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모교인 난산초등학교 교장 이준만입니다.
진즉 가입하여 동문님들께 모교의 변화와 후배들의 학교생활 소식을 전해 드렸어야 하는데 늦은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난산둘둘회는 모교와 학교사랑이 지극하다는 소식을 자주 들었답니다.
앞으로 후배들의 학교생활 모습 등을 전해드림으로 잠시나마 어린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시도록 하기 위하여 카페에 가입하였답니다.
난산둘둘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물론 환영하구요. 난산초등학교 22회와 좋은 인연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는 난산 초등학교가 큰 학교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은 작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움만 있었는데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큰 학교가 될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선생님과 후배를 늘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환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난산초도 과거에는 큰 학교 였지요. 그러나 농촌의 현실이 모두 그렇듯이 지금 난산초등학교도 학생 수가 옛날의 한반 정도 입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습니다. 가까운 전주에서 난산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보고 찾아오는 학생이 유치원 포함하여 11명이 오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많은 학생이 좋은 학교 난산초를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답니다. 많이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장선생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카페가 오픈한지 벌써 7년정도 되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방문해 주신 모교 교장선생님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이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반추하게 하며, 지금의 우리들을 응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난산학교와 관련된 모든 일에 같이 동참하여 주시리라 믿고 싶네요... 가끔씩 들려 주세요^.^
반겨주시니 고맙습니다. 모교를 사랑하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기에 난산은 영원하리라 생각합니다. 많이 응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들러 후배들의 학교생활 모습과 발전하는 난산초의 모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