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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청목의 역학칼럼-『희망의 혁명』
청목 추천 0 조회 556 07.10.08 14: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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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8 20:18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7.10.08 21:52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 07.10.09 16:33

    클래식 좋아하시나봐요? 요즘 카핑베토벤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종반부에 9번 교향곡이 나옵니다. 카라얀, 아바도의 교향곡만 들어서 인지 영화에서 연주되는 9번 교향곡은 다소 전개가 빠른 감이 있는데, 편집을 잘해서 그런지 연주도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연이 뛰어난 작품 같았습니다.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모짜르트 레퀴엠이라든지 라흐마니노프의 피협을 좋아해서 그런지 교향곡은 잘 듣지 않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예전 카라얀 로마 실황을 꺼내 듣고 있는 중입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07.10.10 05:53

    글쎄요.. 저는 손가락 두개가지고 피아노치면서 하나님의 놀라운일이라고 감사하는것 별로 반가울것없을것같은데요. 왜 하나님의 놀라운일을 보여주기위해서 내가 난쟁이만한 키에 손가락을 두개만 가지고 태어나야하죠? 차라리 전생에 내가 지은 죄가 많아 그렇다 그러면 , 받아들이기 쉬울것같습니다. 그리고,, 이희아양과 성서 인용하실때 '하느님'이라는 단어는 부적절합니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보우하사의 하느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닌, 하늘님을 뜻하니까요. 전에는 이렇게까지 싫진 않았는데 올해 아프간피랍사건 보면서 개신교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안좋아지는거,,,희망을 가지라는 말씀은 좋지만 그 신의 능력을

  • 07.10.10 05:59

    보여주는 도구로 쓰기위해서 본인이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는 자식들이라고 하는 인간들을 손가락 두개로 태어나게 하고 고통받게 한다는, 그러면서도 희망을 가지라고 말하는 님네 신의 논리를 대충 희망은 좋은것이다 라는 말에 끼워넘기는 글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않는군요.. 누가 꼭 내 맘에 들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전에 잠시 글 많이 올리던 예쁜마녀라는 분의 글을 읽고도 참 어리고 가볍다 싶고 맘에 들지 않았지만, 연세도 드실만큼 드신분 같은 님의 그런댓글도 나이들고 양식있는분의 대응답진 않았습니다. 마치 철모르는 어린아이한테 같이 악써가면 싸우는 어른으로밖엔 안보이더군요. 남들 안하는 공부한다고 그래서 남의

  • 07.10.10 07:15

    명에 대해 논할때에는 보다 높은 인격과 절제가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조금 더 안다고 다른이의 인생을 이리저리 해부해보면서 비웃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도화가 만개한 여자, 비겁등등한 여자, 상관견관한 여자가 정말 본인의 성격이 오만하고 악독해서 남편복이 없는걸까요? 오히려 그런여자분들의 남편분이 폭력남편이거나 가정에 무책임하고 직업이없다거나 심한 바람을 피는 남자인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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