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1박2일 여행
1.가는길
2.숙박업소,요금,식사
동부면 가배리 에 위치한 가브랑 펜션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가족적인 분위기를 지향하는 펜션 가브랑입니다.
자연산회를 언제든지 즐기실수 있고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솜씨를 맛보실수있는
가든이 같이 자리하고 윗층으로는 바다를 전경으로 시원한 차한잔의 여유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확 푸실수 있는
가브랑 펜션&가든입니다. 가격모름
3.특산물
1.거제향수
청정해역인 거제에서 재배되는 치자나무의 상큼한 꽃향기를 곁들인 사향냄새로 남 여 누구나 사용가능한 제품이며, 내용물이나 향면에서 기성제품에 뒤지지 않으면서 광고 및 유통원가를 줄여 관광상품에 맞는 낮은 가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2.유자(청)
큰일교차와 풍족한 햇볕,해풍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어 과육·과피가 두껍고 볼록한 배꼽모양에서 퍼져 나오는 독특하고 부드러운 자연의 향과 상큼한 신맛이 거제도 유자만의 특유한 맛을 살려 줍니다. 유자는 피부미용,피로회복,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알로에
거제시는 우리나라 최대의 알로에 재배단지로 천연굴껍질,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무농약,친환경농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열대성 기후로 알로에 재배의 입지요건에 알맞아 알로에 겔이 통통하고 쫄깃하여 품질이 우수합니다.
4.한라봉
1999년 거제도 도입이후 품종개량과 증식을 지속하여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한 거제도 한라봉은『비파괴 당도,산도 측정기』를 이용한 엄격한 선별작업관리로 당도가 13brix이상되는 제품들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여 소비자들의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5.주변관광지
바다 위의 떠다니는 식물원 외도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해상농원"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으로 야영이나 민박 등은 불가능하고 지정된 시간안에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 빼어난 아름다움 때문에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 아름다운 곳이 개인의 노력에 의해 가꾸어진
곳이라는 걸 알면 사람들은 더욱 놀란다.
유람선을 타고 외도보타니아로 gogo~
우리에게 정해진 시간은 1시간 30분.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진 말자. 천천히 걸어가며 사진 찍고 차 한잔 할 시간은 충분하다.
TIP 외도유람선 : 내륙관광(1시간 30분동안의 외도관광)→선상관광(돌아오는 길에 거제해금강을 설명과 함께 감상)
파도가 치지 않는 좋은 날씨에는 거제해금강의 십자동굴을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에 힘입어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으로
지금도 이곳은 거제 최고의 관광지로 꼽힌다.
이곳엔거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곳이 모여있어
거제여행의 필수코스쯤으로 여겨진다.
거제해금강 가기전에 차를타고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윗쪽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걸어가는길이 새로 만들어져 있다.
저 멀리 바람의 언덕을 지키고 있는 커다란 풍차가 보인다.
주차시설도 무료이고 입장료도 없어 부담없이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만
성수기에는 사람이 몰려 다소 복잡할 수 도 있다.
그리고 바람의 언덕을 갔다면 주변에 있는 해금강을 가보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바다의 금강산이라고 부를 정도로 빼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해금강은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해상에 위치한다.
해금강마을로 가는 길에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만날 수 있다.
강원도의 소금강에 이어 명승 제2호로 지정된 해금강은 거제도 남동쪽에서 툭 튀어나온 갈곶의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다.
거제도 여러 지역의 유람선터미널을 통해 관광할 수 있다.
거제해금강내려가는 길에서 본 거제해금강
명승2호인 거제해금강은 해금강뿐만 아니라 주변에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테마박물관, 신선대 그리고
함목몽돌해수욕장이 모여있어 거제관광1번지로 통하는 곳이다. 거제도를 왔다면 꼭 가보아야 하는 곳 중 하나.
해금강은 육지와 가까워 육지에서도 잘 보이는 터라 해금강만 따로 가는 유람선은 없다.
대신 바다위의 아름다운 수목원인 외도보타니아와 해금강을 경유하는 유람선과
매물도와 홍도를 거쳐 해금강을 경유하는 유람선등 다른 코스와 함께 짜여져 있다.
자세한 시간과 코스는 해금강유람선 사이트를 참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