력입니다.
눈이 오기전에 한여름 무더위에 오르는
가까은 산을 올라보았습니다.
미국인가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네, 캘리포니아에 살고있습니디.
@에스핀 예전에 캘리포니아 여행 다녀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홀로 오르는 산에 마주치는 사람들도 없네요.
작은 소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됩니다.
이곳에서 곰을 마주친 일은 없지만
곰을 만났다는 사람들은 많터군요.
팟
파김치 다음으로 산을 좋아합니다.
취미가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편하게 아래로 걷고
볼거리도 보고 그랫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산행을
하니까요
그래도 우리나라산은
그리높지 않아서 오를수
있는것 같아요
2,091m 이면 엄청높은데요
자연을 벗삼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 등산로는 너무 힘들어서
쉽게 지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오르시는 레지나님이
대단하십니디.
산과 물이 너무 깨끗한
청청 지역 이네요...
혼산 무서울거 같은데..
잘하고 계시네요....
이 강물이 동네 수도물입니다.
그래서 물값이 전에 살던곳에 비해
반값입니다.
홀로 걸으면 동물이 나올까 걱정을하게됩니다.
@에스핀 헌팅건 같은
주황색 권총
팔더 라구요...
짐승에게 서
셀프 디펜스..로
보호 하시는 거요..
타주 여행 갈때도 불법이
아니라고 해요.
우리 산동네도 물값절약.
샘물도 펌프로 쓰고
전기세 네요.
젊어 보이셔요!!ㅎ👍👍♥️♥️
@수샨 캘리포니아는 총은 소지할수없고요, 곰 퇴치용 고추 스프레이를 가지고다니는데 곰이 달려드는데 눈에다 고추 스프레이 쏜다고
떨고 서있어야하니 너무 무섭지요.
그래서 요란한 소리가나는 스프레이 나팔을 가지고다닙니다.
몇년전 캘리포니아 에 여행할 기회가 있어 3번정도 다이아몬드바 에서 생활하면서 요세미티 등등 수박겉핥기식 으로 여행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한번 제대로된 여행다운 여행을 꼭 해보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