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10월 14일 18일 4박 5일
10월 14일 목요일
날씨가 추워진다고 해 걱정이다
조금만 갖고 가고 될 수 있는 한 사 먹자고 하는데 가는데 꼭 갖고 가야 하는 기본적인 것들이 많다
신교장부부는 금요일에 출발하신다고 한다
큰딸 부부와 동행한다고 한다 오랫만에 만날 것 같다
9시 40분 출발
11시 20분 동홍천 하이패스가 작동이 되지 않아 30분 정도 정체
12시 25분 화양휴게소 화장실
1시 15분 점심 황태 3대
더덕구이 정식13000원 정국장황태국 9000원 22.000원 남편 계산
손님은 많아 보이는데 가장 맛없는 점심이었다고 함
더덕이 커 먹기 힘들다고 해 잘라주고 나은 것 조금 싸 옴
집에 오는 동안 국민은행에서 어제 가입한 펀드 상품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전화 3통이 와 네라는 대답을 각 5번씩 함
남편은 위험하다고 정기예금만 하는데
2시 20분 도착
오랫만에 오니 새삼스러윘다 가을을 느끼게 하는 풍경과 스산한 마음이 들었다
문 모두 열고 이불 요 말림
3시 번에 간성 시장 가서 삼다수 생수와 바나나 사고 파리 바케트에서 빵4200원 사 옴
화장실 전등이 나가 남편이 간이 전등9000원 전등 5000원을 구입 남편 계산
4시쯤 들어와 가스 사용 점검기를 봤더니 지난 번 와서 사진 찍은 거보다 2정도를 사용했다
Lng가스는 Lpg가스 보다 가격이 3배 높다
내통장에서 대금이 나가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맨 앞집 할머니에게 선물하려고 사 온 커피를 드리려고
가서 벨을 두번 누르는데 반응이 없어 그냥 돌아 왔다
보통 때는 많이 짖던 개가 짖지 않았다
집에 와 밭을 보니 미니도마가 빨개 따는데 벌레가 물어 가려웠지만
미니도마도를 한 소쿠리를 따 갖고 들어와 씻었다 싱싱해 맛 있었다
남편은 아까 사 온 빵을 먹고 졸고 있다
난 세수를 하고 씻고 방에 들어 와 편하게 누워 있다 조금 졸렵다
6시 20분에 저녁 준비
이혜정소한마리탕을 끓여 먹었다 반찬이 너무 없다
준비할 것도 가져 오지 않았다
남편은 대충 준비하고 될 수 있는 한 갖고 가지 말자고 하면서 어면 딴 소리다
저녁을 어렵게 먹는 듯 보여 불편했다
저녁 식사 후 이상하게 차른 빵을 먹었다
빵을 먹을 때는 심한 갈등을 갖게 된다
남편은 포도를 먹고 머리를 감겠다고 했다
난 성경을 읽는데 어찌나 졸려운지 눈이 자꾸 감겼다 난 안방에 들어박혀 있다
지금 자게 되면 아침에 너무 일찍 깰 것 같다
강동중서 근무하던 샘에게 전화했는데 안 받았다
나중에 문자 보내 전화
11월에 만나자고 했다
10월 15일 금요일
9시에 일어났다
고성에 오면 남편과 같이 자다보니 조금 일찍 자게 된다
아침 고구마 찐달걀 미니도마도 사과를 먹었다
남편이 대추를 주워 와 씻어 먹는데 쓴 것이 많아 그만 먹으려고 한다
비가 꾀 많이 내리고 있다
우산도 갖고 오지 않았는데 외출이 어려울 것 같다
남편이 대학 친구들에게 젓갈을 선물하려는데 주소가 없어 물어보는 중이다
정교수님이 고구마를 주셨고 김교수는 남편에게 운동화를 주어 신경을 쓰는 것이다
종건엄마와 통화 고구마 고맙다는 인사와
젓갈 보내는 이야기를 하는데
종진 엄마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성숙에게 전화 그곳도 조금씩 비가 온다고 목소리가 밝아 기분이 좋았다
12시 20분 점심 먹으러 출발 남편과 같이 우산을 쓰고 옴
간성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아 보임
공영주차장에 주차
12시 50분 백반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다
1시 20분 화진포로 출발
화진포 둘레길
3시 오성식품
종건네 명란 낙지 명태회젓 1Kg
언니 명란 낙지 명태회
용란 명란2 명태회 500g
집에서 먹을 명태회와 우진이네 줄 오징어 젓을 구입 127.000원 19.000원
남편은 대학친구 세명에게 보냈다
고구마를 받고 운동화 선물을 받고
25일 대학 골프 모임을 전라도에서 해 주최자에게 주느라 갔었다
명희와 통화 오늘 한가해 친구들 안부를 물었다고.
