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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제직회 오는 3월 20일(셋째주일)로 연기합니다.
■ 공동의회 속회, 오전10:10
직원선거를 위한 공동의회가 오늘 오전 10:10부터 속회됩니다. 오늘은 안수집사와 권사 선택을 위한 1차투표를 실시합니다. 교회가 원하는 안수집사와 권사의 피택 정원은 각각 15명입니다. 본 교회 세례교인(입교인)들께서는 공동의회 회원이므로 꼭 참석하셔서 투표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개표위원회
▶개표위원(총27명)- 목사(5명), 시무장로(8명), 은퇴장로(2명,박경태,정주석), 권사(3명, 최선옥,강미숙,추정미), 장년(3명, 추상민,신원숙,홍정희- 집사가 아닌 세례교인), 청년회(3명, 이제하,김창용,서형진), 고등부(3명, 권재성,방현지,류제혁) ▶위의 개표위원들은 오후예배 후에 즉시 지난주와 같이 3층 세미나실로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김밥으로 식사함). ▶개표 후 공천된 후보자의 명단은 다음주일까지 공개하지 않습니다.
■ 장로피택 결과
지난주 공동의회에서 강호욱 안수집사님이 장로로 피택되었습니다. 피택된 강집사님은 지금부터 당회의 지도로 6개월 이상 교육을 받고 노회 장로고시에 합격하면 교회에서 안수하여 장로로 임직할 수 있습니다.
■ 제9,10,11여전도회 헌신예배, 오늘오후4:00
제9여전도회(회장/박해숙), 제10여전도회(회장/김은아), 제11여전도회(회장/김은진) 연합 헌신예배를 오늘 오후4:00에 드립니다. 강사는 최성대 목사님(북창원 한빛교회 담임)입니다. 많은 은혜의 시간이 되실 줄 믿습니다.
■ 김현림 단기선교사 파송식, 오늘오후4:00
김현림자매(24세, 느헤미야청년회 소속,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졸업)가 내일부터 오는 2013년 2월까지 태국 단기선교사(평신도 선교사)로 파송됩니다. 파송은 본교회와 뜨인돌선교회(대표/이부형목사)가 함께 합니다. 김현림자매는 그동안 본교회 느헤미야청년회, 기초선교훈련학교(선교위원회 주관), 기타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태국에서 김치선교사의 지도 하에 타끄라단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힘쓰게 될 것입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당부합니다. 오늘 오후예배시에 파송예배를 드리고, 내일(월) 태국으로 출국합니다.
■ 노인대학 제4회 졸업식 및 개강, 8일(화) 오전10:00
벌써 4회째 맞이하는 동부노인대학의 졸업식이 오는 8일(화) 오전10:00, 본당에서 열립니다. 본 교회 부설 노인대학은 현재 12개 반(각 반별 담임교사)에서 약 150명의 노인 학생들이 매주 화요일에 본당에 모여 공부(음악,진리팀구,건강체조,특강,학과별수업,봉사활동 등)하고 있으며, 올해 13명이 졸업을 합니다. 아울러 2011학년도 1학기를 개강을 합니다. 본 노인대학은 65세 이상 노인이면 언제든지 입학할 수 있으며, 3년 6학기 수업과정을 성실히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졸업생명단(13명) /
장금조 소계순 남경자 제일달 박정열 김필악 신상귀
김수연 이영숙 황경혜 최경란 최병출 이정임
■ 노인대학 일꾼 임명
▶무궁화반 담임교사 - 이순자집사
▶건강관리 및 이미용 봉사자 - 박영두집사
▶이미용봉사 - 정숙련집사
■ 오늘부터 헌금함 비치, 예배실에 들오실 때…
오늘부터 주일낮 1,2부 예배시 헌금수전 방법을 변경합니다. 헌금함이 2층 본당 입구와 안쪽에 각 1개씩, 중3층 입구에 1개를 비치되어 있습니다. 모든 헌금은 예배실에 들어오시면서 각자 개인적으로 헌금함에 하시면 됩니다(예배국장/임성수장로).
