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스터디" 톡방에 올라온 질의 응답 내용을 간추린 것입니다.
(실명 노출은 사전에 합의하였습니다.)
[이준서]
유란시아 읽으면 성경으로 생긴 오해(개신교 교리)를 새롭게 보는 안목을 갖게 됩니까? 혹시 개신교 아닌 다른 썰(학설)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확신의 근거로 어떤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Maria Ahn] 질문을 3개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유란시아 읽으면 성경으로 생긴 오해(개신교 교리)를 새롭게 보는 안목을 갖게 됩니까?
확실히 이 부분은 Yes.입니다. 유란시아서는 1부, 2부, 3부, 4부로 구성되어 있고, 성경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은 4부에 많이 할애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공생애에 국한되어 있다면, 유란시아서는 출생, 성장과정, 공생애가 모두 있어서 예수님의 생애를 보다 깊이 세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안목은 통찰력으로 해석되는데, 1부, 2부, 3부를 읽고 이해하게 되면 엄청난 통찰력이 생기는 건 확실합니다.
2. 개신교 아닌 다른 썰(학설)일 가능성은 없는지요?
일단 유북은 사람이 쓴 것이 아니라서, 다른 학설로 분류하기가 애매하고, 그렇게 시도해 본 사람이 없습니다.(세계적으로). 읽어 본 사람 모두가 하늘 존재가 내려준 계시서로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증거입니다. 내가 직접 증명하고 싶으면 내가 직접 읽어봐야겠지요.
3. 확신의 근거로 어떤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유란시아서가 진짜인지에 대한 확신은 2번 질문에 대답과 유사한데, 내 개인적으로 볼 때, 저라는 사람이 유북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읽어 나가보면, 어느 새 진리의 영과 성령, 내 안에 있는 생각조절자가 연합된 가운데 인도하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 개인적 체험이기도 하지만, 독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모아집니다. 다만, 그 체험적 깊이와 양적인 면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확신은 개인적이고, 믿음이 동반되는 경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믿음이 없이 지식적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하늘나라의 세계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향을 보입니다.
[이준서 ] 큰 도움 됩니다 만족합니다
(제가 조금 부지런해지고 유북 읽는 시간 할애하면 좋겠다는 열망 생깁니다) 그리고 신비롭습니다, 하나님/하느님/신 찾는 마음에 응답하시는 영적 세계의 무언가의 역사役使가 제 인생에 펼쳐진다는 것이
유란시아서 Q & A는 카카오 오픈 채팅방 '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와 동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