참 열심히 사는 친구다
용란이 사는 것이 힘들어 보여 반찬 놓는데 도움되라고 보냈다
집에 왔는데 땀이 나서 목욕을 했다
남편은 난방하기를 원하고 난 조절하는 편이다
빵 한 조각을 먹었더니 밥맛이 없어 조금 먹었다
오며가며 대추를 주워 먹었다 어제 남편이 대추 나무에서 따왔다
성경을 읽었다 에제키엘서와 다니엘서를 읽었다
남편은 테레비를 켜놓고 졸고 있다
용란에게 전화 남편의 몸무게가 10kg이상 줄은 후 약을 끊었더니
좀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고 했다
선명란을 보냈다고 하니까 반찬하기에는 양념 명란이 좋다고 해 오성식품에 연락했더니
택배가 4시에 와 가지고 갔다고 해 말았다
저녁은 가지고 온 카레를 먹었다
밥도 남은 것을 나누어 먹고 부족한 듯 느껴져 햇반을 꺼내 조금 더 먹었다
남편이 설거지를 해 주었다
남편은 저녁을 먹은 후 늘 고구마 찐 것을 아주 조금 먹는다
무엇이든 아주 조금씩 먹는다
난 드라마 원더우먼을 보고 내 딸하자 프로를 보고 있다
오늘도 일찍 자게 될 것 같다
10월 16일 토요일
어제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아 2시 반에 잤다
아침 9시에 일어났다
아침 빵 사과 달걀 미니도마도를 먹었다
고모가 카톡을 보내 답을 하다 전화했다
예주가 가락중에서 자격 시험 보는 것이 있어 함께 왔다고 했다
점심을 한 반찬으로 맛있게 먹으라고 했다
차장면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잠이 오기도 하니까
안 먹는 것이 낫다는 말도 해 주었다
세탁기를 돌렸다
날씨가 흐려 방에 펼쳐 널었다
화장실에 불이 없으니까 불편하긴 한데
남편의 추천으로 산 전구가 큰 역할을 한다
현경에게 생일 축하금으로30만원을 보냈다
첫집 어르신께 커피를 드리러 갔다가 아무도 안 계셔 그냥 왔다
유원지쪽으로 산책을 가는데 은경이네가고구마를 캐고 있었다
유원지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꾀 있었다 많이 추워졌는데 공기가 상큼해 좋다
다시 돌아오며 고구마 캐는 것을 조금 돕고 몇개 얻어 왔다
난 그런 단순 노동을 좋아한다
12시 30분에 집에 들어가 점심 먹으러 신안식당으로 출발 맛있게 먹었다
멸치대신 어묵이 나와 이야기했더니 멸치를 주었다
할머니들이 하는 곳이라 인심이 후하다
남편이 저녁에 대패 삼겹살 을 먹고 싶어해 구입하는데
모두 700g 이상이라 적게 들은 것을 골라 사 왔다
집으로 돌아와 성경을 읽는데 잠이 와 잤다 10쪽 정도 읽었다
일어났더니 거의 2시간을 잔 것 같다
빨래도 많이 말랐다
오늘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밥을 했다
내일 먹을 것이 남았다 너무 걷지 않아 걷기 전에 맨앞 집에 커피를 갖다 주고
생수 병을 버리고 들어오며 은경이네 고구마 밭에서 지스레기
들을 조금 주워 왔다
청승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와 씻는데 후회가 되었다
저녁 상을 차리며 남편에게 상추를 씻어 달라고 했다
남편은 해 달라는 것만 하고 제 자리로 돌아간다
내가 아무리 바빠도 아무 괸계없이 행동한다
난 대패 삼겹살을 구웠다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잘 준비를 하고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본방 보는 것이 세개나 된다
김혜숙샘과 은정엄마가 젓갈 받았다는 전화를 했다
용란이도 언니도 받았다고 했다
저녁 8시 반에 집에 왔다고 전화해 베란다 문을 닫고 고구마를 실내에 넣어 달라고 했다
내일이 현경이 생일이다 언니도 18일이 생일이다
10월 17일 일요일
6시 45분 난방 틀음
8시 20분에 일어나 난방 외출로 틀음
아침 고구마 사과 미니도마도 찐달걀을 먹었다
미역국을 먹는다고 하고 잊어버렸다
치우는 차원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9시 평화방송 미사를 드렸다