■ 지난주 등록 새가족
17. 박주영 (신입,청년회) 경화동, 인도/김기성
18. 김미량 (세례,전입,제6여전도회) 창원 상남동
■ 교우동정
▶이사/ 김은화 성도- 평화그린파크 101동 910호 ▶휴대폰 변경/ 허갑련 010-2465-3633▶ 개업/ 김상건성도(방성애집사)- 진해 대림오토바이(이동 아리랑마트 맞은편)
☎546-9970
■ 복있는사람(3,4월호,큐티집)
새벽기도회 본문과 해설이 담겨져 있습니다. 직분자 및 순장 권찰들은 필히 구입하십시오. 한권값 3,000원, 사무실에서 구입…
2011년도 상반기 장학금 지급 대상자
▶대학생/ 이준환(목회자양성장학금)
▶중고등학생(성적우수)/ 차소현 김우진 이다운 추현지 이수민 채지수
▶기타/ 학업장려장학금(8명),학업보조장학금(4명)
■ 예고/ 요한계시록
성경고사경연대회 4월17일(셋째주일)
전교인 대상(개인별,기관별/팀) 성경고사경연대회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날짜는 예정했던 날보다 한 주간 연기하여 4월 17일(셋째주일) 오후예배 후에 실시합니다. 많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범위/ 요한계시록 전체 ▶출제경향/ Bible Key 제52~56호까지 문제와 답을 중심으로 출제합니다. 단답식 또는 4지선다형 등 다양한 형태로 문제를 출제합니다. 지금 주일마다 배부되고 있는 Bible Key 문제를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개인별 성적에 따라 1,2,3,4,5등까지 시상합니다. ▶기관별(팀) 구성은 구역교회(51팀), 남녀전도회(17팀), 초등부(남1팀/여1팀), 중등부(남1팀/여1팀), 고등부(남1팀/여1팀), 청년회(남1팀/여1팀)입니다. 가족팀 또는 개별적으로 팀구성은 안됩니다. ▶이상의 각 팀에서 팀원 중 상위(높은점수) 3명의 점수를 합하여 기관(팀)점수로 하고, 기관별(팀별) 1,2,3,4,5등까지 시상합니다. ▶신청/ 개인적으로 출전할 사람 또는 출전할 팀은 3월 27일(넷째주일)까지 사무실로 신청 접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출전 인원은 제한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기관(팀)별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담당교역자/박종현목사
DSLR(사진) 동호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추억을 함께 나눌 분들을 초대합니다. 비싼 카메라가 아닌 똑딱이 디카도 환영합니다(*선착순 6명 제한).
▶문의/ 임기홍 집사(010-3693-9766), 김영관 형제(010-8441-4444)
■ 취미 동아리
위와 같이 교회 안의 성도들이 서로 관심있는 분야의 은사를 나누며 교제할 수 있는 취미 소그룹(동아리)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등산, 자전거, 낚시, 탁구, 축구, 베드민턴, 테니스 등), 음악(키타, 피아노, 바이올린, 관현악기, 중창, 성악 등), 요리, 종이접기, 그림, 독서 … 뭐든지 건전하고 유익한 취미를 함께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활동해 보십시오. 먼저 주관해서 하실 분(소집자)께서 동아리 등록 청원서(양식/사무실)를 작성하여 사무실에 제출하시면 담임목사님의 승인 후 주보에 광고하여 함께 하실 분들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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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회 …
각 선택할 직원의 자격
1. 장로
①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안수집사와 남자 집사 중에서 무흠히 7년을 경과한 자, 즉 세례받은 지 7년을 경과한 자 ② 본 교회에 등록한지 3년을 경과한 자 ③ 본 교회의 공예배(주일낮예배, 주일오후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참석과 십일조, 감사헌금 등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 ④ 신앙과 행위가 복음적이고 본이 되는 자 ⑤ 상당한 식견과 통솔력이 있는 자 ⑥ 공사간 생활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자 ⑦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 ⑧ 성품이 원만하며 덕망이 있는 자(딤전3:1~7)
2. 안수집사
① 35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자 집사 중에서 무흠히 5년을 경과한 자, 즉 세례받은 지 5년을 경과한 자 ② 본 교회에 등록한지 2년을 경과한 자 ③ 본 교회의 공예배(주일낮예배, 주일오후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참석과 십일조, 감사헌금 등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 ④ 좋은 명성과 진실한 믿음과 지혜와 분별력이 있는 자 ⑤ 행위가 복음적이고 생활에 모범이 되는 자(딤전3:8~13)
3. 권사
① 45세 이상 65세 이하의 여자 집사 중에서 무흠히 5년을 경과한 자, 즉 세례받은 지 5년을 경과한 자 ② 본 교회에 등록한지 2년을 경과한 자 ③ 본 교회의 공예배(주일낮예배, 주일오후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참석과 십일조, 감사헌금 등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자 ④ 행위가 복음에 적합하고 생활에 모범이 되는 자 ⑤ 좋은 명성과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자
선거일정
1). 2월 20일 - 장로 1차투표(3배수 공천), 이하 모두 단회로 한다.
