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아열대로 바뀌며 봄 가을이 점점 사라지는것을 느낍니다
어렸을때 느꼈던 기후와 지금의 기후가 다른것 같습니다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혹한까지~
사람들의 성정도 바뀔수 있겠죠
인내하지 못하고 ~
배려하지 못하며 나 밖에 모르는 이기가 판칩니다
산업혁명 이 후, 자동차 발달은 두 다리로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들을 걷지 않게 만들어 병자를 양산시키고, 자동차는 배기가스로 환경을 오염시켜 2차 피해를 내며 기후 재앙을 몰고 오기 시작했습니다
걷지 않는 사람들은 허약해지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과거에 없던 질병들이 속출하며,
별의별 이름의 바이러스들까지 창궐합니다
에이즈, 메르스, 에볼라, 사스, 코로나19에 변종까지....
인간이 편리하고자 하는 개발이라는 명목은 환경 오염으로 돌아와 나비효과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미국에서 허리케인으로 광폭해진 기후는 부수고 찢고 다닙니다
인간은 용맹함이 무너지고 온실속의 화초로 나약해져서
작은 병균에도 무너졌으나
두뇌는 점점 거대해 지면서 컴퓨터를 개발했고 자동차생산
보다 더 획기적인 첨단이라는 네트워크 문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자동차는 인간의 육신을 나약하게 만들었고 컴퓨터의 개발은 인간의 지능을 무력화 시킬수도 있겠죠
반증하려는듯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입니다
너트워크, IC 로봇등
과학의 발달이 최우선시 되면서 뒤로 밀려진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줄 온갖 난치 불치라는 병들의 완치약은 어디에~?
완치약보다 만들기 쉬운 로봇들이 드디어 간병인으로 등장하고, 로봇팔이 의사대신 파킨슨환자의 DBS수술도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수 백년 뒤에는 다른 개체가 인간을 유린할수도~~
너무 나갔나요~~?
푹푹찌는 여름, 유럽의 해양성기후를 부러워했죠
습도 없고 태양은 찬란하고 아침 저녁엔 선선한 바람까지 쾌적합니다
그러나 이곳도 예외는 아니어서
재작년엔 이상기온으로 유럽도 펄펄 끓어 40도를 넘었다고 하더군요
사람의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것 같습니다
병들어 오래 사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병 하나는 당연하니 병의 관리를 잘 하라고 합니다
나빌레라~🦋
첫댓글 현대문명의 발달로
인간들은 최고의 서비스 최상의 안락함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그 내면의 세계는 차츰 퇴색되고 병들어 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고여 있는 물은 썪기 마련이지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질서가
흐르고 흘러 펑펑 흘러 굽이굽이 지구 끝까지 흘러
아무쪼록 순환이 잘 되는 해맑고 건강한 세상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이런 험난한 세상일수록 파 환우님들 용기내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현 시대를 통찰해보는 나빌레라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
오늘은 편백나무님의 댓글을 읽고 님이 궁굼해졌습니다~^^
생각이 저와 많이 비슷하신것 같아요
편안함을 느끼며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드십니다
밖으로 나가서 걷고 운동도 즐기며 자연을 느끼고 들어오면 행복해 지더군요
전 지금 나갑니다~~
봄이라고 하네요
집 앞에서 봄을
느끼실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고 작은 행복감을 누려보세요
편백나무님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그래도 현재 문명이 얼마나 좋게요., 과거에는 도파민이라는 치료제도 없을때 파킨슨병을 어떻게 관리했을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저 역시도 레보도파라는 치료제가 있어 넘~ 좋아했어요
지금까지도 레보도파가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좋은 약들이 개발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