10월을 군인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다
헌금을 방송 보며 냈다 자꾸 본당에 낸다고 하다가 못 내게 되는 경우가 생겨서
10시 남편과 산책
산쪽으로 갔다 남편은 잔디를 퍼 가지고 오겠다고 하며
배낭을 매고 갔으나 여의치 않았다
1시간 정도 걷고 내려 옴 꽃이 거의 안 보인다
남편이 저녁을 우리 집시 먹기를 바랬으나 거절
아무 것도 없는데 사람 초대는 무리다
산에서 내려와 남편은 들어가고 난 동네 있는 쪽으로 걸었다
아는 이를 만나 대추 3알을 먹고 과꽃씨를 받아 왔다
꽃이 없으니까 걷기가 무료해 집에 갔더니 11시 50분 점심을 먹으러 갈 준비를 했다
봉평 막국수집에 가 막국수와 수육을 먹었다
29,000원 남편이 계산 남편 물을 가지러 집에들림 나오며 현경에게 전화
미여쿡을 갖고 가지 않아 재원이 끓여 주었고
종원이 축하금 10만원과 종혁 결혼식 축하금 10만원을 보냈다고 했다
축하금을 종헉이 계좌로 보내겠다고 했다
종원이는 결혼식 때 제주도에 간다고 했었다
고모만 결혼식에 갈 것 같다고 했다 예주는 망설이는 중이고
날씨가 너무 좋아 통일 전망대를 갔다
통일 전망대에 가려면 여러 수속을 받아야 한다
장애인은 주차비는 할인 입장료가 무료인데 경로는 1.500원이었다
구름 한 점 없이 좋은 날씨다 전망대가 달라져 있었다
2019년에 신축된 곳으로 갔는데 전망이 좋았다
진파란색의 해금강 물색과 하늘 색이 거의 같게 선명했다
3시에 내려오는데 5시 신교장과 한 약속 사이의 시간 맞추기가 애매했다
내가 dmz박물관을 가자고 해서 나만 차에서 내려 구경하고 차로 돌아 왔다
명파리 해변을 들리자고 해 갔으나 그냥 나왔다 낚시와 캠핑을 하는 곳이었다
차를 타고 오는데 잠이 쏟아져려 잠깐 졸고 보니 간성 종합 운동장 앞이다 3시 55분
둘다 피곤해 아무 것도 하기 싫어 차안에 앉아 있다
시간이 가지 않는다 신교장네는 늘 약속을 하면 늦는 편이다
13.000보를 걸었고 묵주기도 25단을 했다
신교장댁으로 가는 길에 사모님을 굴다리 있는 곳에서만나 모시고 왔다
4시 55분에 신교장님 만나 신안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으러 가려고 한다
저녁은 신안식당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어서인지 먹기가 심들었다
남편이 계산 32.000원 신교장이랑 돌이 계산하겠다고 싱갱이
신교장이 차 마시러 가자고 해 둘은 차 타고 사모님과 같이 걸어 갔다
농협이 경영하는 곳으로 가서 차를 마시고 6시 35분 헤어짐
옆에서 빨래방을 하는 곳이었다
남편이 운전하는데 앞에 표시등이 해결되지 않아 불편했다
가스 충전 요즘 계속 오르는 중이라고 한다 오늘 가스 1013원 54.639원
집에 7시에 들어 왔는데 방이 써늘해 빨리 난방을 켰다
아직도 많이 먹어 속이 부딪치고 있다 속이 더부룩하다
이런 경험은 아주 오랫만이다
방이 따뜻해져 온수로 돌리고 목욕을 했더니 시원하고 속이 훨씬 좋아진 것 같다
남편이 양치를 한 후 찌꺼기를 넣어 화장실 세면대가 계속 막히고 있다
남편에게 이야기했는데 못 알아 듣는 것 같다
10월 18일 월요일
오늘이 언니 생일이라 카톡에 남김
8시 기상
아침에 일어나 가스 점검기 사진 찍음 145 와서 10정도 사용했다
맨 앞집에서 찐 옥수수30개 밤 3.3KG을 가져 오는 소리를 들으며 깼다
조금 일찍 갈 생각으로 서둘렀다
국민은행서 지난 주 가입한 주식 관련 상품을 허락하라고 전화
아침 사과 고구마 찐달걀 미역국
화장실 가스레인지 등 부엌 정리 남편이 도라지 캐옴
화장실이 막혀 남편과 다툼 난 조심하기를 이야기 했더니
막혀서 물이 안 내려 가는 것이라고 했다
가져갔던 것을 다시 가져 온 것이 많다 받은 것도 있고 재배한 것도 있다
미니도마도 대추 도라지
받은 것 고구마 밤 옥수수
10시 35분 출발
쓰레기 분리 수거 후 출발
12시 15분 가평휴게소 도착 점심 돈가스우동정식 만원 남편 해물순두부 8500원 남편이 계산
1시 10분 출발
국민카드 배달 왔다고 전뫄 수요일 오전에 다시 오기로 함
2시 집 도착
정리하는데 현경이 갖고 가지 않은 것이 여러가지였다
감자 볶음 미니사과 미역국을 갖고 가지 않았다