2). 2월 27일 - 장로 2차투표(확정)
3). 3월 06일 - 안수집사와 권사 1차투표(각 2배수 공천)
4). 3월 13일 - 안수집사와 권사 2차투표(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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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태국을 품으며…
김현림 / 태국 단기선교사
세상의 수많은 대학들 중 한 학교가 아닌, 하나님의 학교 고신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감사한 일들이 넘쳤습니다. openwindow라는 선교단체를 알게 되었고 4년간, 매주 월요일에 10/40창 안에 있는 선교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나누며 후원을 하고 중보기도를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작이 이러했는데 마무리를, 태국 그곳을 품게 하시고 그 땅을 직접 밟으며 하나님나라 확장의 도구로 사용하시고자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태국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면, 저는 진해동부교회 태국단기선교를 총 3번 나가게 되었습니다. 횟수가 뭐 그리 중요하겠냐 만은, 때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신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와 부르심이 달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단기(1주일) 선교의 시간이 참 귀하고 복된 날들임이 분명할 진데,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에 해당하는 금액이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저의 가정도 동일했습니다. 부담이 되기 싫어 고3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그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의 전액을 하나님 앞에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제게 그 돈보다 더 값진 영혼들을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1주일의 시간은, 추억으로 끝내기에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 째, 출국을 준비하였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를 조금 더 알고 싶은 마음에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1주일 이라는 시간이 제겐 너무나도 짧습니다. 태국을 보고 싶습니다. 2주만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혼자 가기에는 많이 겁이 납니다. 동역자 한 사람만 붙여주십시오’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 때 제가 속해있던 선교단체에서는 키르키즈스탄이라는 나라를 품고 단기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도 그 팀을 두고 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게 “너는 태국 갈거지?” 하고 묻고는 제가 그렇다고 하자, 알겠다며 끄덕였던 그 날 이후, 1주일 안에 함께 태국으로 가자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도 붙여주셨습니다.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김경연(남)집사님께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셔서 2차에 3명이서 단기팀 합류 2주전에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 논타부리의 땜락교회에서 주의길 교회 문주위, 김영선 선교사와, 그리고 신마산 교회의 배선영 선교사와 인연을 맺고는 주일 사역과 송구영신예배를 함께 드린 것을 빼고는, 태국 남부를 밟았고, 1주일은 타끄라단 교회를 들어가서 사역하고, 남은 1주일은 단기팀 합류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학교와 마을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물론 이 때의 재정은 더 들었습니다만(태국에 2주 더 있었기 때문), 감사하게도 이 때는 아르바이트 비용과 부모님의 도움으로, 나머지 금액은 동생의 후원으로 채워졌습니다.
2차를 다녀 온 후, 동생도 태국을 한 번 밟았으면 하는 생각에 저는 태국땅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생에게 다른 일이 생기면서 기회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3학년이 되면서 내가 또 언제 태국이라는 나라를 품어보겠나 싶어, 마음 맞는 청년들 끼리 태국단기선교를 계획하였습니다(7월에 계획하였고, 1월에 출국해 2개월 간 사역에 동참할 생각을 함). 선교부의 이용진 집사님을 만나, 예산이 어느 정도 될 지 그리고 어떤 사역을 하면 될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중도에 제가 학교일을 맡게 되면서, 그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11월 쯤 청년회에서 단기팀을 꾸린다는 말을 듣고는 어쩌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월이 되어서 출국 일을 앞두고 있을 때, 김경연집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 사람이 빠졌는데, 기도 해 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그 다음 차준명집사님과, 이용진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결과 ,출국 5일을 앞두고 모든 재정까지 완벽히 해결해 나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선교라는 것이,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기로 하였습니다. 학생8명 선생님 두 분으로 꾸려진 단기팀이 2주간의 사역을 하면서,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급하게 합류한 제가 문화사역도 준비해 가지 못했었는데, 가서 필요한 사역들을 보이시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할 수 있다와, 없다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서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이런 경험들로 하여금 제가 하나님이 저를 통해 하실 일에 대한 기대를 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또한,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 나를 훈련시키실지 그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설레임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연단하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겠습니다.
2년, 태국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리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대학4년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 시대에 단기선교하러 나간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바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갓난 아기도 손에 무엇을 쥐어주면 놓질 않습니다. 성인인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 손에 무언가가 쥐어지면 놓기 힘들어 질 것입니다. 세상을 알아가기 전, 하나님 안에서‘바보’가 되고 그의 손을 쥐고, 음성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이 후의 삶에 있어서 더 큰 은혜로 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기도제목>
▶1.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가운데 서게 하시고, 삶으로 예배드리는 자 될 수 있도록 ▶2. 모든 사역에 있어, 먼저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3. 태국어 공부에 지혜를 더하시고 빠른 시간 안에 통역이 가능할 수 있도록 ▶4. 현지 사역자들과 사랑 안에 하나 되어 기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5. 연합하고 선을 이루어 사역할 청년 동역자를 많이 만날 수 있도록 ▶6. 날 위해 무릎으로 기도해 주실 중보자를 30명 확정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